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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7회 줄거리(feat. 구미키 현익순)

드라마러버 2021. 8. 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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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생2가 없는 한주는

너무 길었어요 진짜ㅠ_ㅠ

 

드디어 방송되던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7회!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7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오늘도 병원에서의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던 구구즈-!

 

 

지난 화에서 오토바이 사고로 인해

병원으로 왔던 환자였죠?

기적적으로 의식을 되찾고

재활치료를 눈앞에 두고 있네요!

 

 

"교수님, 해본적은 많으시죠"

"이식 수술은 다 어렵고 힘들어요"

 

익준이 수술하게 된 또 다른 환자였죠.

아버지에게 간을 받게되던 환자.

이 환자분은 교통사고로 장 수술을 크게 한 이력이 있어서

이번 간이식수술은 유착으로 인해 더 힘들거라던 익준이였죠.

가족중 두명을 수술대에 올라야했던 상황으로 인해

환자의 오빠분은 굉장히 예민하고 까칠했던 상황,,

 

 

익준과 송화는 밥을 먹으러 가는데

율제병원의 핵인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준은 가는길마다 아는사람 천지ㅋㅋㅋㅋㅋㅋ

 

 

"용현씨가 잘못했네, 성영이 이렇게 혼나게하고"

 

병원에서 무섭기로 소문난 시큐리티 용현이였지만

익준에게만은 활짝 웃었죠.

그런 웃음을 보고 놀라던 병원사람들.

그런 용현씨의 웃음에 성영은 용현과의 일을 이야기 했고

송화는 니가 잘못했다며 바로 잡아 주었죠.

그 상황에 익준의 대답ㅋㅋㅋ

 

 

"나 내일 오랜만에 캠핑 가는데 같이 갈까 했지"

"우주야 우리 내일 캠핑간다~~~~~~~~~~~~~~"

 

저번화부터 우주는 캠핑을 가자고 노래를 불렀었죠?

그걸 기억하고 있던 송화는 같이 가자고 제안을 했고

바로 우주에게 캠핑간다~~~~~~~~~~~

 

아 진짜 둘이 그래서 언제 이어져요...?ㅋㅋㅋ

 

 

익준이하고 우주 커플티

너무 예쁜거 아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주는 전날 모네와 싸워서

라면도 안먹고

불멍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식사 하셨어요? 우리랑 같이 점심 먹어요"

"그래, 그러자"

 

이미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은 석형

민하가 같이 밥을 먹자는 제안에

또 먹으러 가는 석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형이 민하한테 민며들었네~~~

밥도 두번이나 먹고~~~

 

 

여전히 사이좋고

알콩달콩중인 겨울이와 정원.

 

 

캠핑장에는 밤이 찾아왔고

우주가 잠든 이 밤

둘이 술에 만땅 취한 저 얼굴ㅋㅋㅋㅋ

둘이 대화가 끊이지 않고

이렇게 재미가 있는데

그래서 언제 이어진다고...?

 

 

"할머니... 저 아세요?

왜... 반말을 하실까...요?"

 

민하의 성격때문에 석형의 엄마가 민하를 좋아하게 될거라고

얘기가 한참 나왔었는데 예상밖의 일이 벌어졌죠ㅋㅋㅋㅋ

민하는 석형의 엄마에게 제대로 찍혀버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때문에 율제로 왔습니다.

수술 꼭 성공하셔야 합니다.

오늘밤 일찍 주무시고 술도 절대 드시면 안되구

두사람의 생명이 걸린 일입니다.

무조건 성공하셔야 하고 성공하리라 믿습니다.

교수님 화이팅..!"

 

수술을 코 앞에 두고

오빠분의 예민은 극에 달했죠.

 

 

역시나 유착이 심했고

배를 닫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되었지만

기다림의 끝에 부어있던 장이 가라앉아서

무사히 배를 닫을수가 있었죠.

수술을 성공적이였습니다.

 

 

"이렇게 가까이 계신줄도 모르고

한참 찾았네요.. 현재 코마 상태입니다.."

 

병원으로 환자가 들어오게 되었고

그 분은 장기기증 스티커를 가지고 계신분이였죠.

가족을 찾고있던중

알고보니 그 환자분의 가족은 시큐리티 용현씨였네요...

장기기증을 결정해야 하는 부분에 있어서

용현씨는 망설임을 가지고 있었죠.

 

 

"누구야..? 누군데 저렇게 용수철처럼 튀어서 나가?"

"슬쩍 봤는데 일본인 같아...."

"어...?"

 

그리고 익준에게 걸려온 익순의전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미키 현익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본 준완은 일본인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용수철처럼 놀라서 뛰어 나가던 익준과

그걸보고 일본인같아라고 하던 준완에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년만에 만났습니다......"

 

알고보니 용현씨에게는 안타까운 과거가 있었네요ㅠㅠ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를 만나지 못하고 살아왔고

30년만에 엄마를 만났는데 그게 이 상황이였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전 반대합니다.."

 

한편 준완에게도 안타까운 사연의 환자의 보호자가 오게되죠ㅠㅠ

준완은 자신의 소견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게 말을 하게 되죠.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7회에서의

미도와 파라솔의 노래는 너에게!

 

 

다음화부터는 정원에게 가슴아픈 일들이

많이 일어날것만 같아요ㅠㅠ

건망증이 심해 집 비밀번호도 기억을 못하게되는..

상황까지 벌어진 정원의 엄마와....ㅠㅠ

엄마의 갑작스런 사고로 인해 집으로 내려가는 겨울이....

 

급하게 내려가게된 겨울이여서

아마 정원은 프로포즈를 못한것같아요ㅠㅠ

 

 

"우주야 고모좀 바꿔죠, 오빠 들어오는 길이야?"

 

동창회를 갔다가

귀가하던 길이였던 익준과 준완이였죠.

우주와의 통화에서 갑자기 들려온 익순의 목소리....

 

갑자기 들려오던 익순의 목소리에

놀란건 익준도 마찬가지였겠죠..?

그리고 아마 준완은 생각하게 될거같아요

분명 해외에있어야할 익순이 왜 한국에 있나...

물론 잠시 들어왔겠거니 할순 있겠지만

아닝가...

후후

 

아무튼

여기에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7회가 마무리 됩니다-!

 

 

잊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잘 버티고 있던

준완에게 들려온 익순에 목소리는 어땠을지..

한번의 거절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송화랑 잘지내던 익준이는

마음이 계속 커져가는걸로 보였죠?

(캠핑장에서 보면...)

그리고 꽁냥꽁냥 알콩달콩 결혼하는걸 보나 했던

정원이의 엄마와 겨울이의 일들이 벌어질테고....

석형의 엄마에게 제대로 찍혀버린 민하까지...

간만에 본 슬의는 왜 이렇게 재미가 있고

또 왜 이렇게 가슴아픈 장면들이 많은지ㅠㅠㅠ

빨리 다음주가 되어서 8회 보고싶다욤.

 

다음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8회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8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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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대사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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