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지워내고 그리워하는게 보였던 나비와 재언의 모습들이 그려졌었죠? 드라마 알고있지만 9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나비의 시선이 자꾸만 내가 아닌 다른곳을 향한다..' 둘만의 추억이 있던 골목에서 둘은 만났었고 그 둘은 둘이 갔던 바에 앉아 대화를 했죠. 하지만 내내 양도혁과 연락을 주고 받던 나비에 재언은 나비의 시선이 자신이 아닌 다른곳을 향하는 모습에 야금야금 질투가 폭발중이였죠. "같이 챙기지 뭐" 짐을 챙기겠다며 나비의 집에 따라왔던 재언이였죠. 기다리라며 자신이 챙겨나오겠다던 나비였지만 도혁의 모습을 홀로 보았던 재언은 같이 챙기자며 나비의 집안으로 같이 들어갔죠. 그 모습에 도혁이 울기일보직전 헝ㅠㅠ "정말 실수라고 생각해?" "당연하지, 너도 마찬가지 아니야?" "거짓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