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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알고있지만 5회 줄거리 (feat. 근데 이젠 좀 변하고싶어)

드라마러버 2021. 7.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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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등장한 한 남성이

재언이에게 폭행을 가했죠!

과연 그 남성은 누구였을지

살짝 짐작이 가긴 하지만 과연 그 이유가 맞을지

 

드라마 알고있지만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박재언이 문제라는거지, 누굴 진짜로 좋아하긴 하는건지.."

 

재언은 자신의 뒷담화를 듣고 있었죠.

나비와 재언이의 사이가 묘하다는건 이미 학교에서 소문이 파다했고

그 소문으로 인해 대화를 하던 두 여학생.

나비가 문제가 아닌 박재언이 누군가를 좋아하지않는 그 점을 이야기 하고 있었고

재언은 그 이야기를 듣고 있었죠.

 

 

"학생, 내 동생같아서 충고 한마디 할게요

남자 만날꺼면 제대로 된 놈을 만나요

이딴 새끼 잘못 만나면 인생 한방에 X되는거니까"

 

친구들의 등장으로 인해 경찰서까지 가게된 재언과 그 남자였죠.

알고보니 임자있는여자를 건드렸고 이 남성은 그 여자의 오빠였던거같아요.

재언의 문제점을 알고있던 나비였지만

이런 상황까지 보게되었으면ㅠㅠㅠㅠㅠ.....

 

 

"이제 더는 못하겠다 그만하자, 어이없지

우린 끝내고 뭐고 할것도 없는 사이인데

차라리 이렇게 마음 정리 할 계기 만들어줘서 진짜 고맙다"

"그래, 그만하자 선택권은 너한테 있으니까"

"와... 넌 진짜 끝까지 끝까지 개새끼구나"

 

재언이 선을 긋고 우리의 관계가 명확하지 않더라도

나비가 참고 재언을 받아줬던 이유는 정말 좋아해서 였던거죠.

그렇지만 재언은 무슨 생각인지 알수가없었고

이런 상황을 더 이상 유지할수 없었던 나비였죠.

 

 

재언과 거리를 둔채 재언이 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던 나비였죠.

자신의 문앞에 걸려있던 귀걸이와 목걸이....

재언이 문고리에 걸어두고간거였고

그 길로 재언에게 전화를 걸어보는 나비였지만 재언은 받지 않았죠.

번호를 바꿨으니....

 

 

"안가질거면 버려"

"넌 참 버리란 소리 잘해"

 

그렇게 학교에서 마주친 나비와 재언.

목걸이를 돌려주려했다는 나비의 말에 재언은 버리라고 하죠.

그 말에 또 다시 상처를 받은듯한 나비였죠,, 재언의 쉬운말에,,

 

더 대화를 이어가지 못하고

설아의 전화에 나비는 먼저 자리를 피했고 재언도 설아에게 갔죠,,ㅠㅠ

 

 

"번호도 바꿔, 헤어스타일도 바꿔

박재언이 왜 이러나 싶어서"

"그냥,, 너무 지겨워서 내 자신이...."

 

설아는 바뀌려는 재언이 낯선듯 보였죠.

여지껏 그랬던적이 없었으니..

나비 일로 인해 바뀌려는건지

뭔지 재언이 자신의 행동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바뀌려는 저 행동이

나빠보이지만은 않더라구요.

 

 

소꿉친구 도혁의 가게로 밥을 먹으러 간 나비였고

그런 나비에게 응원선물이라며 립스틱을 깜짝선물한 도혁이였죠.

 

 

"야, 딴년 만난다고 깝치지 말고 그냥 나 만나..."

"고백이 너무 구린디?"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빛나ㅋㅋㅋㅋ

이번엔 자신이 먼저 규현에게 고백한후 둘은 드디어 사귀게 되죠.

이 커플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질투나서, 넌 머리 묶는게 더 잘 어울려

나.... 언제까지 피하게..?"

"내가 언제 계단에서 마주쳤을때 모른척 한건 너 잖아"

"그때 일 마음에 두고 있었구나, 효과가 있었네"

 

도혁과 통화중이던 나비를 보자 질투가 난 재언은

전 처럼 행동을 하게 되고

그의 모습에 나비는 또 다시 설렘지수가......!!

질투하는거면 말 다 한거 아님니꽈!!!!!!

 

 

"조소과 유나비학생, 어시스트로 지원하시는분 손들어주세요"

 

발표를 무사히 끝낸 나비와

나비의 어시스트를 지원하는 자리에서

재언은 번쩍 손을 들었죠.

묶은머리가 잘 어울린다고 머리를 묶은 나비도

나비의 어시를 지원한 재언도

역시나 둘은 계속 엮일 운명,,,!!

 

 

'내 작품이 좋아 선택했다는 말을 믿지 못하는 내 자신이 부끄럽다...'

 

잘 다루지 못하는 재료로 작품을 해야했지만

자신이 도와준다며 나비의 작품이 좋아서 선택했다고 말을 하는 재언이였죠.

 

 

"니 말이 맞아, 나 선 긋는거, 인간은 그럴싸해보이는 지점을 넘으면

결국 뭣도 없다고 생각하거든

근데 이젠 좀 변하고 싶어.."

'이제 확대 해석은 금물이다'

"뭐 어떻게 변하게 연애라도 하게?"

"글쎄.. 일단 조금씩 달라져보게 그럼 또 모르지 임자 만나게 될지"

 

경찰서 일을 나비에게 사과하던 재언은

자신은 이제 좀 변하고 싶다라고 말을 하지만

수 없이 재언의 말에 넘어간 나비는 이번엔 쉽게 마음을 주지 않을꺼라

다짐을 한듯 보였죠.

 

 

그리고 나비의 작품은

교수에게 호평을 듣게 되었죠.

 

 

"재언이형 요즘 뭔가 달라지지 않았어요? 청순해졌다고 해야하나.."

"어.. 느낌이 묘하게 바뀌었어, 요새 여자들이랑도 안논다던데"

 

재언이 진짜 바뀌려고 노력을 하는걸까요?

진짜로?

재언이 변해가는 모습을 주위 친구들이 알아가고 있었죠.

진짜 재언이 바뀌어보려고 노력을 하는건지!!!!!!!!!!!!

정신을 차린건지!!!!!!!

 

 

'우리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았고 그 허물없는

관계속에서 나는 묘한 마음에 평온을 찾았다'

 

둘의 관계가 진짜 뭔가 점점 안정적으로 변하는거같은...?

그런 상황속에서 나비도 마음에 평온을 찾은..?

이게 다 재언의 노력이 있기에 이렇게 되었다라고 생각하고싶은...!!

둘이 다시 알콩달콩하는걸 보고싶다구요ㅠ_ㅠ

 

 

"예전에 사귀었던 사이예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다시 만나고 있고..?

근데, 재언이랑 친구신거 맞죠..?"

"네,, 친구 맞아요"

 

재언을 보러 학교에 온 설아와 우연히 마주치게 된 나비였죠.

둘의 사이가 궁금했던 나비는 무슨사이냐 물었고

설아는 대답했죠.

 

 

"머리, 그냥 두세요"

"네?"

"박재언 머리묶고 하는거 좋아하잖아요"

 

묘한 신경전 사이에

나비는 설아에게 머리를 자르지 말라고 하죠.

박재언은 머리 묶고 하는거 좋아하니,,

그 말을 끝낸 나비는 뒤돌아 가면서 자신의 머리는 풀어헤쳤죠.

 

여기에서 드라마 알고있지만 5회가 마무리 됩니다-!

 

 

과연 재언이가 정말 나비 덕에! 바뀌려는 건지

아님 일시적인건지

정말 바뀌어서 둘이 얼른 다시 꽁냥 거리는걸 보고싶....ㅠㅠ

하지만 나비도 이내 재언에게 어느정도 당한게 있다보니

이번엔 쉽진 않을거같죠?

 

 

다음에는 6회 줄거리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알고있지만 6회 예고편!!!!!!!!!

 

[6회 예고] 나비가 사라졌다…

알고있지만, | 재언(송강)에게서 벗어나기로 마음먹은 나비(한소희), 충동적으로 고향의 이모 집으로 향하는데… 그곳에서 우연히 도혁(채종협)과 재회한다. 다정하고 진심 어린 도혁(채종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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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가 사라졌다......"


 

 

 

*사진 및 대사는 tvN "알고있지만"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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