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를 가서 나비와 도혁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볼때마다
질투가 폭발하던 재언의 모습
과연 둘은 언제쯤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솔직해질런지ㅠ_ㅠ
10부작이라던데
빠르게 불타올랐던 2~3회와 다르게
점점 질질끌고 거기서 거기인 매회를 볼때마다
좀 질려가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아요ㅠㅠㅠ
계속 진전이 없는 매회,,,,,
그렇지만 두 배우님들의 얼굴을 보고 있자면
또 안볼수가 없고!!!!
마지막회가 궁금할 뿐이고!!!!
7회에선 둘이 또 불타올랐고!!
과연 그 후는 어떻게 되었을지
드라마 알고있지만 8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꽃말은 받아줄래...?"
"도혁아.. 넌 참 좋은 사람이야,
근데 내가 지금은 타이밍이 좀 아닌거같애.."
"박재언 때문이야?"
"아니라고 말 못해, 도망친거도 걔 때문이고"
도혁의 등장으로 인해 키스를 멈추게 된 나비와 재언이였죠.
나비를 데려다 주는길에 도혁은 나비에게
고백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도혁의 마음을 받아줄수 없던 나비였죠,,
좋은 사람인 도혁을 상처줄수 없었겠죠,,ㅠㅠ
"많이 좋아하나봐요?"
"네, 누구랑은 다르게
그러니까 이제 그만 흔드시죠?"
"주제 넘는 참견은 듣기 좀 그러네요,
나비가 나한테 많이 흔들리나봐요?"
"아니요, 흑역사라던데요
그 쪽이랑 보낸 시간"
나비에게 재언이 어떤 존재인지 알게 된 도혁은
재언을 좋게만 볼수가 없죠ㅠㅠ
강하게 경고를 하지만 재언도 지지않죠,,
흔들리는 나비를 보는 도혁과
자신과의 시간이 흑역사라는 말을 들은 재언ㅠㅠ
도혁도 재언도 씁쓸한 상황.........
"아직 마무리가 안됬잖아 우리"
"어제 일은 그냥 신경쓰지마, 실수였잖아
너나 나나 둘다 취했었고"
마무리를 지어보려 나름 재언은 아침일찍부터 나비의 이모공방으로 향했고
그런 나비는 재언을 보고 실수였다고 말을 하게 되고
다시 또 싸늘하게 선을 긋는 나비에
재언은 상처를 받은듯 보였죠.
"난 너 쉽게 포기 못할거같애
적어도 너한테 다른사람이 생기거나 너가 난 절대 아니라고 할때까지"
나비가 재언과 아무관계가 아닌 이시점
재언을 못잊는 나비에게
쉽게 포기를 할수 없을거같다며
또 한번의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를 하는 도혁이였죠.
혼자 서울로 향해 작업을 하던 재언은
작업을 하는 내내
그날의 나비를 지우지가 쉽지않았죠.
"보고싶었다구 니가"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넌 연락이 없지..'
그런 나비도 재언을 또 잊을수 없지만
연락한통 없던 재언에게
역시나 또 한번의 실망을..............
"우리 집에 있는 니 물건 버려도 되지..?"
"아직 있어..?"
"버릴게"
"아니야 버리지마 곧 가지러 갈게"
재언은 해외에서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고
갈지말지 고민중이라던 재언의 대답.
그리고 나비는 재언의 물건을 버린다고 말하지만
가지러 간다던 재언이였죠.
이것도 뭔가 버려야지 이게 아니라
그저 재언에게 실망해서
내뱉는 말로 보이죠?ㅠㅠ
보고싶었다해놓고 연락한통 없던 니가!!
그래도 너도 싸늘했잖아ㅠㅠㅠㅠㅠㅠ
둘다 언제쯤 솔직해질래 진짜ㅠㅠㅠ
매번 이런 전개 답답하다구
"난 여기서 엄청 예쁜 여자 봤었는데
한눈에 반할 정도로.. 눈이 오던 날이였는데....
그러고 어느날 우연히 다시 마주쳤어
놀랬어 내가 운명을 믿는다면 운명이라고 여겨질 정도로"
"근데 너 운명 안믿잖아"
어떻게 하다 둘은 전시회를 보러 갔고
재언은 자신이 반한 여자에 대해서 말을 해주죠.
질투유발인가 싶던 나비는
관심이 없었지만 알고보니 그건 나비의 이야기였죠,,
하지만 그 말에도 나비는 흔들리지 않던 모습을 보여줬죠.
학교에 온 도혁과 사이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던 나비와
또 그런 둘을 바라보던 재언.
"나비야, 넌 너가 얼마나
능력있고 매력적인 사람인지 잘 모르는거같애"
전남친과 재언으로 인해 아마 자존감이 좀 떨어진 나비였겠죠..?
나비의 작품을 보고 칭찬을 하던 도혁이였지만
나비는 여기있는 친구들도 다 이정도 한다며 부끄러워 했지만
그런 나비의 자존감을 올려주는 도혁의 한마디ㅠㅠ
"아무 감정 없지 않았어, 그러니까 사과는 안할게
하지만 더이상은 나도 잘 모르겠어.."
술에 취해 한 지난일을 기억하지만 못하는척을 하는 지완에
솔이는 그런 지완에게 거리두기를 하고 있었죠.
자신의 마음을 진작부터 알고 있던 솔이와
솔이를 좋아하지만 아직은 잘 모르겠다는 지완의 대답..
지완이만 인정하면
여기도 해피엔딩이겠네요!
"나비 보러 갈래?"
나비는 계속해서 재언을 지울수가 없었고
재언과의 추억? 기억이 있던 장소에서
나비는 또 재언을 기억했고
그 곳에서 재언과 마주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드라마 알고있지만 8회가 마무리 됩니다-!
으아아아아아
진짜 질질끄는 전개가
몇회가 지속되다 보니
너무 지루해요 내용이ㅠㅠㅠ
그렇지만 또 마무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계속계속해서 본방사수를 하고있다는...ㅠ_ㅠ....
자신의 마음이 재언에게 있는건 알지만
재언이 어떤 사람인지 아니 계속해서 마음을 접으려 하는 나비와
확신하는 관계가 되기 싫지만
계속해서 나비의 주위에 맴도는 재언.
너 질투하고
계속 나비만 생각하고
그러는게 좋아하는거라구ㅠ_ㅠ
둘다 빨리 인정하고
꽁냥꽁냥 연애하라구!!
예고보니 재언이 사귀자고 하던데!!
과연!!!!
다음이 진짜 재밌겠담.
후후
간만에
다음에는 9회 줄거리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알고있지만 9회 예고편!!!!!!!!!
[9회 예고] 우리, 사귀자
알고있지만, | “걔가 널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느꼈던 순간, 한 번이라도 있어?” 재언(송강)과 함께 있는 나비(한소희)의 모습을 목격한 도혁(채종협), 애써 억눌러오던 질투와 나비(한소희)에
tv.naver.com
"우리, 사귀자"
*사진 및 대사는 tvN "알고있지만"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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