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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간 떨어지는 동거 5회 줄거리 (feat. 나한테도 특별해요)

드라마러버 2021. 6. 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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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내 생각엔 니 친구가 그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 거 같은데?"

 

어르신과 있으면 붕 뜬 기분이 된 거 같은 이담.

그런 이담은 자기 이야기가 아닌듯 친구들에게 상담을 요청하지만

친구들은 담이 이야기인걸 눈치를 챘죠.

 

 

"정말로 그동안 만나온 그저 그런 인연과 다를바 없어?"

 

담이를 데리러 학교로 간 신우여.

담이를 태우려고 기다렸지만 양혜선이 차에 타버렸죠.

담이가 그동안 만나던 사람과 다를바 없냐던 질문에

신우여는 당연하다라고 말을 하지만

그게 아니지~~~~~~~~~~~

 

 

"차로 집 한번 데려다 주는게 뭐 어렵다고 우리 사이에"

 

담이에게 양혜선과의 관계를 들키고 싶지 않았던

신우여는 양혜선을 도술을 사용해 도재진에게 보내버렸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침 차를 가져온 도재진이 양혜선을 데려다주죠.

 

 

"우리 과 남자들 혜선이 예쁘다고 난리거든요"

"전혀요, 담이씨가 훨씬 예쁘죠"

 

도술을 사용해 담이 대신 영화관에 갔었던 신우여였죠?

혜선이 어땠냐는 질문에 담이가 더 예쁘다고 단호박처럼 이야기 하시는 어르신.

그 말에 담이는 어쩔줄 몰라하죠.

 

 

담이에게 카카오톡 하는 법을 배운 어르신ㅠㅠ

귀엽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난 아무것도 못들었는데 왜 나한텐 말안했지..."

 

담이가 마음을 두고 있는 사람이 계선우일거라 생각한 도재진은

수경이의 말에 계선우가 아니구나 생각을 하게 되지만

자신만 모르는 둘만의 이야기에 서운함 폭발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신을 자꾸만 피하는 도재진에

담이는 분노 폭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재진으로 인해 기분이 안좋은 담이.

그런 담이를 데리고 어르신은 술을 한잔 하자고 제안을 하죠.

마시면 안되지만 자신이랑 같이 있으니 괜찮을거라며.

 

 

"좋아해요, 좋아하는것 같아요

이런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몽글몽글

뜨끈뜨끈 뜨거워서 삼킬수도 뱉을수도 없어요.."

 

자신의 주량과 달리

간만에 먹는 술에 이담은 취해버렸고

취중고백을 어르신에게 하게되죠.

 

 

"계란찜이예요, 담이씨가 계란찜을 그정도로 좋아할줄 알았더라면

제가 장볼때나 외식할때나 조금 더 고려했을텐데 미안해요"

 

알고 보니 고백은 계란찜 이야기 였던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마상에

 

 

"관두자고, 내기

내가 졌으니까 끝내자고"

 

담이에게 진심이 되어버린 계선우는 내기를 그만하자고 하죠.

담이가 사람 좋아보이는 타입을 좋아한다는 말을 도재진에게 듣기도 했고

진심이 되어버려서 자신의 행동에 약간 후회 하는 듯 했죠.

 

 

그리고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던

연쇄살인.

 

양혜선은 신우여에게 전화를 걸어

사람의 짓이 아닌거 같다고 알아보라고 하지만

우여는 참견하고 싶지 않다고 하죠.

 

 

"만나는 사람은 아닌데 사실 잘 모르겠어

그러면 안되는거 알면서 자꾸 마음이 가는거 같기도 하고"

 

담이는 수경에게 자신의 마음을 약간 이야기를 하죠.

어르신이고 구미호라 마음이 가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가는건 진짜 어쩔수가 없죠ㅠㅠㅠㅠ

 

 

도재진은 선배들이 하는 이야기를 우연히 듣게됬고

계선우가 담이를 두고 내기를 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죠.

 

 

"너 이담 가지고 돈 내기 했냐?

니가 뭔데 사람을 10만원 짜리로 만들어?"

 

이 사실에 분노한 도재진은 바로 계선우를 찾았고

도재진에게 당당하게 한마디를 하죠.

 

 

"됐다. 들어서 좋을거 없는 이야기면 됬어.

나 그냥 지나갈게"

 

자신을 두고 싸우고 있던 상황을 보게 된 이담.

내용은 모르지만 자신 때문에 싸우게된걸 알게된거죠.

하지만 쿨하게 담이는 듣지도 않고 가버립니다.

 

 

"미안해, 내가 너가지고 돈 내기 했어"

 

그런 담이를 쫓아와서 계선우는 사과를 하게 되지만

자신의 마음은 다 내비치지도 못한 사과만 하게되죠.

그런 계선우를 향해 이제 엮이는일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는 담이였죠.

 

 

살인사건에 개입을 안한다고 했지만

무언가 신경이 쓰였던 어르신같았죠?

왠 불길해보이는 남성을 쫓았지만 그저 길을 묻던 남성이였죠.

 

 

'그냥 어르신께 나는 을이고 어쩌다 굴러들어온 골칫덩이고

난 아무것도 아닐까봐 새삼 우울해졌다'

 

담이가 속상할까봐 같이 있어준 재진과 수경.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담이는 우울했던게 계선우로 인해 상처받아서가 아니라

어르신 생각으로 우울해졌던거였죠.

 

 

"걱정시키지 않겠다고 했잖아요"

 

10시가 넘어도 들어오지 않는 담이를 데리러 간 어르신.

하지만 담이는 집앞에 쭈구려 앉아있었죠.

 

 

"그러니까, 어르신이 절 어떻게 생각하시든

어르신은 저한테 중요하고 특별하다는 말이예요"

"나에게도 담이씨가 특별해요"

 

꽁꽁 담아두었던 마음을 표현한 담이였고

담이의 이야기에 어르신도 진심을 담아 이야기를 했죠.

 

 

 

 

여기에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5회가 마무리 됩니다 - !

 

 

 

 

 

으아아아아아ㅏ아

전개가 생각보다 빨라서 너무 좋고

그리고 저 살인사건은 도대체 누가 저러는건지!

어르신과 관계가 있을거같은데

어떤 관계가 있을지! 너무 궁금해지네용!

 

다음에는 6회 줄거리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6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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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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