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7회 줄거리(feat. 나 삼개월 뒤 죽어요)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7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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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속에서 키스를 한 두사람.

그리고 눈앞에서 사라져 버린 멸망이였죠.

 

흔적도없이.

 

 

"저 연재 계속 할게요"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중이였던 작가 귀공자는

연재를 계속 한다 말하죠.

그 이유는 꿈이 너무 기분이 나빴기에ㅋㅋㅋㅋㅋ

아마 멸망이 꿈에 나타나서 무슨짓을 끊임없이 저지른거 같네요

 

 

"이건 진짜가 아니라 과거의 조각으로 만든 교육자료거든, 널 위한"

 

신은 멸망에게

동경의 과거를 보여주고 있었죠.

 

 

"그니까 사랑을 받겠다는 말이지

걔한테, 니가

꿈도 커라"

 

동경이 뿐만 아니라 모든 힘들고 사라지는것들에 멸망이 무언갈 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신은 과거로 돌아가 멸망에게 동경의 시간을 보여주었고

동경이 힘들었던것들을 겪은데는 다 멸망이 있기 때문이라는걸

신은 다시 한번 멸망에게 각인시켜주었죠.

그런 니가 동경에게 사랑받을 자격이 있냐며.

 

 

그리고 멸망이 다시 동경의 앞으로 나타났죠.

 

 

"내 집앞이야"

 

동경이 멸망이 사라지자 찾을수도 없었던 현실에

멸망의 진짜 집을 알려달라 요청했고

그 요청을 들어준 멸망이였죠.

 

 

"니 말이 맞아 넌 날 사랑해선 안되

사랑할수없어. 그래서 말인데 니 소원 들어줄수없어

널 사랑해 달라는거 불가능해, 그만하자

그만하자고 같이 사는거"

 

신의 말대로 멸망은 동경에게 사랑 받아선 안되는 존재인걸 다시한번 느꼈고

그런 동경에게 그만하자 선언후 동경을 집으로 돌려보내버리죠.

 

 

그리고 훈내 나는 세사람의 술 파티.

 

 

"도대체 누가 너한테 참견할 권리 줬는데?

나 삼개월 뒤에 죽어요, 암이라서

시집보다 저~~기 먼저 갈꺼라서.

마음을 잘못써서 그런가봐요 작가님 말처럼"

 

회식자리에 늘 선을 넘는 말을 하는 작가도 참석을 했죠.

그 작가는 동경이 맡고 있던 아파서 휴재를 하는 작가의 험담을 시작했고

그 상황에 동경은 참지않고 작가에게 빅엿을 선사했죠.

 

사이다

 

 

"너 그때 봤지 나 뛰어내린다면 진짜 뛰어 내리는 사람이야?"

 

동경은 무서움을 호소하며

뛰어내린다며 멸망을 불러보지만 멸망은 오지 않았죠.

 

 

동경이 잠들었을때 와서 충전하고 가는 멸망ㅠㅠㅠㅠㅠㅠ

 

 

"이게 진짜"

 

자신이 잠들었을때 왔다 간걸 알게 된 동경은

분노에 차 빨간 팔찌를 끊어버리게 되죠.

 

 

"알고 있었어요? 동경이 아픈거?

 

아마 그 진상이던 작가때문에 작가들 사이에 소문이 돈것이겠죠.

지나의 귀에까지 들어간걸 보면.

 

동경이 전화를 받지 않자 회사로 찾아갔지만 동경은 없었죠ㅠㅠ

동경이의 아픔을 몰랐다는 사실에 지나는 죄책감을 가집니다.

 

 

팔찌를 끊어버린 동경은 역시나 아픔이 찾아왔고

병원으로 실려왔죠.

 

 

"그래, 가지마, 안보기로 결정했잖아"

 

동경이 소식을 안 멸망이였지만

신과 있던 멸망이였고

동경과 평생 보지말라더니

평생 안보고 살수있겠냐는 신의 질문에

멸망은 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죠.

 

도대체

신이 원하는건 뭘까요....진짜

 

 

"올 줄 알았어, 니가 안오고 베겨"

 

바로 동경이 앞에 나타난 멸망이였죠.

 

 

'때론 불행과 행운의 얼굴이 같고

나는 여전히 그 얼굴을 구분하지 못한다'

 

동경 앞에 나타난 멸망.

그런 동경도 멸망을 보자 화가난것도 잠시

미소를 머금고 있었죠.

 

 

여기에서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7회가 마무리 됩니다-!

 

 

 

신은 멸망에게 원한것이 무엇일까요.

신과 대화장면에선 이번엔 가라고 등을 떠민것 같았는데

그 전엔 또 둘을 방해하는 느낌이였고.

 

뭐가 되었든

이제 두사람은 진짜 서로를 사랑하는게 느껴지던 그런 화였었죠.

과연 앞으로 두 사람은 어떻게 될것인지

그리고 도대체 신이 원하는건 무엇인지

 

 

쭉쭉 리뷰를 가져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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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8회 예고편!!!!

[8화예고] 박보영 지키는 직진 서인국 ＂내가 너 살려줄거야＂

"내가 너 살려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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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대사는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