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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간 떨어지는 동거 4회 줄거리 (feat.선을 긋는 어르신)

드라마러버 2021. 6. 9.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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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이담은 어르신을 위해 홈쇼핑에서 선지국을 구매를 했고

계선우와 데이트를 하나하나 어르신에게 이야기를 해주었죠.

 

잠시 이담이 뜬 사이 계선우에게 문자가 왔고

이담은 정이 떨어지게 행동을 했다 하지만

계선우는 오히려 더 들이대고 있었죠.

 

 

"그래서 나 학교라는 곳에 한번 다녀볼까 하는데

대학교"

 

그리고 양혜선은 신우여에게 도술을 써서

자신을 대학교에 보내달라 부탁을하죠.

남은 인생 지적인 여자로 살아보고 싶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혜선 보고 한눈에 반한 도재진.

누구나 반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워, 앞으로 잘 지내보자"

 

그리고 이담과 친구들.

그 앞에 나타난 양혜선이였죠.

 

 

도재진의 친구들은

이담을 점수를 매겨 평가를 하고 있었죠.

그 소리를 들은 이담

 

진짜 싫다.

 

 

"무슨 사과를 해야할지 모르겠으면

하지마세요 그냥 가정교육 독학하셨나보다 생각하죠 뭐"

 

사과를 하지 않는 선배에 일침을 날려버리는 이담이였죠.

 

 

"진짜 재미있는 이야기는 지금부터야, 니네집 꼬마

범띠랑 짝 됬어. 계선우라던가

그럼 이것 좀 위험한 일인가

걔 쫌 울것같은 얼굴이긴 하던데

정말 그 아이의 사생활엔 정말 관심없는거야?"

 

이담의 안전을 보장받고 양혜선을 학교로 보내준 신우여였죠.

그리고 계선우가 이담에게 들이대면서 학과 여자들에게

욕을 먹어야 하는 이담을 목격했던 양혜선이였고

그런 안좋은 일을 당한 이담을 양혜선은 신우여에게 알려주고 있었죠.

 

 

선배들과의 마찰로 인해

친구들과의 마찰로 인해

혼자 과제를 떠 앉아버린 이담이였죠.

 

늦은 시각 까지 과제를 한 이담앞에 나타난 어르신.

 

 

"아니요, 안괜찮아요"

 

어르신을 보자마자 눈물 폭발해버린 이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하루 너무 억울한 일 천지였던 이담을 위해

어르신은 담이의 기분을 맞춰 주었죠!

노래방도 가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그럼요, 이렇게 하는게

오히려 내 마음이 편해요"

 

계선우와 과제로 인해 만나야 했던 이담.

하지만 전날부터 생리통에 힘겨웠던 이담이였죠.

그런 이담앞에 어르신은 이담으로 변신을해서

계선우를 만나러 가겠다고 합니다.

 

 

"아니, 저 양반이 저기에서 뭐하는거야..?"

 

과제로 인해 데이트를 하던 도재진과 양혜선, 이담과 계선우

우연히 영화관에서 만나게 되었고

그런 어르신을 단번에 알아본 양혜선이였죠.

 

인간이 되어서 도술은 사라졌지만

그래도 이런건 느낄수 있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나 때문에 어르신만 고생이시네..."

 

집에 오자마자 피곤함에 쓰러져버린 신우여.

그런 이담은 그런 신우여를 보자 안쓰러웠죠ㅠㅠ

 

 

"담이씨, 그런거까지 허락 받을 필요 없어요"

 

묘하게 자신으로 변신을해서 나갔다 온 뒤로

어르신이 자신을 피하는게 느껴졌던 이담이였는데

어르신이 진짜 피하는게 맞다라는게 맞았구나 하고 느껴졌던 이담이였었죠.

 

어르신은 데이트를 대신 나갔던날 꿈을 꾸었는데

과거의 모습이였었죠.

뭔가 옛사랑을 가슴 아프게 잃어야했던 상황이였던것 같은데

아마 담이도 그럴까봐 정을 떼려고 하는거 같더라구요.

 

 

"말 그대로예요, 어쩌다보니 알고지내게 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과제 후 신우여가 누구냐 묻던 계선우에

이담도 어르신의 태도의 상처를 받았는지

그냥 알고지내게된 그런 사람이라고 대답을 하죠ㅠㅠ

 

하지만 그 모습이 참 슬퍼보였던...ㅠㅠ

 

 

"다시 예전처럼 지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되요?"

 

선을 긋던 어르신에 상처를 받은 이담은

역시나 담아두지 않고 신우여에게 자신의 마음을 말하죠

 

"담이씨, 난 그저 내가 담이씨 인생에 깊게 개입하지 않는게

좋을거 같아서 한건데 그게 담이씨 마음을 복잡하게 했나봐요 미안해요"

 

담이의 마음에 우여도 솔직하게 자신이 왜 선을 그었던건지를

이야기를 하게되죠.

 

 

"그녀는 너무나 아름답고 매력적이였으며..........."

 

서로 다시 예전처럼 잘 지내보자라고 이야기를 한뒤

담이는 사랑을 잘 모르겠다라고 말을 하죠.

 

그때 고전소설의 나온 구절을 신우여는 담이에게 이야기를 해주죠.

마치 담이를 향한 신우여의 마음같이............

 

 

여기에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4회가 마무리 됩니다-!

 

 

 

 

마지막 고전소설을 읊던 어르신은

밀어내려했던 이담을 이제는 못밀어낼것같은

자신의 마음을 빗대어서 고백하는 장면이였던것 같았어요...!!

사랑을 아직 잘 모르는 담이가 눈치를 챘을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어서 둘이 꽁냥꽁냥 거리기를 ㅠㅠㅠㅠㅠㅠㅠㅠ!!!!!!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5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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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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