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간 떨어지는 동거 2회 줄거리 (feat.이만 돌아가요)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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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요, 만에 하나의 경우를 이야기 한것 뿐이니까.

아직 1년이라는 시간이 남아있으니 방법을 찾아볼게요"

 

1년안에 구슬을 빼지 못하면 담이는 죽을 목숨.

그런 우여는 걱정하지말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죠.

그 모습에 담이는 기가 막힐노릇.

 

 

"어쩌면 야식먹을날이 365일도 안남은거 같아서 앞으로는 후회없이 볶아먹으려구요"

 

살날이 1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이 상황에 담이는 열심히 야식을 먹을 준비를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슬 빼낼 방법을 찾아보았냐는 담이의 말에 우여는 아직...

 

 

"시끄러워, 넌 연애가 끝났지만 난 인생이 끝났어"

 

헤어진 여자친구가 바로 남자친구가 생긴일을 알고 또 다시 눈물바다인 도재진.

그런 재진 앞에 이담은 자신이 더 불쌍한상황이라 어떤 위로도 할수가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미호님 대박사건이예요, 제가 가슴팍을 파파파팍 치다가 넘어졌는데 그 충격으로 구슬이  튀어나왔어요!"

 

서로의 상황이 불쌍한 재진과 이담은 술을 한잔하게되고

이담은 넘어지게되죠. 그 순간 튀어나온구슬.

알고 보니 그건 구슬이 아니라 사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ㅠㅠㅠㅠ 엄마 나 어떡해ㅠㅠ"

 

술을 마시고 방으로 들어간 이담은

자신이 죽을지도 모른다는 상황에 엄마의 사진을보며

울고말죠ㅠㅠㅠㅠㅠㅠㅠ

 

 

"을은 갑의 구슬을 1년간 보존할 의무가 있다"

 

다음날, 우여는 결국 이담에게 계약서를 들이밀게 되죠.

구슬을 빼낼때까지 지켜야 할 항목들을..

 

 

"뭐야 저 개념없는 드라이빙은"

"저거 계선우 선배같은데?"

 

그리고 등장한 서브남주 계선우.

입학하고 20명이나 사귄 전설의 의자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죄송한데 그냥 바닥에 놔주시겠어요?"

 

옷을 떨어트린 이담에게 옷을 주워주려던 계선우

하지만 담이에게 계선우는 17학번 범띠로 인해 기피대상이였죠

 

 

'얘뭐야, 나한테 왜이래?'

'이선배 뭐야, 나한테 왜이래?'

 

계선우와의 접촉을 피하는 이담과

자신을 피하는 이담이 어이가 없는 계선우와

서로 터치하려는자와 피하려는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구르기 한거야? 나랑 닿기 싫어서?"

 

계선우는 이런 행동을 취하는 여자가 처음이기에

몹시 당황스럽죠

 

 

"여기 담배, 이 담배를 하루아침에 못피게된다면 어떨거같아요?"

"저에겐 담배란 그저 무료한 생활을 달래주는 작은 수단이였을뿐 중독된것은 아니라 괜찮을거같은데"

"그럼 끊으세요"

 

닭을 못먹고 범띠남자와의 접촉을 못하는 힘든 담이를 이해못하는 신우여.

그런 그에게 이담은 마찬가지로 계약서를 들이밀죠.

 

 

의지가 약한 인간들이나 못끊는다던 담배를 못피게 되자

금단현상이 제대로 온 신우여

 

 

"맑은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수 있도록 정리정돈좀 부탁드릴게요"

"근데 묘하게 짜증스러운건 기분탓인가...."

 

금단현상으로 인해

역시 짜증이 나타나버린 신우여죠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바르고 고운말만 썼으면 하는데"

"명심보감 명심하겠습니다"

"말장난 하지마요"

 

제대로 금단현상이 온걸 담이도 느껴버렸죠

ㅋㅋㅋㅋㅋ아 장기용 너무 웃,,,,

 

 

그리고 뉴스에 보도된 살인사건.

그걸 뚫어지게 보던 신우여.

혹시 다른 구미호? 로 인해 벌어진 일일까요..

 

 

"아니 왜 마음대로 핸드폰을 뺐어가세요? 800원 그냥 안받을게요"

 

음료를 핑계로 담이에게 접근해서 음료를 얻어먹던 계선우죠.

갚는다면서 담이의 핸드폰을 뺐어가서 자신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죠.

하지만 담이의 싸늘한태도

여자들이 줄을 스던 계선우에게

담이의 태도는 너무 당황스러운것

 

 

"그럼 담배를 400년 넘게 피우신거예요? 제가 그걸 끊게 만든거고..?"

 

우연한 사고로 인해 지하실에 갇혀버린 신우여와 이담.

그둘은 그 지하실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되죠.

 

 

"그냥 좋아하는 닭도 못먹고 나때문에 고생이 많은거같아서 오리로 이용해서 닭갈비를 만들어봤어요"

 

계약조건으로 인해 고생하는거같은 담이에게 신우여는 직접 요리를 해주죠.

하지만 맛은 거지같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질이 예사롭지 않았는데 맛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선배님 감사해요~!!!!"

 

우여는 음식을 사러 나가고 그때 다가온 똥의 기운.

일을 치루던 이담은 변기가 막혀버리고

그 상황을 계선우가 방법을 알려주게되서 이담은 변기를 뚫을수가 있었죠.

 

 

"말했잖아요, 나때문에 담이씨가 고생하는거같아서 만든거라고

이 음식도 담이씨를 위해서 사온거죠"

 

요리를 해준것과 음식을 잘 먹지 않는 신우여가 음식을 사온점.

그게 다 담이때문이였다는사실에 담이는 알게모르게 감동을 받죠.

 

 

"아 어르신. 어르신 어떨까요!"

 

구미호라 계속 부를수 없기에 호칭을 정하던 둘은 어르신으로 합의를 보죠.

드디어 나온 어르신~

 

 

우여는 한 꿈을 꾸게 되는데 꿈 내용이 전쟁인것 같더라구요.

그 전쟁일때 소중한 누군가를 잃은거같은...

 

 

"많이 힘드시죠. 그냥 좀 힘들어보여서 걱정되가지고...사실 그동안은 제 입장만 생각했는데 아까 지하실에 가보니까

어르신이 얼마나 오랜생활을 사셨는지 실감나더라구요"

 

잠에서 깬 우여와 과제를 하다가 나온 담이.

담이는 우여를 위로해주죠.

 

 

"한가지만 확인해 볼게요. 돌아가요 이만 모든게 꿈이였다고 생각해요"

 

이미 구슬을 빼낼 방법을 알고 있던 우여죠.

담이가 위험할걸 안 우여는 구슬을 빼려 하지만 빼지 못합니다.

빼려던 순간 빨갛던 구슬이 파랗게 변해버렸으니까요.

 

 

그리고 가려던 담이를 다시 잡아세워 안아버리는 우여.

 

 

여기에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2회가 마무리됩니다.

 

 

 

역시 구슬 빼는게 벌써 나오면

재미없쥬~

진짜 소소하게 웃으면서 보게됬던 드라마였던거 같아요!

그냥 웹툰 생각안하고 보면 보게되는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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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3회 예고편!!!!!!!!

[3화 예고] 이혜리에게 다가오는 구미호 장기용 vs 범띠 배인혁

"이담에게 다가오는 신우여VS계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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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