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간 떨어지는 동거 1회 줄거리 (feat.담이씨 죽는다구요)

드라마 마우스의 후속! 간 떨어지는 동거!

웹툰을 너무 재미있게 봤어서 궁금증에!!! 1회 줄거리를 가져왔습니다-!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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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너를 딱히여겨 염원을 들어주노라, 그리고 더불어 붉은구슬이 생길것이고 천년.

즉 꼬리가 9개를 넘기기전에 인간의 정기로 그 구슬을 푸르게 물들이면 인간이 되리라,,"

 

드라마 간떨어지는 동거의 시작은 주인공 신우여의 과거에서 부터 시작이 됩니다.

인간이 되려는 신우여의 과거.

 

 

"와우, 누가 들으면 작가님 직접 사신줄 알겠어요"

 

현재 작가로 살고 있는 신우여.

회의중 나온 역사 이야기에 마치 겪은거마냥 이야기를 하지만 다들 그저 웃어넘기죠.

그리고 신우여에게 들이대지만 신우여는 인간의 정기를 받아야하지만 오히려 현재 여자에게 벽을 두고 있었죠.

벽을 치는 신우여에게 왜 곁에 아무도 두지 않냐는 질문에 신우여는 생각에 잠기죠.

 

 

"야 그냥 길가다가 물벼락 맞았다고 생각하고 빨리 잊어 그냥"

 

도재진의 여자친구가 바람이 난 상황.

친구인 이담과 최수경은 같이 술을 마셔주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친구가 많이 취했나봐요. 학생이죠. 그럼 됐어요. 뭐 심하게 망가진것도 아닌데, 괜찮으니까 그냥 가요"

"천사다....."

 

술이 취한 도재진은 술에 취해 비싼 차위에 올라가게 되고

그걸 막으며 사과를 하던 이담.

그 차의 주인은 신우여였죠. 신우여는 대수롭지않다는듯 선행을 베풀게됩니다.

 

 

발에 걸려 넘어질뻔한 이담을 구해주던 신우여는 사고로 인해 구슬이 이담에게 넘어가고 말죠.

 

 

"어제 학생이 내 구슬 삼켰잖아요. 내가 인간이 되기 위해서 천년 가까이 품어온 아주 중요한 구슬

아, 제 소개가 늦었네요 전 구미호입니다"

'미친놈이다.....'

 

신우여의 소개의 담이는 믿을수가 없죠.

하지만 구슬을 꺼내야하니 같이 살자고 제안을 하는 신우여.

못믿는 이담앞에 신우여는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주고 맙니다.

 

 

"어떡하지..? 진짜 구미호인것 같은데 나 이제 어떻게하냐고!!"

 

집으로 도망온 이담은 동생인 이단을 보자 마음이 놓이죠.

하지만 진짜 구미호인것 같은 무서움에 동생 뒤를 졸졸졸졸

 

 

등교길에 마주친 남성.

학교에서 만난 오래간만에 본 친구.

그리고 이담은 알수없는 아픔에 기절을 하고 말죠.

 

 

"합의하고싶으면 바짓가랑이를 붙들라그래서

억울하지만 내가 아직 이나라 법을 잘 몰라서 합의 그거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경찰서로 잡혀온 양혜선.

희롱을 한 남성에게 뒤통수를 가격했지만 증거가 없었기에 혜선은뻔뻔함으로 남성의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늘어집니다.

 

 

"나 이제 도술 못써, 맞아. 나 사람됐어. 4년전에"

 

혜선은 이 상황에 신우여를 불러 경찰서에서 나오게 됐죠.

기억을 지워달라는 혜선의 말에 혜선은 사람이 되었다고 신우여에게 말을 합니다.

둘은 700년전부터 알던 친구? 아닌 친구같은 사이였죠.

 

 

"저 아픈거 구슬때문인거 맞죠"

"정확히 말하자면 범띠남자와의 접촉때문이예요"

 

이상한 아픔에 이담은 신우여를 찾아왔죠.

이 아픔은 우여의 손이 닿아야만 아픔이 사라지는거였습니다.

이 아픔으로 인해 우여는 아마 같이 살자고 했던겁니다.

 

 

"잘 버티다가 어떻게든 살아서 돌아올게.. 취업이란 전쟁터에서"

 

이담은 사실대로 말할수 없기에 동생인 단이에게 합숙을 핑계로 집을 나가게 되고

신우여와의 동거를 하게됩니다.

 

 

우여가 구미호라는 사실에 무서움에 잠을 못자고 우여의 무서움을 보던 이담

알고보니 그건 다 단순한 헤프닝이였죠.

 

 

'과연 이집에서 마음놓고 편히 잘수있는날이 오긴올까...'

 

라며 고민하던 이담이지만 숙면에 취했죠.

 

"담이씨 등록금은 제가 부담할게요, 뭔가 담이씨가 감수해야할 불편이 크다보니까 어쩐지 좀 미안해서"

 

불편을 감수해야 했던 이담에게 여우는 등록금을 주겠다고 제안을 했죠.

 

 

"싱가포르에 가게되서 몇일 집을 비울거 같아요"

"정말요?"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많이 불편했나봐요"

 

인문학서적을 쓰는 우여는 행사때문에 싱가포르에 가게되었고

이담은 기뻐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의 송별회로 친구들과 클럽을 가게 된 이담.

범띠 남자들로 인해 사람많은곳은 피하고 싶어했지만 친구들의 꼬드김에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범띠남의 접촉으로 인해

아픔이 몰려와 제대로 힘을 줄수가 없던 이담

그리고 이상함을 느낀 신우여.

 

 

"한참 찾았어요"

 

바로 나타난 신우여ㅠㅠㅠㅠㅠ

이담 겟-!

 

자신때문에 이렇게 오게 만들어서 죄송하다는 이담에

우여는 괜찮다고 하죠. 그리고 자신을 무서워 하지말라며,,

오히려 따뜻하게 다독여줍니다.

 

 

"그럼 1년만 품고 있으면 어떻게든 해결 된다는거잖아요, 아니예요? 그럼 그 안에 못빼면 어떻게 되는데요?"

"죽어요, 담이씨 죽는다구요"

 

인간의 몸으로는 구슬을 오래 품을수 없다는말에

길어야 1년이라는 우여. 그 안에 못빼면 담이는 죽는다고 말하죠.

 

 

 

여기에서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1회가 마무리 됩니다-!

 

 

 

1회를 본 느낌은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솔직히 많이 이미지가 달랐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말안해도 아실거같은 혜리님의 연기ㅠㅠㅠ...연기와 캐릭터......

그렇지만 가볍게..? 볼 로코 인거같아요!!

아직은 1회지만 점점 어떻게 될지! 물론 구슬을 빼내고 해피엔딩이지만

어떻게 장기용님과 혜리님이 이걸 이끌어 나가실지도 궁금하고!

드라마로는 어떻게 만들어낼지도 궁금하고!

조금 더 봐봐야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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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2회 예고편!!!!!!!

[2화 예고] '범띠 이성 접촉 금지' 이혜리 앞에 나타난 전설적 범띠 배인혁!

"범띠 이성 접촉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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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