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TVING] 유미의 세포들 7회 줄거리(feat.나도 곧 결혼하거든ㅎㅎ)

이미지출처 : tvN "유미의 세포들" 공식 홈페이지

 

 

 

싸움이 이어지나 했지만

화해를 하고

여행을 가서 알콩달콩 시간을 보낸

유미와 웅이였죠?!

 

그 이후! 두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지..!

 

유미의 세포들 7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

 

"이걸 진짜 유미씨가 싸준거라고?"

 

속초를 다녀오고 나서 유미와 웅이의 사이는 더 좋아졌고

유미의 우선순위에 1위는 웅이가 되어버렸죠!

 

 

"웅이는 김밥파예요, 유부초밥 별로 안좋아하구요.

유부초밥은 우리가 다 먹었어요ㅎㅎ"

 

잠시 시간을 내서라도 웅이를 매일 보고 싶던 유미였고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고 새이는 또 오지랖을....

(진짜 볼수록 유미가 보살....... 저걸 어떻게 가만 냅두지...!!!ㅜㅜ)

 

 

"오늘 사랑의 웜홀이 열리면 내가 웅이 마을로 넘어갈게!"

 

전 남자친구의 배신으로 인해 세포들은 아직도 불안해했고

이 불안함을 확인할수있는건 웅이의 마을에 가서

구웅의 우선순위를 확인하는것이였죠!

 

 

"1위는.....웅이 자신이야. 그리고 지금까지

단 한번도 1위를 다른사람한테 내준적이 없어.."

 

웅이의 마을에 가서 웅이의 우선순위를 확인한 세포들이였고

1위는 한번도 바뀐적없던 웅이 자신이였죠.

(그래도 걱정했던 새이가 순위권 조금 밑에 있기에 안심...)

 

 

'사랑세포는 그날 우리 모르게 웅이 마을 바닷속까지 들어갔었다.

그리고 꺼내기도 힘든 깊은곳에 버려져있던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봤다고

먼 훗날 털어놓았다..'

 

그리고 먼훗날 밝혀지는 웅이의 버려져있던 마음이였죠...

결혼생각이 아예 없다는..............

 

 

"생겼다고 주장은 하는데 실체는 없어, 사진도 없고"

 

친구의 결혼소식에 친구들끼리 모인 유미였죠?

만나는 사람이 있다고 유미도 말을 했지만

믿지 않던 친구들...

(믿지 않던 친구들이 아니라 저친구.. 진짜 왜 저렇게 밉상인건지,,,ㅠㅠ)

 

 

"내 번호가 그대로냐고? 번호는 그대로인데

그걸 왜 물어보는거야?"

 

살짝 살짝 나올때마다 예상했었는데

역시 유미의 전남친 우기는 이상이님이였네요ㅋㅋㅋ

유미의 마을의 대홍수를 일으킨 장본인이자 배신한 남자친구인데

이렇게 뻔뻔하게 아는척을....!!

 

 

"웅아, 너 내 남자친구잖아. 내 친구 결혼식에

내 남자친구로써 와야대. 와서! 그 거지같은 질투의 화신들을

다 물리쳐줘 알겠지 웅아?? 약속해"

 

동창 친구도 그렇고 전남친 지우기도 동창이여서 결혼식에 참석한다고 하고

유미는 그런 두 사람에게 웅이의 존재를 알려야만 했고

게임 출시때문에 바빴던 웅이에게 유미는 한시간이라도

얼굴을 비춰달라 열을 내고 있었죠ㅋㅋㅋ

 

 

"니가 아는 친구도 아닌 결혼식에 꼭 갈필요가 있어?"

"우리 유미 소원이래, 소원인데 가야지"

"소개팅 나간다고 할때 내가 얘기했었는데, 그 나이 여자면

소개팅 나올때 이미 결혼까지 생각하고 나온다고, 유미씨는 지금

진지하게 결혼 생각 하고 있을껄?"

 

역시나 친구들이 아닌 새이는 웅이가 유미친구의 결혼식을 가는걸

아주 예리한척 하면서 가지말라 빙빙 돌려 말하고 있었고

결혼 생각이 전혀 없던 웅이는 아마 생각이 많아진듯 보였죠?

(하........... 얘도 밉상 진짜.......너무 밉상......)

 

 

"얘들아, 미리 말해두는데 잠시후에 왠 거지가 하나 들어올거야.

하지만 놀라지는 마ㅎㅎ 그 거지가 바로 내 남자친구니까ㅎㅎ"

 

웅이에게 신경을 써서 와달라 부탁을 했던 유미였지만

웅이는 역시나 너무 바빴기에 그냥 출발을 했다고 연락을 받았죠ㅋㅋ

유미는 첫 소개팅때의 웅이가 떠올랐고

이내 자포자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미야, 나 곧 결혼한다"

 

질척거리는 거라고 생각했던 전남친 우기.

하지만 결혼을 한다라고 말을 하던 전남친이였죠ㅋㅋㅋ

(앜ㅋㅋㅋㅋ굳이 전여친에게 할 말이있다면서 이런 얘기를.....ㅠㅠ)

 

 

"나도 곧... 결혼 하거든ㅎㅎㅎ

나도 내년에 하게 될거같아, 그래도 니가 먼저겠지?ㅎㅎ"

 

자신을 뭔가 불쌍..? 하게 쳐다보는 전남친에

질수없었던 유미는 자신도 곧! 결혼을 한다고

거짓말을 술술 내뱉기 시작했죠ㅋㅋ

 

 

"저..혹시 유미 남자친구분..?

안녕하세요 저는 유미.. 친구입니다. 반갑습니다 지우기입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곧 결혼하신다구요?"

 

뒤에서 다 듣고 있던 웅이 등장.........

지우기의 발언에 웅이는 어리둥절.....

 

 

"아.. 네, 감사합니다ㅎㅎ"

 

유미도 이성세포도, 감성세포도 듣고 있던 웅이에

놀라버렸지만 웅이는 우기의 말에

감사하다고 받아쳤죠.

 

여기에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7회가 마무리 됩니다-!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충분히 이해하는

유미의 거짓말이였지만

그걸 다 들은 웅이가 있다니

진짜 쥐구멍 각......ㅠㅠ

하지만 웅이가 눈치있게

말을 해줘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랐다는....

하지만 이 후엔

결혼생각이 없는 웅이였고

유미도 결혼을 하고싶어서 한말은 아니였지만

과연 이 후엔 어떻게될지.....

 

다음에는 유미의 세포들 8회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8회 예고편!!!!!

[예고] 김고은, 안보현에 확신을 갖다?!

"웅에게 확신을 갖는 유미, 유바비 대리의 등장!"

---

 

 

 

 

 

*사진 및 대사는 tvN, TVING "유미의 세포들" 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