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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 해 우리는 12회 줄거리(feat.우리 다시 만나는거야?)

드라마러버 2022. 1. 12.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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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SBS "그 해 우리는"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2회

줄거리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알게 된 두사람,,ㅜㅜ

아 얼마나 꽁냥거릴지

벌써 너무 행벅하다,,,

 

12회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11회를 못보신 분들은

 

 

[SBS] 그 해 우리는 11회 줄거리(feat.나 좀 계속 사랑해줘)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1회 줄거리 레전드 11회의 시작..하 진짜 11회 마지막 부분을 보면서 눈물 한방울 똑 흘리더니 에필로그보면서 왜 최우식이 우는데 내가 왜 같이 뿌엥하고 우는건지 ㅜㅜㅜ

ming-ddu-mukbang.tistory.com

 

이쪽에서 11회를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2회의 시작은

앙숙이던 두 사람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시작이 됩니다.

앙숙이지만

늘 붙어서 다큐를 찍다보니까

그 묘한 감정이 생기던....!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 한 웅이를

위로해 주던 연수.

그런 웅이는 연수에게 다시 입을 맞췄죠,,

 

어머나 증말루

나이스다야

 

 

모든 과거사를 털어놓고

연수는 웅이가 잠들때까지 있어주었고

웅이는 역시 연수가 있었기에

잠에 들수가 있었죠

 

 

웅이 연락 기다리는 연수 너무 귀엽,,,

 

 

더이상 재지않고

그냥 연락하지뭐! 하고 연락했으나

웅이가 집앞에ㅜㅜㅜㅜㅜ

 

 

 

잠안자고 온 웅이였기에

연수 잔소리 폭격

 

 

잔소리를 하고

잔소리를 받지만

좋아죽는줄ㅜㅜㅜ

 

 

"나 궁금한게 있는데 우리 다시 만나는거야?"

"아니 그럼 지금까지 아니라고 생각했던거야?"

"아니 뭐~ 확실하게 하는게 좋으니까"

"이보다 더 어떻게 확실하게해,,"

"웅아! 앞으로 잘부탁해...."

"와...국연수 겁나 귀여워..."

 

미쳤다

이렇게 좋아하면서야

와 어떻게 참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다시 10년이 흐른다면 그해에는 또 어떤 모습일까

하는 질문이요"

 

채란이의 마지막 다큐 질문에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죠.

(10년뒤에도 같이있을꺼니까,,,ㅋ)

 

 

연수가 준 대추차는 먹어야하지만

맛이 없고

커피는 먹을수가 없고

커피냄새 한번 맡고

대추차한모금하고

정신나간 모습의 웅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같이 먹자했지만

웅이는 일이있었고

쿨하게 알겠어 하고 보냈지만

뭔가 찝찝한 마음의 연수

 

 

"듣기싫으면 안들어도 되냐"

"나 국연수 다시 만나"

"아 난 선택권이 없구나"

 

무리를 해서인지 연수의 대한 마음으로 인지

지웅이는 감기로 인해 아팠고

그런 지웅이를 찾아온 웅이는

연수와의 관계가 바뀐것을

지웅이에게 제일 먼저 이야기를 했죠.

 

 

"그 주말에 뭐해 혹시? 뭐 없으면 만날래..?

일있으면 말고.."

"아니야, 주말 없어! 어 그래!"

 

사귀고 간만에 통화에 어색함이 맴돌던 두 사람.

연수는 먼저 주말에 데이트를 하자 제안했죠.

 

 

하지만 연수는 웅이와의 통화에서

서운함이 조금 있었죠.

만나자했지만 조금 떨떠름한 반응의 웅이였기에

억지로 만나는거같은 기분이 든다며,,,

최웅이 바뀐거 같다며 솔이에게

전화로 하소연을 하고 있었죠.

 

 

그런 서운함도 잠시..

연수는 일을 하다가

자신이 일을 하는 그 곳에

웅이가 있는걸 알아챘고 놀랄수밖에 없었죠.

 

 

"아니 왜 주말에 보자고 한거야? 주말은.. 멀어...."

'변하든 변하지 않든 최웅.. 그 유일함을 사랑했다는걸'

 

 

 

알고보니 떨떠름했던건 오늘 저녁이 아닌

주말이였던것..너무 멀어서 그랬던것 ㅜㅜㅜㅜㅜ

그런 웅이의 행동에 연수는

변했든 안변했든 최웅 그 자체를 사랑했다는걸

또 한번 깨닫게 되죠.

 

 

일하는 연수뒤를 졸졸졸졸,,,,

 

 

"이제 실감난다.. 우리 다시 시작하는거

오래 걸렸다.. 그치"

 

어우씨

너네 이러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니,,,

아우 보는 내 눈이 절겁네 증말

 

 

"너 지금 여기서 내가 뭐가

제일 마음에 안드는지 알아? 우리가 고등학생이야 대학생이야?

귀가시간이 너무 빠르잖아, 당장 나와"

 

내가 너희 이러는거 보려고

12회까지 봤다 증말.....

 

 

"우리집에서 대추차나 먹고 갈래..?"

 

그리고 대추차 핑계로

연수 집에 데리고 가기.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엔제이였고 술을 안마실수가 없었죠..

ㅜㅜㅜㅜㅜㅜㅜㅜ

 

 

집 가기전 두 사람은 웅이의 다음 전시회를 할곳을

둘러 보고있었고 웅이가 원하는 전시회 시간은

밤부터 새벽까지였죠..

 

그 시간에 늘 깨어 그림을 그렸던 웅이를 보며

외로웠을거 같다며 무슨 생각을 하면서

그림을 그렸는지가 궁금했던 연수였죠.

 

 

"글쎄, 생각안해봤는데..

이것보다 더 완벽한 상상은 없었던것 같아"

'그 모든 해에 그 모든 순간에 국연수가 없었던적이

없는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도.."

 

 

그림을 그리던 웅이의 상상속에는

언제나 어떠한 순간에도

연수가 있었던거죠,,,

 

 

"가자, 집에"

 

그리고 집에간 두 사람.

 

여기에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2회가 마무리 됩니다-!

 

 

 

 

어우야

오늘 드라마는

보는 내내 입꼬리가

내려올지를 모르던,,,

귀여운애들 둘이

꽁냥대는걸 보고있자니

어우 힐링된다 힐링되,,

다음주에는 한번 시련이 올거같지만

아마 둘다 서로가 없이는

이제 안되는걸 알았기에

잘 헤쳐나갈거라 믿어요 후후,,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3회 예고편!!!!!!!!!!!

 

[13회 예고] 최우식♡김다미, 또다시 위기를 맞는 애정전선?!

그 해 우리는 | 드라마 | 그 해 우리는 13회 본방송 | 1월 17일 월요일 밤 10시

tv.naver.com

"다시 헤어질 확률이 높대"


 

 

 

 

 

다음에는 13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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