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SBS드라마

[SBS] 그 해 우리는 10회 줄거리(feat.최웅이랑 친구하기 싫어..)

드라마러버 2022. 1. 6. 20:33
반응형

이미지출처 : SBS "그 해 우리는"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0회

줄거리


 

 

 

친구사이가 되어버린 웅이와연수.

더이상 이유없는 버림을 받을수 없기에

웅이가 선택한 최선의 선택이였죠,,ㅜㅜ

연수를 안보고 살순 없을거같고..ㅜㅜ

갈수록 조금 답답함이 없지 않다는

느낌이 있다고 하던데

저는 둘한테 이런 시간이 꼭 필요한거같더라구요ㅜㅜ..

이런 시간을 거쳐서

둘이 속마음을 제대로 털어놓을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10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9회를 못보신분들은

 

 

[SBS] 그 해 우리는 9회 줄거리(feat.친구하자 우리)

드라마 그 해 우리는 9회 줄거리 레전드 8회라고 불리던.... 하...... 8회 보고나니 진짜 빨리 일주일이 후딱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말

ming-ddu-mukbang.tistory.com

 

이쪽에서 9회를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이 그림 작가 알아요?"

"아뇨.. 관객이라"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0회의 시작은

웅이와 엔제이의 인연에서 시작이 되죠.

우연히 고오작가인 웅이의 그림을 보고 반한 엔제이였고

우연히 베일에 가려진 고오작가 웅이를 알아차린 엔제이였고

그 둘은 그렇게 인연을 쌓아갔고

엔제이는 그런 웅이에게 점점 마음이 갔죠.

 

 

"근데 너네 계속 거기 서있을꺼야?"

 

다시 현재로 돌아와서

지웅이의 등장에 뭔가 어쩔줄모르던

눈치를 보던 두 사람.

 

 

이내 연수는 집으로 향했고

그런 연수를 바래다주지는 못하니까

어두울까봐 불켜주고

가는거 확인까지 하는 웅이,,ㅜㅜ

(아주 가는거 확인하는게 자연스럽구만?!)

 

 

"최웅이 나보고 친구하재

친구, 그걸 하자네 나랑"

"또 둘이 생 지X을 하는구나"

 

 

집에 들어간 그곳엔 솔이가 있었고

솔이에게 터놓던 연수,,

그런 둘을 보고 팩폭을 날리던 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연수의 마음을 꿰뚫어보기까지...

연수는 부정을 해보지만

좋아하는 마음이 맞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란한 마음에 웅이의 집에 쳐들어온 지웅이는

맥주한캔에 취해버리고ㅋㅋㅋㅋㅋ

(진짜 또 안어울리게 술 약한거 귀엽넼ㅋㅋㅋ)

 

 

"행복해라 국연수

힘내라 국연수!"

 

다음날 놓고온 물건을 찾으러

굳이굳이 급한게 아닌데도

웅이의 집으로 향하던 연수를 보고

솔이는 역시나 또 팩폭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라면서 용모단정하는 연수 귀여워ㅜㅜ)

 

 

"최웅! 나 너네집에 두고간거 있는데

지금 찾아야될거같은데.."

"그럼 들어가서 찾아봐"

 

집에갔더니 집에는 인터뷰를 하고 있던 엔제이가..

그리고 눈앞에서 웅이를 빼앗기고 말았죠...

 

 

"이해.. 받으려고 안해도 되요

다른 사람들한테 이해 받을 필요 없어요

뭐 어때요 보이는대로 보고 믿고싶은대로

믿으라고 해요 나만 나를 이해하면 되요

그것도 어려운건데..."

 

한편, 밥을 먹던 웅이와 엔제이

엔제이는 자신을 좋아하지 않던 팬들을 보고

상처를 받았고

그런 웅이는 엔제이를 위로해줬죠.

(그런 웅이의 말이 또 와닿아 마음이 더 커지는 엔제이ㅜㅜ)

 

 

"저기.. 엔제이님 오늘은 이만 가볼께요"

 

헤어지기 아쉬운마음에

집으로 초대를 했지만

거절당해서

자존심이 상해버린ㅋㅋㅋㅋㅋㅋ

(거절도 너무 예의있겤ㅋㅋㅋㅋ)

 

 

"몇년을 코빼기도 안뷔더니 갑자기 먼일이래..

너 울린놈 뭐가 이뻐서 콱 쥐어박고 싶구만.."

 

집안에서 연수의 물건을 본 웅이는

가져다주러 연수의 집으로 향했고

우연히 연수의 집에서 같이 밥을 먹게 되었죠.

그런 웅이를 보고 할머니는 자신의 손녀를 울린

웅이가 마음에 안들었기에

독설작렬

(웅이 생각하느라 애호박 크게 썰어넣었던 연수,,

그걸 야금야금 베어먹던 웅이ㅜㅜㅜ아이 귀여워 진짜)

 

 

"거봐, 친구해도 괜찮잖아 우리"

 

고마움을 표현한 연수에게

우리사이 친구도 괜찮지않냐던 웅이의 말,,

(가슴을 후벼판다 후벼파ㅜㅜ

뭐가 괜찮아!!!!!!)

 

 

"내가 아직도 최웅 좋아해..

그니까 최웅 혼내지말고 나 혼내

미련하고 못난놈이라고 나 좀 혼내줘..

왜 그랬냐고 왜 그렇게 후회할짓했냐고

나 좀.. 나 좀 혼내줘..

나 어떡해 할머니...?

나 최웅이랑 친구하기 싫어...

못해.....근데 최웅은 그게 되나바..

나 이제 어떡해 할머니...?"

 

 

연수는 자신의 잘못으로 웅이와 헤어졌고

여전히 웅이를 좋아하지만

친구로 지내자던 웅이...

그 모든걸 할머니에게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릴수밖에 없었죠....ㅜㅜ

 

 

지웅이에게 도시락을 가져다주러 방송국으로 간 웅이.

편집실에서 연수의 동영상을 발견했고

그리고 이상함을 느낀..

무언가 눈치를 챈 듯한 웅이였죠.

 

여기에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0회가 마무리 됩니다-!

 

 

 

 

친구하기싫다며

자신의 마음을 확연하게 깨닫고

울던 연수가

진짜 가슴이 아프던ㅜㅜㅜ....

하지만 버려지는것에 상처가 크던 웅이도

너무나 이해가 가는 상황이였죠ㅜㅜ

제발 둘이 이제 속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자ㅜㅜㅜㅜㅜㅜ

마지막회쯤에가서 잘되지말고...

중간에 잘되서

미친듯이 달달한 꽁냥거림을

보여달라규ㅜㅜ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1회 예고편!!!!!!!!!!!

 

[11회 예고] “나는 그게 안되겠더라” 김다미, 최우식 스캔들에 마음 정리?!

그 해 우리는 | 드라마 | 그 해 우리는 11회 본방송 | 1월 10일 월요일 밤 10시

tv.naver.com

"친구 하자고 했던 말 말이야.."


 

 

 

 

 

다음에는 11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