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 해 우리는 13회 줄거리(feat.우리가 헤어졌던 이유가 뭐야?)

이미지출처 : SBS "그 해 우리는"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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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 해 우리는 13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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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다시!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한 웅이와 연수ㅜㅜㅜ
으악
이걸 얼마나 기다렸던가
둘이 꽁냥꽁냥거리는 모습을,,,ㅜㅜ

13회 리뷰를 시작하기 전에
12회를 못보신 분들은

 

[SBS] 그 해 우리는 12회 줄거리(feat.우리 다시 만나는거야?)

이쪽에서 12회를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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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 해 우리는 13회의 시작은
또 다시 헤어짐을 겪지 않고 싶어하던
웅이와 연수의 모습에서 그려졌죠.
서로에게 티는 안나게
어떻게 안헤어질수 있을까를 고민하던 둘의 모습,,,

 

 

"어? 나 이거 대추차 다 먹었는데?
이거 어떻게 또 생겨났지?
우리집에 우물이 있나..."
"얼른 먹고 자야지
나도 같이 자고갈까?"

두 사람은 다시 시작하고 알콩달콩
예쁜 모습을 마구마구 보여주는중,,ㅜㅜ
간신히 먹기 싫은 대추차 다 먹었더니
또 다시 솟아난 대추차였고
연수의 한마디에 벌컥벌컥ㅋㅋㅋㅋㅋㅋ

 

 

"쟤 어떡하지"
"내가 알아서 처리할게 넌 출근해"
"어떻게 할껀데"
"뭐 여기 내려칠꺼없나?"
"시끄러워지지 않게 깔끔하게 처리해"

은호만 몰랐던 둘의 재결합.
목격하게 되었고
둘은 은호를 깔끔하게 처리할 생각ㅋㅋㅋ

(머리 맞대고 처리해야 한다는
대화를 주고받는거 왜이렇게 귀엽던지,,ㅜㅜ)

 

 

"그새 다 까먹었어?
형이 얼마나 최악이였는지 다시 기억나게 해줄까?
나는 그 꼴 다시 보기싫다고"

 

 

연수와 다시 붙은 웅이가
그저 또 다시 이별을 겪어서 최악의 상태가 될까바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던 은호였고
웅이는 다시는 그런 모습 보여주지않겠다며
은호를 안심시키던 모습이였죠.

 

재결합한 커플은 또 다시 반복적인 이유로
헤어진다는 글을 본 연수는 괜시리 마음이 불안했고
자칭 연애고수 예인에게 조언을 듣게 되었죠.

 

조언을 들은 연수는
새롭게 꽃단장을 하고
웅이에게 데이트를 신청했고
그 모습에 웅이 어리둥절

밥을 먹다가 연수 옷에 튀었지만!
과거 고등학교시절에 그랬던거완 다르게
연수는 화, 잔소리를 참았죠

그 모습에 웅이는 또 어리둥절

 

"너랑 잘지내보려고 노력하고 있잖아
매번 싸우고 지지고 볶는거 안하려고
새로운 모습 보여주고있는거 안보여
그래야 안헤어진다잖아
자주 싸우고 헤어지는 커플일수록
다시 헤어질 확률이 높대"
"그 사람은 널 못봐서 그래
너처럼 이렇게 매번 다른 사람이 있다는걸 몰라서 그런다고
새로워 늘 새로워 어제보고 오늘봤는데 새롭잖아"

연수의 이런 모습에 웅이는
무슨 꿍꿍이냐 물었고
연수는 해어지지 않기위해 노력을 한것이였고
웅이는 연수에게 최고의 대답을 선사해주었죠ㅜㅜ

(말 너무 이쁘게 하는거 아니냐구요 진짜
100점짜리 대답 아니냐구요 진짜!!!!)

 

"지X났다 쌍으로 진짜ㅎㅎㅎㅎㅎ"

새로운걸 보여주기위해
새로운 데이트를 했지만
결국 둘에게 최고의 데이트는
술 한잔 하면서 밤새 대화 하기.

그 모습에 솔이는 역시나 참지 않고
팩폭하기ㅋㅋㅋㅋㅋㅋ

 

"무례해, 너무 무례해
사람을보고 물을 뱉어?"
"누... 누나 꼴이 왜 그래요?"

한편 솔이는 소개팅을 하기로 했고
본적 없이 꾸민 솔이의 모습의
은호의 무례한 행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몄는데 꼴이 왜 그러냐닠ㅋㅋㅋㅋ)

소개팅이라는 말에
신경쓰이는듯한 은호의 눈초리

(아니 구은호 왜 이렇게 귀여워.........)

 

"근데 지웅아 너 왜 나 안봐?"
"꼴이..말이 아니라..."

연수는 다큐건으로 지웅이를 찾았고
지웅이는 연수를 쳐다보지 못했죠.

(아마 웅이와 다시 잘 되었기 때문에
스스로 마음을 정리하고자 저랬던 거겠죠...?)

지웅이처럼 잊어야 하는 한 사람 더 있죠.
엔제이ㅋㅋㅋㅋㅋㅋ
웅이와 연락하고 싶음을 참기 위해
화분 밑에 핸드폰 숨기고
참지 못하고 다시 꺼내던 모습ㅋㅋㅋㅋ

(아니 숨기는거 너무 과한거 아니냐곸ㅋㅋㅋㅋ)

 

"나 사실 작가님 그렇게 많이 안좋아했어요
그냥 적당히 좋아했어요, 아니 그냥 벌써 다 까먹을만큼
쥐똥만큼 좋아했어요
근데요 이건 혹시 몰라서 하는 말인데
다시 헤어지면 연락해요"

 

 

참지 못하고 결국 웅이를 만나러 간 엔제이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며 말을 했고
마지막은 헤어지면 다시 연락하라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이 엄청 좋아하구나 진짜ㅜㅜㅜㅜㅜㅜ)

웅이는 반찬을 싸들고 홀로 연수의 집으로 향했고
여기서도 역시나 귀엽지만
하찮은 모습의 웅이를 볼수가 있었죠ㅋㅋㅋㅋ

 

"나 처음부터 대학에 별로 생각 없던거 알잖아
너 때문에 간거니까"

자신의 집으로 간 웅이가 걱정되 연락했지만
웅이는 할머니를 만나뵙고
집에있었고 연수는 집으로 왔죠.
대화를 하다가 웅이가 대학을 자퇴했다는 사실을
알게된 연수,,,

(역시 웅이의 모든 목표는 늘 연수였던....ㅜㅜ)

 

"뭐 하나만 물어봐도되? 그때..
우리가 헤어졌던 이유가 뭐야?"

그리고 웅이는 궁금했던
자신들이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묻게됩니다

여기에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3회가 마무리 됩니다-!





둘의 꽁냥도 너무 좋지만
가장 해주었으면 좋겠던 부분이
드디어 등장했던것 같아요.
헤어짐의 이유를
연수가 웅이에게 말해줬으면 했던 부분.......
다시 헤어졌다가
오래뒤에 만난 연인이기에
새롭게 다시 시작하려면
그 이유는 꼭 알려줘야한다고 생각했던 부분이였거든요..ㅜㅜ
이 부분을 과연 연수가 숨김없이
말을 해줄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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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그 해 우리는 14회 예고편!!!!!!!!!!!

[14회 예고] 김다미×최우식, 또 다시 마주한 이별의 기억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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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14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