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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 해 우리는 9회 줄거리(feat.친구하자 우리)

드라마러버 2022. 1. 6.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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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SBS "그 해 우리는"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그 해 우리는 9회

줄거리





레전드 8회라고 불리던....
하......
8회 보고나니
진짜 빨리 일주일이 후딱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말 그만 하고!
빠르게 9회 리뷰 시작해볼게요

9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8회를 못보신분들은

 

 

[SBS] 그 해 우리는 8회 줄거리(feat.지나갈까 여기있을까)

드라마 그 해 우리는 8회 줄거리 도망간 웅이와 연수였고 다시 돌아왔을땐 도망못가도록 감정이 더 잘 나올수있도록 가둬놓고 찍으라는 말에 두 사람은 2박3일동안 여행겸 다큐를 찍으러 잡혀가

ming-ddu-mukbang.tistory.com


이쪽에서 8회를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9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통제를 벗어나는 모든건 위험요소일 뿐이니까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9회의 시작은
지웅이의 대사로 시작하죠.


'그리고.. 천천히 잊어버리기...'

지웅이가 연수를 좋아했고
웅이의 여자친구 였기에
자기 스스로 연수에 대한 마음을 감추고
선을 긋고 했던 지웅이의 지난날에 대해
하나하나 나오게 됩니다.


'이제는 그런 생각이 드는거죠, 어차피 계획대로 되지 않는거면
계획이 꼭 있어야 할까..하는 그런 생각'

 

 

하지만 지웅이가 이제
연수에 대한 마음을 드러낼것같은...

통제가 안될것 같은 지웅이의 모습이였죠,,
(웅이와 우정은 안깨졌으면ㅜㅜ)

 

 

한편, 연수와 웅이는 키스 이후

복잡해진 감정에 잠에 쉽게 들수가 없는

나날이 펼쳐지고 있었고

 

 

비까지 쫄딱 맞은 웅이는

감기까지 걸리게 되었죠.

앓아눕던 웅이는 자신의 어린시절로 추정되는

꿈을 꾸며 힘들어하던 모습도 나오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의 댓글을 보니까 웅이가 어린시절 버려진 아이였다,,

그래서 지금 웅이의 부모님께서 웅이를 거둬주신게 아닐까

하는 댓글을 보았는데 와,, 너무 와닿던....?!)

 


'처음부터 혼자인건 괜찮아요, 익숙하니까
하지만 다시 혼자가 되는건 두번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아요..'

 

밤새 웅이를 간호하던 엄마였고

힘든게 있으면 털어놓으라는 엄마의 말에

웅이는 그저 괜찮다라고만 대답을 했죠.

혼자가 되는건 두번다시 겪고 싶지 않다고...

(이걸보고 진짜 어린시절 이유도 모른채 부모에게 버림을 받았던

웅이는 큰 아픔이 있었고 연수와 헤어짐을 반복했지만

마지막 헤어짐은 이유도 모른채 버림을 받았었죠,,

그래서 연수와의 관계에 쉽사리 다가가지 못하던..

또 다시 버림을 받을까봐ㅜㅜㅜㅜ)

 

 

지웅이는 연수와의 몇마디 문자를 주고받으면서

행복해하던 모습ㅜㅜㅜㅜ

 


"너 진짜 최웅이 실수라고 할까봐 그러고 있는거야..?
너 설마 아직..
연수야.......
언제부터였어
처음부터였어..?"
"나 이제 어떡해 언니..
나 이제 자신 없어...."

 

연수는 자신의 유일한 친구 솔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들켰죠,,ㅜㅜ

키스신 이후 연락을 하지 않던 웅이와 연수..

혹 웅이가 실수라고 할까봐 두렵던....ㅜㅜ

(웅이를 안보고 살 자신이 있었고

티를 안낼 자신이 있었지만

이제 그 자신조차 없어져버린ㅜㅜㅜ)

 


"사과할까? 실수였다고?
그걸 원해? 그러긴 싫은데..."
"그럼? 그럼 어떻게 하고 싶은데?"
"나 너 다시 안만나
연수야 우리 친구 할까?"

 

술에 잔뜩 취한 연수는

웅이를 찾았고

웅이는 연수에게 친구를 하자고 제안을했죠.

(연락 안하던중 웅이도 자신의 마음을 굳혔죠,,

연수를 안보고 살순 없을거 같고

또 다시 이유도 모른채 버려지기는 싫으니

친구로 지내자는 웅이의 결론ㅜㅜㅜ)

 


"나 자고 가도되? 친구니까
그래도 되지?"

 

그런 웅이의 제안에

어이가 없던 연수였지만

연수는 이내 친구라는 관계로

웅이의 집에 머물게 되었죠.

막무가내로..!

(막무가내지만 좋다ㅜㅜㅜㅜ)

 


"아침 인사가.. 격하네?"

 

자고 일어나서 간줄 알았지만

뒤이어 등장하는 연수에

놀란 웅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 옷..."
"아~ 이거 옷장에 있길래 꺼내입었는데
아직도 안버리고 있었네?
아 지금은 친군데 커플티 입고 있으니까 좀 그런가?!"
"아 뭐 전혀요 맘대로해"

 

옷도 커플티로 입어버리기ㅋㅋㅋㅋㅋ

웅이는 자신이 친구제안을 했지만

연수의 말끝마다 친구니까, 친군데 어때~

에 점점 욱하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거 취소해라 당장"

 

일정이 있던 웅이지만

연수와 보내기위해

아픈척하고 취소까지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 둘.

웅이는 단 한번도 연수를 이기지 못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지금 질투하는거야?"
"어, 응..?"

 

대화중 서로의 남자, 여자의 관해서

질문을 하던 둘은

이내 질투하냐는 연수의 말에

웅이 재빠르게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하고 응...? 하고 아니 그게 아니라 하고

변명을 할줄알았는데 변명은 안하더라구요ㅜㅜ)

 


"죄송하면 비밀로 해줘..
나 아직 아무한테도 말한적 없..거든"

 

역시나 지웅이를 바라보던 채란이였기에

지웅이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군지

눈치챈 채란이였고 그 마음을 부정하지 않던 지웅이였죠.

 


"난 니가 무슨생각인지 너무 궁금해서
이제 알아내보려고"

 

친구하자는 웅이의 말에

하룻밤을 묵어서 옆에 있던 연수의 속내는

웅이가 무슨 생각인지 알아내보려던 속셈이였죠.

 

 

"야.. 이시간에 어쩐일이냐"
"뭐하냐..둘이?"

 

 

 

치킨을 배달시킨 두 사람.

이내 벨이 울렸고 치킨인줄알고 뛰쳐나갔지만

그 앞에 서있던건 지웅이..

셋다 놀라지 않을수 없는 상황.

 


"근데 세분 분위기가 왜 그래요? 누가보면
싸운줄알겠어요"

 

자고 일어난 웅이네 집 마당에서는

엔제이가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었고

그 모습에 놀란 지웅이와 연수.

그리고 세 사람을 보고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엔제이의 한마디


여기에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9회가 마무리 됩니다-!



 

 

 

뭔가 갈수록 고구마를 먹인듯한

느낌이 많이 든다고 하지만

저는 두 사람이 이런 기간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ㅜㅜ

이런 시간을 거쳐서

서로의 마음을, 서로의 생각을

터놓을수 있는 단계가 되어서

이 고비를 넘겼으면 좋겠던...ㅜㅜㅜ

그 회차가 16회에 오지말고

한 13회쯤엔 와서

꽁냥거리는걸 보고싶을뿐

 

 

 

 

 


드라마 그 해 우리는 10회 예고편!!!!!!!!!!!

 

[10회 예고] “친구하기 싫어” 김다미, 최우식 향한 짝사랑 시작?!

그 해 우리는 | 드라마 | 그 해 우리는 10회 본방송 | 1월 4일 화요일 밤 10시

tv.naver.com

"친구하기 싫어"







다음에는 10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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