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너는 나의 봄 13회 줄거리 (feat.이게 진심이면 여기로 와줄래요)

 

자신의 아픔으로 인해

다정이를 밀어냈고

그런 영도의 마음을 알기에

받아들일수밖에 없었던 다정이였죠,,

 

모진말을 하며 다정에게 말을한 영도였고

그런 두 사람은 이별을 했죠ㅠㅠㅠ

 

그리고 돌아서서 울던 두 사람,,

드라마 너는 나의 봄 1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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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 뭐래요?

왜 도망을 치냐구요 왜 다정이 입에서

저런말이 나오게 하냐구요

나도 아는걸 다정이도 몰랐겠어요?!"

 

생일을 축하해주려던 친구들은 옥상에 숨어있었고

두 사람의 이별과정을 보게된 친구들이였죠,,

 

 

"어디서 보자마자 평가질이야 지는 더 못생겨가지고"

 

궁금했던 사람중 한분인

은하와 철도의 아버지 등장!

막무가내인 철도와 은하의 아버지에게

계속 한방 먹여주시는 다정의 엄마

너무 속시원,,,ㅋㅋㅋㅋ

 

 

"내가 너무 무식한 소리를 했어

살다보면 누구든 아플수있는건데

그게 꼭 잘못인것처럼 말했잖아 미안해"

 

다정의 엄마가 참 성격이 괜찮구나 하고

느꼈던 부분이였던것 같아요,,,ㅠㅠ

사과할줄 아시는 어른.........ㅠㅠㅠㅠㅠㅠ

 

 

"딸내미 눈에 피눈물이 난다는 말을 듣고

집에서 누룽지 긁어먹고 잘수있겠어? 방법을 찾으라고"

 

영도의 점을 보러갔다가

끊긴 궁금했던 부분이 이제야 나왔네요.

무당이 찾은 방법을 무엇이였을까요

 

 

'새까만 고양이 한마리가 촛불앞을 막고 서있으면 되거든

그러면 아무리 누가 입바람을 쎄게 불어도 그 불이 안꺼지겠지

이 고양이는 목숨이 9개야'

 

그 새까만 고양이가 다정이일까요?

저 부적을 영도에게 선물해주고 간 다정의 엄마였죠

 

 

'하룻밤사이 세상이 지뢰밭이 되었다..'

 

구구빌딩 계약조건사항에

꼭 들어가있던 문구.

건물주가 부르면 모여야한다는 이상한 조항..

건물주가 불러서 다들 모였고

그 자리에서 영도를 보는 다정이는 너무 힘들었죠..

영도도 매한가지ㅠㅠ

 

 

사건을 계속해서 조사중이던 형사님들은

황재식의 집에서 무언갈 발견을 했죠.

살인기록이 적힌 원고를...

그리고 최정민이 쓴 유서와 똑같이 적힌 유서를..

 

 

"그냥 두세요. 이건 아니예요

몰랐어요? 헤어지는게 이런거잖아요

도와주고싶어도 못도와주는거고

걱정되도 걱정하면 안되는거고

어떤걸 봤을때 그걸 한번에 알아듣고 같이 웃어줄사람이

한명밖에 없는데 그 사람한테 말도 못하는거고.."

 

부탁으로 쿠션을 받으러 간 다정이는

너무 큰 쿠션에 대략난감이였고,,,ㅋㅋㅋㅋㅋㅋㅋ

결혼식을 갔다온 영도와 딱 마주치고 말았죠.

주워주려던 영도에 그냥 두고 가달라고 부탁을 했죠..

헤어지면 이래야 하는거라며ㅠㅠㅠㅠㅠ....

 

 

"아이돌들은 그런거 막 걸리면 핸드폰 뺏기고 그러지?

걔 번호 뭐야?"

 

가영이의 오작교인가요,,,

상대배우분이 가영이의 연애를 도와준....

허허

사람 아주 괜찮구만!

 

 

"너 이정도면 너도 상담받아야해

너가 연애포기하면 인류를 구할수있대?

나 구하고 오간호사님 살리고 여기저기다 살리면 뭐해?

좋아하는 사람 마음은 죽창으로 쑤셔놓고!"

 

은하와의 통화에서 영도와 다정이의 일을 알게된 가영이였죠.

자신의 친구를 진정 너무 아끼는 가영이가

멋있었던 부분,,,ㅠㅠ

 

 

"니가 모르는게 있는데

나 니편이야, 그런거 아니였으면 벌써 강다정한테 가서

너 벌써 버리라고 했어. 근데 내가 너한테 목숨을 빚졌잖아?

나 더이상 강다정한테 나쁜친구 만들지말고

너도 좀 행복하면 안되니?"

 

다정이에게도

영도에게도

가영이는 너무 좋은 친구였네요..ㅠㅠ

 

 

"내가 죽인거같지? 아니야, 다, 다, 다 니가 죽인거야

그때 니가 날 찾아와서

넌 언제든 죽을수있어

술 한잔, 콜라 한모금에도

니가 알아서 안죽으면

다음 시체는 구구빌딩 4층에서 나올거야"

 

최정민의 죽음이 담겨있다던 usb를 이안은 건네받았었죠.

그 안엔 약을 먹여 움직이지 못하던 최정민과 황재식이 있었죠..

다 니가 죽인거라며.....

그리고 최정민은 다정이를 지키기 위해

자살을 선택한거겠죠,,,ㅠ

 

 

"직접 쓴거 맞아? 증명해봐"

 

2003년 쌍둥이중 한명이 황재식을 찾아갔죠.

증명해 보라며.

그걸 시작으로 아마 황재식의 살인이 시작된것 같았습니다....

 

 

"니가 문을 열게만 하면 그 사람이 다 알아서 할꺼니까

넌 무서워할거 없어

이 일만 끝나면 우릴 괴롭혔던 사람은 세상에 아무도 없어

이게 진짜 마지막이야.."

 

황재식에게 마지막단계인 살인을 지시한 한명과

문을열게 한 한명,,

과연 누가 이안이고 누가 최정민일지....

느낌상으로는 황재식에게 증명해보라고 한 쌍둥이가 이안일것 같은데........

 

 

"이걸 왜 나한테 보낸거예요?"

"아니 그냥 뭐 영도 마음이 그렇다구요"

"다정이가 이거 보는일 없을거예요"

 

세친구들은 술을 한잔 하다가

잠시 자리를 비운 승원이였고

그 술자리도 찍고있던 승원의 카메라 안에는

영도의 진심이 담겨있었죠..

은하는 이걸 다정이에게 보여줄 생각이 없었구요,,ㅠㅠ

 

 

"그런 사람이 나 버려놓고 갔을때

마음이 어땠을까...

그러라고 내가 먼저 화냈으니까...

난 해줄게 그거밖에 없으니까

나 때문에 딴것도 아니고 심장이 아프다는데.."

 

이 세친구도 캠핑을 가게 됬고

다정은 자신이 힘들때 너무나 힘이 되준 영도였는데

자신은 그러지 못한부분에 대해 너무 힘들어하고있었지만

더 이상 해줄수있는 부분이 없었죠,,

관계가 끝났기에.........ㅠㅠ

 

 

"나쁜놈 맞잖아, 그럼 아니야?

그냥 나만 나쁜새끼 되면 되는데

그걸 왜... 왜 그러는거야 진짜!!!!!!!"

 

한편 그 시각

영도는 승원이 그 영상을 은하에게 보낸걸 알게 되었고

분노대폭발ㅠㅠㅠㅠㅠ......

 

 

"그래야 다시 가고싶어도 못가지..

친구하자 그런말로는 내가 안참아는거 알았으니까.."

"가고싶기는 하구나"

"너무 가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10년이든 20년이든 시간 돌려서

또 아프고 또 수술받고 그거 다 다시해도 좋으니까

다시 같이 있고싶어...."

 

그 영상안에 담겨있던 영도의 진심은

너무나도 다정에게 가고싶어하는

마음이 담겨있었죠ㅠㅠㅠ.....

모질게 나쁘게 말을해야

자신이 못가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다시 할수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진짜면

진심이면 여기로 와줄래요.."

"내가 망설이고 도망치는 사람이라서

내가 이런사람이라서 미안해요

그런데 다정씨 옆에 있고싶어요.."

"내가 옆에 있어도 괜찮겠어요?"

"네................."

"내가 주영도씨 도와줘도 되요?

방법은 아직 잘 몰라요.."

"그래줄수있어요..?"

"네.."

 

영상을 보게 된 다정이였고

영도의 진심을 알게된 다정이였고

그런 다정은 영도에게 전화를 걸었고

두 사람은 진심을 말했죠.

 

 

그렇게 다시 만나게 된 두사람!!!!!!

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에서 드라마 너는 나의 봄 13회가 마무리 됩니다-!

 

 

 

진심을 말하고

다시 만난 두사람,,

너무 예쁜 대사들이였던것 같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USB로 인해

최정민의 죽음에 대해 알게된 이안이였죠?

근데 진짜 두 쌍둥이중 누가 이안이고 누가 최정민인지가

아직도 밝혀지지않은상태라

진짜 누가 황재식에게 그런 지시를 한것인지..

어렷을적부터 나오던 회상씬을 보면

지시한 쌍둥이가 느낌으론 이안인데......

쌍둥이의 존재를 몰랐기에

황재식은 아마 이안을 보고 놀란걸테고..

허허

뭐든 너무 재밌다,, 그저 너무 재밌땀,,,!!

 

 

다음엔 14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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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는 나의봄 14회 예고편!!!!!!!!!

[14화 예고] ＂사랑해요＂ 서현진♥김동욱, 서로를 향한 진심 고백!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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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tvN"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