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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알고있지만 9회 줄거리 (feat. 다신 내 눈 앞에 나타나지마)

드라마러버 2021. 8. 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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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지워내고

그리워하는게 보였던

나비와 재언의 모습들이 그려졌었죠?

 

드라마 알고있지만 9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나비의 시선이 자꾸만 내가 아닌 다른곳을 향한다..'

 

둘만의 추억이 있던 골목에서 둘은 만났었고

그 둘은 둘이 갔던 바에 앉아 대화를 했죠.

하지만 내내 양도혁과 연락을 주고 받던 나비에

재언은 나비의 시선이 자신이 아닌 다른곳을 향하는 모습에

야금야금 질투가 폭발중이였죠.

 

 

"같이 챙기지 뭐"

 

짐을 챙기겠다며 나비의 집에 따라왔던 재언이였죠.

기다리라며 자신이 챙겨나오겠다던 나비였지만

도혁의 모습을 홀로 보았던 재언은 같이 챙기자며

나비의 집안으로 같이 들어갔죠.

 

그 모습에 도혁이 울기일보직전 헝ㅠㅠ

 

 

"정말 실수라고 생각해?"

"당연하지, 너도 마찬가지 아니야?"

"거짓말.. 난 아닌데 난 역시 너랑 있는게 좋아

놀리는거 아니야 우리 사귀자"

 

정말 자신과는 무언갈 더이상 하지 않으려 했던 나비의 모습에

재언은 자신은 실수가 아니라며

나비가 좋다며 사귀자고 말을 했죠.

 

 

"진심이긴 한건가.."

 

생각할 시간을 주겠다던 재언이였고

그 말에 나비는 진심인지 다른 무언가가 있는지

믿지 못하던 상황,,

재언은 나비가 그린 자신을 보며

나비를 생각하고 있었죠.

 

 

"칭찬받는 작품이랑 눈길을 끄는 작품이 다른거 잘 알잖아

이 작품 욕심나니? 애정이 있어? 죽어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런말 해서 서운하고 뭔 개소리야 싶겠지만

아까워서 그래

조금만 어떻게 하면 쭉 뚫고 나갈수 있을거같은데

난 나비 니가 그걸 재언이한테 좀 배웠으면 하거든"

 

재언의 말에 내내 신경이 쓰였던 나비였기에 작품에

집중을 할수가 없었죠,,ㅠㅠ

 

 

마음도 심란하고 교수님께도 한소리를 들었고

기분이 안좋던 나비에게 걸려온 도혁의 전화.

통화하던 나비의 모습을 보고

재언이는 또 다시 굳어진 얼굴로 나갈수밖에 없었죠,,

 

너 임마

완전 질투장난아니다야ㅠㅠ

그런 마음을 조금만 이쁘게

이야기 했으면 진작 잘됬을껀데,,

 

 

"서지완, 내 마음은 절대 안변해

그러니까 걱정하지마"

 

자신의 마음을 늘 인지하고 있던 솔과

심란했던 지완.

솔의 마음에 지완이는 걱정이 사라졌고

둘은 해피엔딩이 되었죠-!

 

 

"니가 만든거야?"

"응, 작업하다가"

"예쁘네, 어디 팔아도되겠다 야"

"왜 별말도 안했는데 왜 니가 하면 웃길까

들어가 오늘은 푹 자고"

 

하루종일 심란했던 나비를 데려다주기 위해

기다리고있던 재언이였고

재언은 그런 나비에게

자신이 만든 나비팔찌를 선물해주었습니다.

 

별말아닌거에도 웃는 너는

진짜 나비를 찐으로 사랑하는구나ㅠ_ㅠ

 

 

"나 이제 쿨한척 안하기로했어

진짜 좋아하면 절대 쿨해질수없다는거 맞는말이더라구"

"미안.."

 

그리고 재언과 설아도 관계가 완전히 정리가 되었죠.

설아도 쿨한척을 이제 할수 없기에

자신을 보지않는 재언을 보내주었고

재언도 설아의 마음에 응답을 할수없으니

선을 제대로 그었고

두 사람은 정말 이제 끝났죠

 

 

그리고 또 잘된 해피엔딩의 커플한쌍-!

 

 

"그리고 봤어

너랑 박재언 같이 집으로 들어가는거..

너한테 얼마든지 기다릴수있다고

호언장담해놓고 질투나서 정신을 못차리겠더라..

나비야, 나는 너가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어

근데 박재언은.... 걔가 널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느꼈던 순간

한번이라도 있어?"

 

나비의 작업을 도와주던 재언과 후배와의 술자리가 끝나고

나비는 도혁을 만났고

도혁은 두 사람이 같이 집에 들어간걸 목격한 부분을 이야기를 했었죠.

그리고 설아와 카페에서 만나고 있던것도 목격을 한 도혁이였기에

박재언을 믿지 못하는 도혁은

나비에게 진심으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게 됩니다.

재언이랑 있으면 행복할수가 없을거같으니.........

 

 

"야.. 너 왜이렇게 늦게와

지금까지 양도혁이랑 있다 온거야?"

"너 술취했어? 그리고 그거 니가 상관할바 아니잖아"

"되게 쌀쌀맞네, 난 이제 재미가 없나..

다른 카드도 있겠다.."

 

도혁과 헤어진후 집으로 향하던 나비의 집 앞에

비를 맞으며 앉아있던 재언,,

술에 취한 재언은 참지못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죠.

 

 

"아 맞다, 양도혁은 실망시키고싶지 않댔지

그럼 내가 당장가서 해명이라도 하라고

말해줬어야 했어? 근데 너

나랑 그런 사이였던거 맞잖아"

"너 미쳤어...?"

 

이미 주체할수 없던 재언은

나비의 가슴에 상처가 될만한 말들만 골라

말을 하게 되었죠ㅠㅠㅠㅠ

 

 

"어, 맞아 너 엿먹일려고 한짓이야

나한테 맨날 친구니 뭐니 애매하게 굴면서

여자친구는 있으시다는 니가 진짜 개 쓰레기 같았거든"

"야 그래서 나만 쓰레기야? 후회되? 우리 만난거 후회하냐고"

"어, 후회해 너도 이 거지같은 관계도

너랑 했던거 전부다 근데 너 원망은 안할게

내가 자처한일이니까"

 

상처받은 나비 역시

재언과의 모든 관계가 후회된다며

말을 했죠ㅠㅠㅠ

 

 

"니가 전에 그랬었지

우리 관계 선택권은 나한테 있다고

너 이제 다신 내 눈앞에 나타나지마"

 

상처가 되는 말을 주고 받던 두 사람...

나비는 재언에게 너무나도 실망을 했기에

자신의 앞에 더이상 나타나지 말라며

관계가 끝났음을 알렸죠..

 

 

'나비를.... 완전히 잃었다...'

 

상처를 받은 나비와

그런 나비를 잃은 재언...

 

여기에서 드라마 알고있지만 9회가 마무리 됩니다-!

 

 

아........

저렇게 상처되는 말들을 해버리면

너네가 다시 잘될거라 생각하기

너무 어렵잖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돌아서던 나비의

잘못되었음을 인지하고

나비를 잃었다고 말을하는 재언을 보며

아이고야ㅠㅠㅠㅠㅠㅠㅠㅠ

왜그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그렇게 상처되는 말만 골라했어

헝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한회 남은 상황에

어떻게 될지 허허...

 

다음에는 10회, 마지막회 줄거리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알고있지만 10회 예고편!!!!!!!!!

 

[최종회 예고] 나 아직 너한테 기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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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아직 너한테 기회있어?"


 

 

 

*사진 및 대사는 tvN "알고있지만"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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