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너는 나의 봄 15회 줄거리 (feat. 최정민이 아니라 나였습니다..)

 

서로의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된 영도와 다영이!!!

꺅!

그리고 이제 마지막회까지 남은 단 2회ㅠㅠㅠㅠ

이 안에 이안이 숨기고 있던 비밀은 무엇인지

그리고 둘은 무탈하게

알콩달콩 깨를 볶을지!

 

드라마 너는 나의 봄 1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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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우리나 때고 말해, 왜 우리야, 내 다정씨지"

 

다들 눈치챘던 부분이였지만

공개적으로 이제 연인이 된 두 사람이였고

우리라는 말에 왜 우리라며 자신의 다정씨라며

단호하게 말하던 영도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정씨 자화상에서 제일 눈에 들어오는건

머리카락인데 굉장히 풍~~성하게 그려놨잖아요.

그중에서 성적인....말하자면은 성욕을 뜻하는건데....."

 

옥상에서 찍은 사진에 그림을 그려 넣던 다정이였고

그 그림을 해석하던 영도였죠.

알고보니 장난장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어떻게 살고싶은지 한번이라도 물어본적 있으세요?

언제 제 말을 들으신적은 있으세요?"

 

여전히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않던 은하였죠ㅠㅠ

어렷을적 철도와의 차별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컸던 은하였죠ㅠㅠ..

아버지 은하도 좀 챙겨주세요ㅠㅠㅠㅠㅠ.......

 

 

한편, 가영이는 예기치못한 사고를 당했고

사고소식에 패트릭은 병원으로 직진ㅋㅋ

그대로 가영이를 안아버렸죠ㅠㅠ

 

 

"엄마가 미안해, 내가 딱히 잘 키운것도 아니고

넌 니가 혼자서 잘 큰건데 근데도 내가 생색내서 미안해

로또같은 내 딸이 너무 아까운가봐.."

 

강릉으로 향한 다정이였고

영도를 좋아하고, 좋은사람인건 알지만

딸이 불행하고 힘들까봐 선뜻 허락하지 못하던

미란이였죠ㅠㅠㅠㅠㅠㅠ

 

 

이안체이스는 수술을 마치고

경찰서로 향했고

죽은줄로만 알았던 황재식은

바로 체포가 되었죠.

 

 

"나한테 좀 섭섭하지

그렇게 예뻐해놓고는 아프다고하고 결혼했었다고 하니까

마음이 쓰윽 돌아선거 같고....

니가 너무 좋은사람인거같아서 내가 더 마음이 아팠나봐

아파도 되니까 숨기지말고 미안해하지 말고

다 말해줘, 내가 뭘해줄수있는지 뭘 먹어도될지 뭘하면 안되는지

그리고 다정이한테 니가 말한데로 최선을 다해줘..최대한 오래 살아줘.."

 

영도도 강릉으로 향했고

잠시 자리를 비우게 하고 미란은 영도와 이야기를 했죠.

오래오래 최선을 다해서 다정이 옆에 있어주라고...ㅠㅠ

다정이 엄마 진짜 말씀하시는 하나하나가

주옥같음...ㅠ_ㅠ.....

 

 

"전자렌지에 들어가서 빙빙 돌고있는 생선대가리가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본적 있어? 곧 알게될거야, 정신 바짝차려"

 

정신 바짝 차리라고 하고 영도를 데려간곳은

시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정이한테 잘못하면 큰일난다며

으름장을 놓던 시장의 이모님들이였죠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문제인거지.. 다 아시니까

우리아빠가 어떤사람인지.. 나 중학교때 어떻게 놀았는지..

내가 누굴만났는지 술마시면 어떻게 되는지.."

 

아직도 비밀연애중이던 은하와 태정이였죠?

너무 오래알고 지내온 사이였고

또 자신의 아버지도 다정태정의엄마 미란이 어떤분인지를 아시니까

걱정거리가 많았던 은하였죠,,ㅠㅠ

 

충분히 이해가 가는 저 마음,,ㅠㅠㅠㅠㅠㅠ

 

 

"저런... 하나는 어머님껀데....

시간을 선물하고 싶어서

오래오래 함께 하겠다고"

 

강릉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영도와 다정.

영도는 다정에게 시계를 선물했고

오래오래함께하겠다는 뜻의 선물이였죠ㅠㅠㅠ

 

이런 뜻을 가진 시계를

딸과 같은걸 받는다면

진짜 엄마가 너무 좋아하실거같죠,,ㅠㅠ

 

 

"그냥 좀 포기하면 안되?

아버지.. 안바뀔거야 아무한테나 반말하고 아무데서나 돈자랑하고

여자는 결혼하고 애낳아야한다고 생각할거고

그러면서 점점 더 늙고 작아지겠지..

넌 그래도 맞지는 않았잖아 난 고등학교때까지 진짜 많이 맞았어

그때는 나도 너처럼 진짜 너무 싫었는데

난 이제 포기가되.."

 

아버지는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고

그 모습에 은하는 철도를 불러냈죠.

철도는 담아왔던 속내를 은하에게 이야기를 했고

은하가 과연 안바뀌시는 아버지를

포기하고 잘지낼지가 의문이자 관건이겠네요ㅠㅠㅠ....

은하는 차별당해왔고

철도는 맞아왔고...ㅠㅠㅠㅠㅠㅠ

 

 

"나는 살고싶어서 결혼했고, 주영도는 살리고싶어서 결혼했고

남들은 결혼에 실패해서 이혼하는데 우리는 성공해서 이혼했어요

내가 꽤 괜찮아졌거든요 딱 1년만에"

 

한편 강릉으로 향한건 영도와 다정이뿐만 아니였죠.

가영이도 강릉으로 향해 다정의 엄마를 만나

영도와 결혼하게된 상황을 설명해주었죠,,

이 이야기를 듣고 위로해주는것도

똑 닮았던 미란과 다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닥터체이스 당장 잡아와, 나를 적으로 돌린게 어떤건지 보여줘야지"

 

이안은 결국 수술을 성공시켰고

마정아를 적으로 돌린셈이되었죠.....

 

이안 냅둬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황재식에게 찾아갔던 그 18살짜리는 최정민이 아니라 나였습니다.."

 

속내를 말하지 않던

이안도 드디어 자신의 속에 숨겨왔던 일들과

이야기를 하나하나 형사님께 말을 하게 됩니다.

 

 

"형 문제가 좀 생겼어.. 근데 이번엔 내가 처리할게

내가 할수있어"

"아니, 넌 아무것도 하지마.

내가 알아서 할거야, 항상 그래왔던것처럼"

 

둘은 꾸준히 연락을 주고 받고 있었죠.

소중한 사람이 생겨버린 최정민은 그 소중한사람을 약점으로

황재식에게 협박을 받던 상황이였죠....

 

 

"겨우 그게 니가 생각하는 최선이야?

그럼 그렇게해"

 

힘들어서 이안에게 전화를 했지만

매정했던 이안이였고

결국 그 약점으로 인해

힘들어 하던 최정민은

황재식이 시킨대로 자살을 하게 되었던.................

 

하..

이렇게 보니 최정민이라는 인물이

너무너무 불쌍하게 느껴지더라구요ㅠ_ㅠ....

 

 

"최소한 비겁하게 도망치지는 말라는 이야기를 하려고 왔습니다.

당신이 편해지고싶다면, 정말 용서받고싶다면"

 

형사와 이야기를 마친 이안은 찜찜한 말을 내뱉었고

그 말에 형사님은 영도에게 전화를 걸었죠.

이안이 한 말이 마음에 걸린다며,,,,

그 길로 이안을 찾아 도망치지말라며 말을 해줍니다.....!!

 

여기에서 드라마 너는 나의 봄 15회가 마무리 됩니다-!

 

 

 

이안도, 최정민도 어린시절 너무 불행하고 힘들었고

물론 불행하고 힘들었다고 해서

살인을 사주한건 잘한일이 아니니

죗값을 치루고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생겨났으니

새롭게 새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편해지고,, 용서받고!!!!!!!!!!!

남은 1회에 이안이 어떻게 될지...가 궁금하네요 이젠!!

모두다 해피엔딩인 그런 결말 기대해봅니다-!!!!!!

 

다음엔 16, 마지막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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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는 나의봄 16회, 마지막회 예고편!!!!!!!!!

[최종화 예고] 어른 아이들이 전하는 마지막 이야기♡

"어른 아이들이 전하는 마지막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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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tvN"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