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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너는 나의 봄 11회 줄거리 (feat. 너무 좋아해서, 이제 무서워요)

드라마러버 2021. 8. 10.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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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먹자마자

쓰러져버린 이안이였고

그 앞엔 이안의 변호사가 죽어있었죠,,ㅠ_ㅠ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

 

그리고!

키스이후로

사귀는듯~ 사귀지는 않는

다도커플!!! 과연 진전이 있을지

그것도 궁금해지는 너는 나의 봄!

 

드라마 너는 나의 봄 1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전혀 안바빠요"

"영도야, 주영도!"

"부르긴요, 예, 기분탓일꺼예요

나요? 심심해 하고 있었죠, 누가 전화 안해주나 그러면서"

 

다정은 아침부터 고객에게 시달렸고

다정의 후배 직원인 유경은 이럴때마다 뭘로 푸냐는 말에

다정은 곧바로 영도에게 전화를 했죠ㅋㅋㅋㅋㅋㅋ

영도 하늘이에게 급하게 갔지만

다정의 문자에 바로 전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이 따위는 보이지 않던 영도였죠ㅋㅋㅋ

 

 

 

"오자마자 약물검사를 요청하셨는데 왜 그러셨어요?"

"몸에서 빠져나가기 전에 검사를 받아야 했습니다"

 

이안은 살인사건으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고

오자마자 요청한것은 약물검사였죠.

 

아닐거라 생각은 당연히 했지만

과연.....!!

 

 

"내장메모리는 없고 실시간 송출 되는거예요"

"카메라면 몰카 말하는거야?"

 

그리고 수사도중 이안의 집

책장안에 꽂혀있던 책한권에서 몰카가 발견이 되죠.

실시간 송출이 되던.............

저건 누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설치를 해둔것일까요.

 

 

영도는 하늘, 승원과

다정은 은하, 가영과

서로의 친구들과 함께

수다의 밤을 보내고 있었죠.

 

 

"호텔에서.. 일 때문에 전화가..잠시만요.. 네~ 지배인님"

"쟨 그냥 행복한 고구마같은데.."

"하긴뭐 개털이라도 행복할순 있지, 배우는 못할것 같다. 발연기 어떻게하니..?"

"못본척 해줘요"

 

영도의 전화를 지배인으로 위장한 다정이였죠.

둘은 비밀로 몰래몰래 하고있지만

주위 사람들은 다 아는 이런 상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한 고구마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런 실수를 반복한다면

그때는 제가 서하늘씨를!!!

평생 책임지도록 하겠습니다.."

 

진호는 고민끝에 편지를 써서 하늘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지만

하늘은 진호를 본 순간부터 겁에 질렸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주친 승원에게 하늘이에 대해 알고싶다며 정보를 얻으려 하고

하늘과 은하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진호는 질투대폭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하늘이는 누구랑 잘될지....궁그미

 

 

"당신은 나를 이해해줄수있냐 물어보는걸로 들리는데요

날 싫어하는거 아니였습니까 아니면 나한테 이해를 바라게 될 만큼

이번 일이 충격적이고 절박한 상황.."

"싫어합니다, 오래전부터"

"그 싫은 기억속에 18년전에 일도 있습니까?"

"네"

 

이안은 영도를 불러달라 요청을 했고

영도는 이안과 마주앉게 되었죠.

뭔가 이안은 계속해서 할말이 있는듯 하지만

내뱉지 못하는 상황인것 같네요.

그리고 18년전에 일이라고 하면

영도가 술집 화장실에서 피묻은 옷을 빨고 있던 고등학생 남자애를 말하는건데

그럼 그 남자애가 이안이 맞다는거네요...?

뭐여뭐여~~~~~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거여~~~~~~~~~~~~~

(그리고 이안은 기도원에서 어린 영도랑 만났을때의 일도 다 알고 있었죠,,!)

 

 

이안과 만난 후 영도와 다정이의 데이트 시간-!

조금 늦는다는 말에 숨는 다정이나

숨는 다정을 보고 깨알같이 놀래키는 영도나

아주 깨알같이 귀엽다 귀여웡,,!

 

 

두 사람은 저녁을 먹으려 했지만

가는곳마다 웨이팅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고픔에 지쳐버린 둘.

다정의 집은 친구들이 들락날락 거리니

영도는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제안을 했고

그러는 영도의 집도 친구들이 들락날락 하긴 매한가지,,

하지만 영도는 이미 데이트 전부터

승원에게 안오는걸 확인을 받은 상태였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집인데 안올거냐고 확인해야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걸 집요하게 확인하는 영도 너무 귀엽,,,!

 

 

"영도야~ 너 어디있어~

영도야~ 그 방에 있는거 아니지~? 내가 간다~~~~~"

 

안온다는 승원을 철썩같이 믿고

집에서 알콩달콩 꽁냥꽁냥 거리던 다정과 영도는

이내 들이닥친 승원에 놀라 방에 숨고 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신발장에 놓여있던 신발을 보고

이내 눈치 채버린 승원ㅋㅋㅋㅋ

 

너네 다 들켰다~~~~

 

 

"돌아가셨나봐..돌아가신분이 빚을 남겼으니까

우리보고 갚으라는거래 누나껀 강릉으로 갔으면

엄마도 알겠네.."

 

집으로 돌아가던 차안에서 다정은

태정의 전화를 받게 되었고

아빠가 돌아가셨음을 알게 되었죠.

 

태정의 집으로 날라온 종이가

아버지가 죽었으니 가족인 다정, 태정에게 빚을 갚으라는 그런 내용의 공문이였다네요,,

 

 

"난 한번 만났어...그 날 우리 학교앞으로 찾아왔더라고"

"어떻게 알아봤어..?"

"그냥 보니까 알겠더라고..."

"보자마자 누나한테 뛰어갔지....무서워서...

혹시 누나한테 갈까봐..아니면 나 따라와서

엄마한테 또 그럴까봐..."

 

엄마 걱정에 태정과 다정은 강릉으로 향했고

너무 어렸을때라 아빠에 대해 태정이 당연히 기억을 못하는줄 알았던 다정은

다 기억을 하고 있던 태정의 이야기를 듣고

눈물을 쏟아내죠ㅠㅠㅠ

 

 

"이게 시작인지 끝인지 니가 어떻게 알고

갚아줄사람 있다는 소식 들리면

어디서 뭐가 얼마나 튀어나올지 모르는데

니들 지갑에선 한푼도 꺼내쓸생각하지마"

 

이미 다정에게 날라온 공문을 확인한 엄마였고

다정은 자신이 해결하려했지만

이미 엄마는 해결책을 마련해둔뒤였죠.

 

 

다정이 강릉으로 출발할때부터

영도는 병원이 끝나면 가겠다고 했지만

다정은 일끝나고 다음날 또 일을 해야하는 영도였기에

오지말라했죠,,

하지만 이내 영도는 열심히 달려서 강릉으로 왔지만

괜찮다는 다정의 문자완 다르게

다정은 혼자 앉아 울고있었죠ㅠㅠㅠㅠㅠ

 

그 모습에 영도는 그저 바라만 보다가 돌아왔죠ㅠㅠㅠㅠㅠㅠ

 

 

다녀온 뒤 영도는 또 다시 열이 올랐고

몸상태가 좋지 않음을 느끼고

이내 병원으로 향했지만

영도는 이내 운전대를 잡을수 없을만큼

통증은 더 심해졌고

이내 주저 앉고 말았습니다......

 

여기에서 드라마 너는 나의 봄 11회가 마무리 됩니다-!

 

 

 

영도가 주기적으로 아파 병원에 가는게

새드엔딩의 느낌이 살포시 나면서

뭔가 가슴이 무겁ㅠㅠㅠ....

새드엔딩 싫어요....

도다커플 행복하게 해주세요ㅠ_ㅠ.................

그래도 다행히 아버지의 일은 여기에서 끝난걸로 보이니 다행이지만

영도의 아픔과

이안의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아서

진짜 마지막회까지 존버...!!!!!!!!!

티저에 뜬거처럼

둘이 화사한옷입고

꽁냥꽁냥 거리는걸로 마무리해줘요 제발ㅠㅠㅠ

 

다음엔 12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너는 나의봄 12회 예고편!!!!!!!!!

 

[12화 예고] 너무 좋아해서, 이제 무서워요.

너는 나의 봄 | #너는나의봄 #서현진 #김동욱 #윤박 #남규리 어른 아이들의 힐링 로맨스 [너는 나의 봄] [월화] 밤 9시 tvN 본 방송

tv.naver.com

"너무 좋아해서, 이제 무서워요.."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tv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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