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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너는 나의 봄 12회 줄거리 (feat. 울음대폭발)

드라마러버 2021. 8. 1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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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냥 거리던 두 사람에게

이별이 다가오고있음이 보이던

11회의 마지막부분이였죠ㅠㅠ

영도의 아픔.......

 

우리 영도 안아프게해주세요

진짜 

해피엔딩 플리즈.

 

드라마 너는 나의 봄 1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너도 니 환자 중요하겠지, 근데 순서라는게 있잖아

야, 주영도 너 외래 얼마나 쭐였어 방송하고 경찰서다니고

너 그거 아직 다하지? 너 이런식이면 정신과의사하면 안되

그 몸으로 산사람 죽은사람 다 니 어깨에 다 얹고 다니면서

니 멘탈한테 감당하라는거잖아, 너 오늘 사고날뻔했어

누가 니차에 치였으면 니 옆에 여자친구라도 타고 있었으면!!!"

 

영도는 결국 병원에 입원을 했고

영도의 선배이자 주치의 선생님은 일좀 줄이고

영도가 자신을 좀 챙겼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했죠.....ㅠㅠ

 

 

"하늘아 내가 좀 부탁할게 있어서,

병원에 급하게 오느라 차가 견인이 된거같은데

아니..입원했어 몇일있어야 할거같아

괜찮을건데.. 일단은 너만 알고있으면 좋겠거든

다정씨가 아는게 좀 그래서........"

 

영도는 견인된 차때문에 하늘이에게 전화를 했고

비밀로 했으면 했던 상황이지만

우연치 않게 모여있던 사람들로 인해

다정이 빼고 다 알게되었죠..

 

 

"업체에서 영상보냈어요,

와서 직접 주고갔어요 필요한거 다 협조하겠대요"

"야 무슨꿍꿍이야, 빨리 켜봐"

 

이안의 집에 몰카가 있다는걸 알았던 형사들이였지만

몰카업체는 영상을 거부해왔던 상황.

하지만 어떻게된 영문인지

모든 부분에 대해 협조하겠다며 영상을 주고 갔죠.

 

 

"깨어나기만 해봐.. 내가 딱 하나만 물어보고 나면

쌍둥이끼리 제대로 가족상봉 시켜줄테니까"

 

그리고 역시나 범인은 황재식이였네요.

이안을 헤치고자 집을 방문했던거죠.

 

 

"봤지 있는줄 알았어 카메라 있는거

체이스를 감시하려고 했겠지"

 

하지만 이안의 전화에 변호사가 다시 집을 방문했고

그길로 황재식으로 인해 사망을 하게 된 ....

업체에서 영상공개를 원하지 않았으나

어떻게 된 일인지 영상을 경찰에게 넘겨주었고

이안이 범인이 아니라는 진실을 알았고

이안의 집에 몰카가 있었지만

변호사가 몰카의 위치까지 알고있던점까지

정확하게 알게된 경찰들이였죠.

 

 

"동생분 영상은 나만봤구나?

보고나서 다시 이야기하죠, 할말이 많아질테니까"

 

그리고 몰카는 이안이 있던 시점부터가 아닌

최정민이 살고있었을때부터 몰카가 있었던거죠.

그리고 그 안에 동생분의 죽음까지 담겨있던....

저 파일안에 최정민의 죽임이 담겨있다는건데

이로써 진짜 최정민이 원치않던 자살을 하게된...

그런 사실이 담겨있는걸까요?

 

 

황재식은 살인마로 쫓기던 상황이였고

그 뒤를 쫓던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죠.

그리고 그들은 황재식이 가지고 있던 무언가만 가지고 갈길을 가게 됩니다.

뭘 찾기위해 가져간건지

그리고 그 안엔 뭐가 있는지......

 

한편으로는 이렇게 죽어버린게 아쉬웠던..?

왜 최정민과 이안을 그렇게 쫓아다니면서

괴롭혔던건지가 궁금했는데...

 

 

가영도 패트릭과의 기사로 인해

상황이 안좋았었죠.

공개연애를 하고 싶다던 패트릭과 안된다던 가영..

너무 단호한 가영으로 인해 상처를 약간 받은듯한 패트릭이였지만

가영은 온전히 패트릭을 생각해서 그런거였죠ㅠㅠ

괜찮은척 했지만

전혀 1도 괜찮지 않았던 ... ㅠㅠ

 

 

"넌 참 좋은사람이잖아 그렇지,

옆에 있어주면되 건강하게 오래오래.."

 

영도가 강릉을 방문했을때

영도가 강릉을 온걸 다정의 엄마는 알고 있었죠.

다정이 옆에 오래있어줬음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영도에게 이야기를 하게 되죠.

 

 

"일어나요, 나 주영도씨 혼나는거 싫어요"

 

아픈걸 숨긴채

영도는 다정에게 깜짝 방문을 하게 되죠.

그런 다정은 영도의 기습방문에

행복지수 만땅ㅠ_ㅠ...!

 

 

"주영도씨 입원했대"

"무슨소리야 나 주영도씨 만나고 왔는데"

"그거 외출받아서 나간거..."

 

결국 사실을 알게 된 다정....

영도를 만났지만 전혀 그런걸 몰랐었고

나왔던게 외출이였던것도 몰랐던 다정이였었죠ㅠㅠㅠㅠ

 

 

이내 곧바로 병원을 방문하지만

영도의 마음을 알았던 다정은

또 쉽게 아는척을 할수가 없었던.....

 

 

"니가 그만만나자고 하게?"

"네...그래야죠.. 1분짜리 영혼

그런걸 믿고싶었나봐요.."

 

그리고 로비에서 형사님과 만난 영도였고

둘이 대화하는걸 들은 다정이였죠.....

 

자신의 아픔때문에

다정에게 이별을 고할거라는걸ㅠㅠㅠㅠㅠㅠㅠ.....

그래야만 하니까....ㅠㅠ

 

 

"왜 그랬어 엄마... 왜그랬어!!

그 사람 아픈데 아파서 나도 안보려고 저러고 있는데

엄마가 그런말 하면 내가 그사람 어떻게 잡아

왜 그랬어 엄마!!!"

 

힘들었던 다정은 엄마와의 통화에서

대성통곡을 하게되죠ㅠㅠㅠㅠ

엄마와의 대화에서 영도는 많은걸 생각을 했을테니까

엄마에게 화를 내선 안되는걸 아는 다정이였지만서도

그 마음을 숨길수가 없었죠ㅠㅠ

영도는 아팠으니까ㅠㅠㅠㅠ

 

 

"그때 호텔은 왜 온거였어요? 그냥 아프니까..

다음에 보자고 하면 안됬어요? 헤어질 작정하고

마지막으로 5분보고 떨어져라 그런거였어요?

내가 손 놓으면 언제든지 끝나는거였어요?"

 

이내 시간이 흘러서

두 사람은 대화를 하기 위해 만났죠.....

영도의 마음을 알고 있던 다정이였기에

다정이도 마음을 숨긴채 이야기를 해나갔죠..

 

 

"강다정씨는 그래서 나 좋아하는거 아니였어요?

내가 비겁하고 무책임하고

남을 멋대로 판단하는 쓰레기라서

강다정씨 원래 그런 사람이잖아요

쓰레기같은 사람만 좋아하는거"

 

마음을 독하게 먹은 영도는

더 모질게 말을 하게되죠ㅠㅠㅠㅠㅠㅠ

 

 

영도의 속마음을 다 알던 다정이였기에

그런 모진말을 들어도 영도의 진심이 아니란걸 알았지만서도....

잡을수가 없던 다정이였고

이내 꾹꾹 눌러왔던 울음을

엄마를 보자마자 터트렸죠ㅠㅠ

 

아마 통화에서 다정이가 대성통곡을 했기에

엄마가 걱정이 되어서 바로 올라온거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진말을 내뱉던 영도였지만

영도도 집에와선

진짜 울음 대 폭발......

 

여기에서 드라마 너는 나의 봄 12회가 마무리 됩니다-!

 

 

 

진짜....

와 마지막은 진짜 보면서

눈에 눈물이 계속 고였던것 같아요ㅠㅠ

다정이 엄마에게 통화를 하면서 오열한씬...

담담한척 말을 하던 다정과

모진말을 내뱉던 영도

그리고 돌아서서 울던 두 사람....ㅠㅠㅠ

오래오래 옆에 있어주지 못하기에

이별을 고한 영도지만

아ㅠㅠㅠㅠㅠㅠ

둘이 오래오래 행복하게 해줘요 진짜....ㅠㅠㅠ

그리고 USB속에 담긴

최정민의 죽음이 어떻게 된건지

빨리 풀어주세용.

 

다음엔 13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너는 나의봄 13회 예고편!!!!!!!!!

 

[13화 예고] 하루아침에 세상이 지뢰밭이 되었다.

너는 나의 봄 | #너는나의봄 #서현진 #김동욱 #윤박 #남규리 어른 아이들의 힐링 로맨스 [너는 나의 봄] [월화] 밤 9시 tvN 본 방송

tv.naver.com

"진심이면.... 와줄래요?"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tv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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