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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8회 줄거리(feat. 하루하루 화양연화로 살아)

드라마러버 2021. 8. 20.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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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순이를 잊지못한 준완이는

익순이의 목소리를 우연하게 듣게 되었고

엄마의 사고소식으로 인해 본가로 내려간 겨울이와

안좋은 느낌으로 기억력이 점점 안좋아지던 정원이의 엄마 로사여사까지ㅠㅠ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8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우주한테 이상한거 가르치지마"

"안가르쳐, 나 바빠"

"아빠, 나 봐바"

 

늘 익순에게 익준이는 말하죠.

우주에게 이상한걸 가르치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익순은 늘 이상한걸 가르쳤고

그걸 우주는 익준의 앞에서 하다가

익준이 일시정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구즈는 역시 병원에서 가운입고

일할때가 가장 멋있죠?!

여전히 열일중인 구구즈들.

 

 

"우리말고 누가 또 와..?"

 

다 같이 모여서 밥을 먹을때

송화가 시켜놓은 떡볶이 양보고 기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먹깨비인 준완도 기겁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송화는 한통다 자기가 먹을거라며ㅋㅋㅋㅋㅋ

역시 원탑 먹깨비....!

 

 

"자궁적출까지 고려하고 준비를 했었는데

다행히 출혈이 잡혀서 자궁을 살리고 나왔습니다"

 

석형과 민하는 긴급으로 응급수술을 들어가게 되죠.

일반 산부인과에서 출산하던 산모의 출혈이 너무 심해

급하게 율제로 넘어왔지만

일반산부인과의 빠른 대처로 인해 빠르게 수술을 할수 있었고

출혈을 잡을수 있었기에 산모의 자궁적출까지 고려한 수술이였지만

자궁적출을 하지 않고 수술을 마칠수가 있었죠.

 

 

"종수야 나.... 치매같아"

 

한편, 저번화부터 정원의 엄마가 자꾸 건망증이 심해지는듯한

상황들을 계속 해서 보여줬었죠..?

그로 인해 로사여사도 자신이 치매인거 같다며

종수에게 털어놓고 있었죠ㅠㅠ

 

 

정원이 한턱 쏘는날.

고기를 바라보는 두 먹깨비들.

 

 

"야, 너 만약에 이거 물어보잖아?

너 진짜 최악이야"

 

송화는 특히 고깃집의 불판을 너무 마음에 들어했고

익준이는 그거 파냐고 물어보면 최악이라고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너 이거 언제 포장했어????!!!!"

 

정원이몰래 이미 포장까지 마친 석형.

정원빼고 다들 잘했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런 잔망스러운 개그느낌의 상황들

진짜 너무 재밌고 보기만해도 힐링,,~!

 

 

"아 깜빡했다, 우주 굿나잇 뽀뽀 하고 올게"

 

친구들과 고기파티를 하고 집으로 귀가한 익준은

익순과 대화를 하다가

잠시 우주에게 뽀뽀를 하고 온다며 자리를 비운 익순의 핸드폰을보고

익준은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죠.

 

아마도 준완과 관련된 무언가가 폰에 있던것 같은데

그게 무엇인지...................

저정도로 익준이가 놀란거면 준완이 확실해,,!!!!

 

 

"헤모리지없고 스컬프렉쳐도 없으셔,

정원아 잠깐만..."

 

예기치 못한 한밤중 집안에서의 사고로

정원의 엄마는 병원에 입원을 했죠.

 

 

"어떻게 자식이 되서 모를수가 있냐...

주말마다 가서 뵙는데..

어떻게 보고도 모르니, 의사 맞니? 하.,,,,"

 

송화는 CT를 보고 정원에게 자신이 판단한 병명을 이야기 했고

정원은 주말마다 엄마를 뵈었지만

자신이 또 의사지만 엄마의 아픔을 알아채지 못했다는점에

무척이나 자신을 자책하기에 이르렀죠,,ㅠㅠ

 

 

"엄마 치매인줄 안거야...?

아이고..."

"송화야, 나 다 잘 받을수있어

뭐 든 다해줘, 수술이든 시술이든 다 잘받을수있어

정원아 걱정하지마 엄마 씩씩하게 수술 잘 받을게

우리아들 얼굴 왜그래, 엄마 괜찮아"

 

너무나도 다행히도 정원의 엄마는 치매가 아니였지만

엄마가 치매인줄 알았다는 말에

정원은 더 가슴이 아파지는ㅠㅠㅠㅠㅠ......................

수술을 받으면 건망증도, 다리에 힘이 풀리던 일들도

좋아질거라는 송화의 말에 정원의 엄마는 어떤것도 해낼수있는 용기가 생겼죠ㅠㅠㅠ

진짜 다행입니다ㅠ_ㅠ.....

 

 

송화, 준완에게 고령의 환자 두분이 오게 되었죠.

그로인해 가족들은 수술을 해야하는것인지 말아야하는것인지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늘 뵈었지만 엄마의 아픔을 눈치채지 못한 정원을 지켜보던 송화.

송화는 너무 바쁜 일상으로 인해

엄마와의 통화에서도 바쁜게 역력했던 딸의 모습을 몇번이나 보여줬었죠?

그런 송화에게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하나 듣게 되었죠.

송화의 어머님을 검사해주셨던 의사분께 전화를 받게 됩니다..ㅠㅠ

 

 

"우리 엄마 파킨슨이야..."

"데려다줄까"

"그래주라........"

 

이상함을 단번에 알아챈 익준이였고..

송화는 엄마의 병을 털어놓았죠ㅠㅠ

아무것도 묻지않고 익준은

데려다주겠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송화도 늘 바쁨에 엄마를 신경쓰지 못했는데

또 자신도 의사인데

얼마나 자책을 하고 죄책감을 가질지ㅠㅠㅠ...

 

 

"안녕하세요.....!"

 

수술을 앞두고 있던 로사여사의 병실에

누군가 찾아오죠.

그건 바로 겨울이!!!!!!!!!!!!!!!!!

 

 

다시 만난 정원과 겨울.

어머님을 모시고 서울로 올라온 겨울이였고

뭔가 이번 둘의 관계에 대해

겨울이가 말수가 너무 적지 않았나,,

그로 인해 정원이가 너무 서운해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있었는데

뭔가 그걸 한방에 날려주던

겨울이의 방문이였던것 같아요,,!!

 

 

장겨울 바라기 환자분과 가족들도 있었죠?

역시나 수술을 앞두고 계신 환자분이셨는데

겨울이의 휴가로 인해 밥도 잘 안넘어가시던 환자분이셨는데

겨울이 등장하자마자 밥을 너무 잘드심ㅠㅠㅠㅠ

 

 

엄마의 병을 알고난뒤

힘들어하던 송화였기에

그를 지켜주던 한남자,,ㅠ

이익준,,,ㅠㅠㅠㅠㅠㅠ

송화가 쉬고있는걸 방해하지 않기위해

송화의 방문 앞에서

모든 이들의 방문을 익준이가 다 해결해주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찐사랑이다,,ㅠㅠ

 

 

"기분좋으신데..?"

"이익준 교수님 오셨잖아요, 그럼 됬어요"

 

그런 송화를 웃게 할 유일한 남자는 역시 이익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익송커플 존버야 존버,,,

익준의 선물에 아이처럼 좋아하던 송화와

그런 송화를 보고 아이처럼 좋아하던 익준.

그런 송화를 보고 단번에 알아챈 선빈이까지ㅠㅠ 크

역시 송화에게 익준이가 있으면 됬다는걸 아는구나ㅠ_ㅠ

 

 

"나도 이게 유일한 기쁨이고 낙이고 행복이야

너 열받게하는거"

 

역시 익준이 머리채는

한회에 한번씩은 잡혀줘야하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

열받게 하는데 도가 튼 이익준과

그러던지 말던지 신경도 안쓰는 정원ㅋㅋㅋ

 

 

수술을 마치고 건강을 되찾아가던 로사여사였죠ㅠㅠ

정원은 하고싶은거 하고 살라며 엄마를 응원했고

로사여사는 힘을 얻어 원하는걸 하고 살기로 했죠.

그게 바로 피아노였나봐요,,

 

급하게 일이생겨 병원으로 간 석형을 대신해서

석형의 자리를 메워주신 로사여사님ㅠㅠㅠㅠ

너무 멋있따,,,!!!!

 

이번 미도와 파라솔의 노래는 여전히 아름다운지!

음 로사여사가 투입되었으니 미도와 파라솔은 아닌..데?!

데헷-!

 

 

"왜 울어.. 아파? 아파서그래?"

"아니요, 좋아서그래요 아무도 부르지 마세요"

 

한편 병원으로 간 석형은 알고 보니

민하의 아픔을 알고 병원으로 달려간거였죠ㅠㅠ

여기서 그 상황이 떠오르네요,,

겨울이가 아파서 쓰러졌을때

민하의 말,, 좋으면 보러왔겠죠

너 아픈거 알고 석형이가 보러왔잖아ㅠㅠ

좋으니까 보러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나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는 민하도 그걸 머리를 쓰다듬지는 못하고

베개를 치던 석형도ㅋㅋㅋㅋㅋ

하,, 미치게 귀엽다 둘 다.

 

 

한편, 고령이라 수술에 대해 고민을 하던

가족들이 나왔었죠?

고령이시라 너무 걱정했지만

너무나 해피해피-!

 

 

엄마의 생신으로 인해

창원을 내려갔던 준완.

익준이 없으면 표도 못끊는 준완이였죠.

역시나 익준에게 부탁해 버스표를 끊었고

역시나 창원에서 서울로 올라가던 익순

둘은 버스안에서 딱 마주치게 되죠.

 

여기에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8회가 마무리 됩니다-!

 

 

 

으아아아아아

저 커플 드디어 만났어ㅠㅠㅠㅠ

드디어

진짜 둘이 같은 버스에서 딱 마주친거보고

분명 익준이가 뭘했다 싶더라구요ㅋㅋㅋ

아마도 자신의 동생을 잊지 못하던 준완과

익순이의 핸드폰을 보고 놀랐던 익준이가

둘을 위해 무언갈 한 느낌이 마구마구 들더라구요ㅋㅋㅋ!!!

과연 익순이의 폰엔 뭐가있던건지 진짜 너무 궁금,,

그리고 둘이 만났으니 제발.....ㅠㅠ다시만나,,ㅠㅠㅠㅠ

그리고 다시 잘 풀린 정원과 겨울이

진전이 드디어 생기는거같은 석형과 민하

여전히 송화의 웃음버튼 익준까지ㅠㅠ

 

하....................

아직 시즌3까지 남았지만

하,, 제발 다 잘되었으면,,

그리고 진짜 몰입해서 보다보니

로사여사의 울음에 저도 눈물이 고였던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진짜 가슴이 철렁했던,,,ㅠㅠㅠㅠ

하 봐도봐도 또 재밌는 슬의예요 진짜,,!

다음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9회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9회 예고편!!!!!

 

[9화 예고] 치열하고 고민 많은 우리지만, 그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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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생만 생각해. 화이팅"


 

 

 

*사진 및 대사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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