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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갯마을 차차차 1회 줄거리 (feat. 나? 홍반장)

드라마러버 2021. 8. 29.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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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티저영상만으로도 제 취저였던,,

제가 너무 좋아하는 배우님들만 나오시는...

신민아님, 김선호님 이상이님ㅠㅠㅠㅠ

어떻게 지나쳐요 이걸

무조건 봐야지!!!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갯마을차차차 1회의 시작은

윤혜진의 아침 조깅을 마치고

출근을 하는 모습, 일터에서의 모습으로 시작이 됩니다.

 

딱 봐도 성공한 느낌이 물씬물씬~

윤혜진은 

억대연봉을 받는 페이닥터였죠!

 

 

"제 환자예요, 치료계획을 세우는건

의사의 고유권한입니다. 제 판단 존중해주세요"

 

임플란트를 권하지 않고

충치치료만 권한 혜진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원장이였고

치료계획을 바꾸라고 이야기를 했으나

혜진은 자신의 의견을 존중해달라고 했죠.

 

아마 돈이 되지 않는 치료를 선택한 혜진이

마음에 안들었던거겠죠?

 

 

"말은 바로하셔야죠, 제가 원장님 월급 벌어다드리는거죠"

 

혜진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원장은

혜진의 고객을 가로챘고 그의 분노한 혜진은

원장에게 모든말을 쏟아붓고 병원을 관두게되었죠.

 

사이다.

 

 

병원을 그만두고

친구인 미선과 한잔을 거~하게 한후

대형사고를 치고만 혜진이였죠.

 

치과커뮤니티에 원장을 고발한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부고발자가 되어버린 상황이였고

원장은 그런 혜진을 이 바닥에 발도 못붙이게 하겠다며

협박을 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주인공인

홍두식.

공진시의 거희 마당발

외국어도 하고ㅋㅋ

사람도 소개시켜주고

시장을 지나가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

 

 

일도 그만두고

다른 치과는 떨어지고

엄마의 생신날

어렷을적 추억이 있던 공진으로 내려와

바다를 보고있던 혜진이였죠.

 

 

"저기 기왕 도와주신김에 나머지 한쪽좀 찾아주시면 안될까요?"

"옛날에도 그쪽같은 사람들이 많았나봐

아니, 물에빠진 사람 건져놨더니 보따리 내놓으라한다"

 

혜진은 비싼 구두를 벗어놓고

해변을 거닐다 돌아와보니 구두는 이미 바다로 떠내려갔고ㅋㅋㅋㅋ

그걸 어쩌다 주운 두식에게 다른 한쪽도 부탁을 하지만

두식은 제갈길 가버렸죠ㅋㅋㅋㅋㅋ

안되보였던 혜진에 두식은 자신이 신고있던

슬리퍼 투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식이 성격이

여지껏 보던 남주와 뭔가 달라서

신박하면서도 재미있네욬ㅋㅋㅋ

 

 

"야,, 맞은 친구는 가만히 있는데 왜 때린 니가 울어...."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친

동네아이들을 지나칠수 없었던 혜진은

남자아이를 치료해주었죠.

 

 

"왜 우리집은 한번도 안팔아주냐

10년넘게 공짜로 먹던걸 이제 돈주고 먹을라니 아까워?!!"

 

이 헐리우드처럼 쿨해보이는 3년전 이혼한 두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정과 영국.

 

 

알고보니 치료해준 그 아이의 부모님은

영국과 화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서울보다 싸네,

여기서는 개원도 가능하겠는데..?

아냐, 무슨 이런 시골에다가 개원을해"

 

공진시에 치과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혜진이였고

서울보다 싼 이곳에 치과를 개원할까 하고 혹 했지만

시골이여서 마음에 안드는듯한 혜진이였죠.

 

 

"4천원만 빌려주시면 안되요...?"

"그말인 즉슨 능력과 여건만 되면

알아서 위기를 탈출할수있다? 따라와"

 

어떻게 된건지

차는 방전에

한국통신 청호지사의 화재로 인해

전화, 인터넷, 금융 모든게 끊겨버렸고

현금이 없던 혜진은 커피값을 낼수가 없었죠.

그때 나타난 두식에게

돈을 빌리려 하지만

여건만되면 위기를 탈출할수있다는 혜진의 말에

두식은 돈은 안빌려주고 따라오라 말을하죠.

 

 

동네방네 다니면서

어르신들에게

화재로 인해 모든게 끊겼으나

걱정하지말라며

일일이 설명을 해주고 다니던 두식이였죠ㅠㅠㅠㅠㅠ

 

그래서 어딜 끌고가는건데......?!

 

 

"아니 그러니까 지금 나더러 오징어 내장을 따라구요..?"

 

여건만 되면 위기를 탈출할수 있다는 말에

두식이 혜진을 데려간곳은

오징어 내장따는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돈벌어서 위기를 탈출하라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해서 돈벌어보니까 어때, 따뜻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당을 받은 혜진과

야무지게 돈을 챙겨준 두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해서 돈 벌어도

안따뜻하던데..ㅠㅠㅠㅠㅠ

 

 

"아우, 냄새가 나긴 나네"

 

방전된 혜진의 차를 봐준 두식이였지만

알고보니 차에는 또 다른 문제가 있었고

혜진은 서울로 올라갈수가 없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왜이렇게 웃기냨ㅋㅋㅋ

냄새가 나긴 난댘ㅋㅋㅋㅋㅋ

 

 

"그쪽이 왜 여기있어요?"

"보면몰라? 일하잖아"

 

냄새가 나는 혜진을 근처에 찜질방이 있다며

알려준 두식이였고

그 찜질방을 간 혜진이였고ㅋㅋㅋ

비상금을 빼고 먹을수 있는건 식혜뿐이였고ㅋㅋ

주문을 하려갔는데 보이는건 두식 ㅋㅋㅋㅋ

동네방네 안나타나는곳이 없네 진짜ㅋㅋㅋㅋㅋ

 

 

"은혜갚는거지~"

 

일을 마친 두식에게 걸려온 전화 한통.

두식은 곧장 감리할머니댁으로 향했고

아픈 할머니를 걱정했죠.

 

두사람의 인연이 굉장히 깊어보이네요!

어떤 사연인지 궁금...!!

 

 

다음날

두식은 경매사일을 하고 있었고

그런 두식을 보던 혜진이였죠.

 

두식이 진짜 정체가 뭐야

못하는게 뭐고

안하는일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어에 바람넣는거 비싸냐고"

"눈치가 좀 없는 타입이구나

와.. 생각보다 아주 둔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식이 전화 받는걸 보고도

눈치를 못챈 혜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도 전화도 금융도 다 되 혜진아ㅠㅠㅠ......

근데 숨기지 않고

직구 날리는 두식이ㅋㅋㅋㅋ

눈치가 없는 타입이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테 와서 무릎꿇고 빌어"

"무릎? 내가 미쳤냐 당신같은 돌팔이 밑으로

다시 들어가게? 됬고 나 개원할거야

그깟 병원 내가 차릴거야!!!"

 

서울로 향하던 혜진은

원장의 전화를 받게 되었고

개원을 하기로 마음을 먹은 혜진이였죠.

 

 

"저 여기서 치과 차릴거예요!"

 

생각있으면 다시 오라던 화정의 말에

혜진은 곧장 화정을 찾았고

치과를 차릴거라며 이야기를 했죠.

 

 

"치과랑 집 구한다며"

"뭐하는사람이야? 대체 그쪽 정체가 뭐냐고"

"나? 홍반장"

 

공진에 치과를 차리려던 혜진에게

화정은 어딜 가보라며 추천을 해줬고

그곳엔 또 두식이가 있었죠.

그런 두식의 궁금했던 정체는

공인중개사!!!!!!!!

 

여기에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1회가 마무리 됩니다-!

 

 

그리고 두식이 혜진을 바라보던 장면들이 후에 나왔죠!

이미 혜진의 따뜻한 모습과 친절한 발랄한..?

모습을 보았던 두식!

아마 두식이 미소를 짓는걸로 보아

혜진에게 반한게..아닌가 싶네요!!ㅋㅋㅋㅋㅋ

 

 

혜진의 시원시원한 성격이면서도

다정하고 친절한

두식이가 막 반말로 말을 하는데도

밉지가 않고 역시나 자상하고 친절한ㅋㅋㅋㅋ

뭔가 첫회를 보고 느낀건

아 이건 그저 내 마음이 힐링이 되는

드라마가 되겠구나 싶더라구요!!

김선호님의 연기는 솔직히 처음보는데...........

1박2일에서의 그 순진무구함! 을 보고

괜찮은 연예인이구나! 했었는데

연기도 이렇게 잘하셨네요!

능청스러움이 기가막힘 아주ㅋㅋㅋㅋㅋ!!!

너는 나의봄이 끝나고 뭘 봐야하나싶었는데

또 다시 재미있는드라마가 나와서

너무나 행벅....!!!!

 

다음에는 2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2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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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tv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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