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너는 나의 봄 3회 줄거리(feat.니 머리 만진거 나 아니야)

충격적인 2회였죠!
채준의 유서와 함께 자살.

그 현장을 제일 먼저 발견한 영도와

유서와 오르골을 발견한 다정.

 

채준이 뭔가가 비밀이 있을거라곤 생각했지만

자살이라니!!!!!
과연 뭐가 어떻게 된건지

 

드라마 너는 나의 봄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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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나의 유서이자 자백이다'

 

너는 나의봄 3회의 시작은

채준의 유서로 시작이 되었죠.

그 안에는 자신이 저지른 살인사건에 대해서도 적혀있었습니다.

그 유서를 읽고 충격을 받지 않을수가 없던 다정이였죠.

그리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다정.

지금껏 두달동안 자신을 쫓아다닌 채준이란 인물은 없고

채준이 아닌 최정민이라는 사람이였다.

자신이 알던 채준이 채준이 아니였던거죠.

 

연애에 대한 남자에 대한 두려움을 잊고

문을 연 다정에게 이건 너무 가혹했네요ㅠ_ㅠ........

 

 

'많이 걱정했다,

니가 괜찮아서 다행이다, 슬퍼해도되고 화를내도 된다

이 모든일에 너의 잘못은 없다, 조금만 버티면 모든건 지나간다

해주고 싶은말은 많지만 내가 가진 말 중에는

이 얼굴을 위로할수 있는말이 없다는걸 안다 그래서.....'

 

다정의 얼굴을 본 영도는 자신의 어릴적 엄마의 표정을 떠 올렸죠.

어떤말로도 위로해줄수 있는 말이 없다는걸 이미 안 영도는

다정에게 따뜻한 국밥을 사 먹였죠....ㅠㅠ

 

 

"하늘이, 2층보러온 내 친구"

 

구구빌딩 2층이 비어있었고

그 2층을 보러 온 영도의 찐친 하늘이였죠.

 

 

"약속 없으면 강릉갈래요?"

"네"

"왜냐고 안물어요?"

"알것같아서"

"지금 바로 갈건데"

"그래요"

 

최정민의 살인자백과 자살로 인해 세상은 떠들썩했지만

영도와 다정이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죠.

영도에게 갑작스런 제안을 했지만 영도는 흔쾌히 수락을 했고 그 반응에 더 의아한 다정이였죠.

하지만 뭔 이유에서인지 단번에 눈치를 채고 수락한 영도였죠.

강릉을 가야했던 이유는 다정이가 엄마한테 가야했기 때문에!

 

 

"내가 하도 범인 못잡으니까 니가 나한테 다 모아서 갖다준거야?

근데 왜 난 이게 찐이 아닌거 같냐,,,,,,, 내가 이상한건가.......

내 손으로 못잡으니까 이새끼가 그새끼가 아니였음 싶은건가"

 

진복은 자신의 경찰후배 정범을 죽였다고 자백한 채준, 즉 최정민이 범인이라는걸 알았지만

찝찝한 마음을 감출수가 없었죠.

모든 상황과 증거들이 넘쳐났지만 최정민이 범인이 아닌것만 같은.....

 

 

"이런 간단한 거짓말도 하나 제대로 못하고 합격"

 

그저 다정이만 데려다 주고 근처에서 시간을 때우려던 영도는

우연찮게 다정의 엄마와 딱 마주쳤고

다정과 하나도 맞지않는 거짓말로 인해 합격을 받은 영도였죠ㅋㅋㅋㅋ

 

 

"싫어, 니가 계산해 나 기분 드러워졌어"

 

피자 30판을 주문을 받은 영도

알고보니 그 주문자는 가영이였죠

근처에서 광고촬영하던 연하남친 내조였네요ㅋㅋ

하지만 영도의 색다른 모습에 갑자기 기분이 드러워진 가영은

영도에게 계산 패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정이 엄마의 과격한 터치 한방에 저~~멀리 날아가버린 영도와

그런 영도를 도와주러 간 다정이였지만 둘다 바다의 퐁당.

그 모습을 그저 사진으로 찍기 바쁜 다정이엄마ㅋㅋ

그런 둘은 어안이벙벙ㅋㅋㅋㅋㅋㅋ

아 여기서 김동욱배우님 너무 귀여우셨어요ㅠ_ㅠ

 

 

"너무 나쁘지는 말지 슬플수라도 있게

그렇게 나쁜짓은 하지말지 울수라도 있게"

 

자신에게 이런일만 벌어지는 다정은 자신이 뭐가 잘못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안할수가없었죠..

그런 다정에게 다정의 잘못은 없다며 위로해주던 영도였죠.

그 영도앞에 다정은 참아왔던 눈물을 흘리고 말았죠ㅠㅠㅠㅠㅠㅠ

 

 

"자백했고 증거있고 정범이 찌른 칼도 나왔잖아!

근데 왜 아니야, 어떻게 아니야 니가 뭘 안다고!"

 

이상한점이 너무 많았던 최정민 자살사건.

증거도 넘쳤고 자백도, 유서도 있었지만 영도는

최정민이 죽을이유가 없었기에 타살성자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을 했죠.

하지만 형사님도 이상한점이 많았지만

cctv와 증인들의 증거를 종합해보면 범인은 무조건 최정민이였죠ㅠㅠ

 

 

"의사면 좋은일 많이 해줘요, 정범이 대신.."

 

그리고 궁금했던 두사람이 친해진 과거가 나오게 되죠.

2018년 6월 3일.

형사님의 후배 정범이가 최정민으로 인해 죽던날.

그 정범이의 심장을 영도가 받게 되었던거죠.....

 

 

"니 말대로라면, 자백한 사건들의 진범이 따로 있고

그 진범이 제보자일 가능성이 있다면 두 사람은 위험할수 있다는거고....

그래서 나 이번일 처음부터 다시 파볼 생각이다"

 

모든 증거를 볼때 최정민이 범인인게 명확했지만

영도의 이야기, 그리고 형사님 자신이 이 찝찝함을 넘길수가없었죠.

결국 이 사건을 다시 처음부터 되짚어 나가기로 한 형사님.

 

 

"고마워요, 말 안해도 다 알아내는 사람인거 알지만"

"내가 미리 제대로 이야기 해줬더라면.."

 

문방구 앞 뽑기 기계에서 무언갈 열심히 뽑던 다정.

다정은 닥터할로우를 뽑아 영도에게 선물을 했죠.

그간 고마운 마음에...

다정의 이런 마음에 영도는 미리 채준에 대해 말하지 못했던점에 대해 미안해 하지만

다정은 환자였기에 이해한다며 한층 더 가까워진 두사람이였죠.

 

 

이 일을 계기로

다정이가 영도마음속에 자리를 잡아버린거같죠?!

증말 큰일이다 큰일이야 후후,,

 

 

다시 호텔에서 일을 열심히 하는 다정이였죠?

그때, 한 호텔방에서 나오는 고객의 얼굴을 보고 다정을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죠.

최정민과 똑 닮은 너무 똑같이 생긴 이 고객을 보고....

 

 

"근데 너 왜 아까 내 머리 만졌어?"

"니 머리 만진거 나 아니야, 바보"

"뭐래?"

 

그리고 다정의 과거씬이 등장을 했죠.

여기에서 저 남자아이의 말을 들으면 바로 알수가있었죠.

아마 다정의 머리를 쓰다듬은건 채준, 즉 최정민

자신이 만진거 아니라고 말하는 저 남자애가 분명 저 호텔에서 마주친 고객이겠죠..?!

그럼 진짜로 최정민이 범인이 아니라 저 고객이 범인인거면

왜 최정민은 타살성자살을 당했을지.................!!!!!!

 

여기에서 드라마 너는 나의 봄 3회가 마무리 됩니다-!

 

 

영도와 다정이가 서로 가까워지는 부분은 너무나 좋고,..

이런 반전이 있으니 더 재미가 있고,,

갈수록 진짜 더 재미있는 너는 나의 봄ㅠ_ㅠ

다음엔 4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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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는 나의 봄 4회 예고편!!!!!!!!!

[4화 예고] 서현진X김동욱, 혼란 속에서 서로에게 더 이끌리다!

"서로에게 끌리는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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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tvN"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