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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5회 줄거리(feat.앞으로 고백을 다섯번만 해도 될까요?)

드라마러버 2021. 7. 1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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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의시즌2 4회에서는 익순은 아픔으로 인해 익준이와 통화를 하다가

준완에게는 말을 하지 말아달라는 익순의 말에

눈치를 챈 익준의 모습에서 4회가 마무리가 되었었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말 못해서 미안해 오빠, 헤어졌어, 내가 헤어지자고 했어

내 잘못이야, 내 변덕이야"

 

그저 익순이가 익준에게 준완에게 말을 하지 말아달라고만 말을 한줄 알았고

그래서 그냥 둘 사이를 눈치빠른 익준이 눈치를챈?

거기에서 마무리가 될줄알았는데

익순이 익준에게 다 이야기를 했네요.

 

 

"니 마지막 소원에 왜 자식을 끌어들여? 니 소원이면 너랑 관련된것만 빌어

괜히 이번에도 석형이 인생에 끼어들어 애들 힘들게 하지말고"

 

정원의 엄마 로사와 석형의 엄마 영혜는 율제병원 카페에서

수다를 떨고 있었죠.

요즘 너무 행복하지만 석형이가 결혼하는게 마지막 소원이라는 영혜의 말에

로사는 팩폭을 하죠.

석형의 전 부인을 워낙 힘들게 했던 영혜였고 그걸 알던 로사였기에

애들 인생에 끼어들지 말라고 사이다 발언을 날려주신 로사.

 

 

"방금 쟤 다이아목걸이 하고 있었잖아 못봤어?"

 

결혼할당시 신혜는 2캐럿다이아반지를 해왔는데

신혜가 영혜의 방청소를 한 날.

그날 다이아반지가 없어져서 영혜는 신혜를 도둑으로 생각하고 있었지만

로사는 믿지 않았죠.

 

과연 다이아의 진실은..?

 

 

"아 안되, 송화가 충전중이야"

 

충전을 해야겠다는 송화.

그리고 충전기좀 빌려달라는 준완에 등장에

익준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화 충전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게~~~~~~~~~~~~~~~~~~~~~~~?"

"몇마리 주문했어?"

"열마리! 두당 두마리씩은 먹어야지......"

 

대게가 되게 싸길래 많이 샀다는 송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그래서 말인데...동일이...

저기.......니가 낳은거 맞지..? 혹시 안회장이 결혼할때 데리고 온 아이는 아니지?"

"얘가 너무 노안이지....?"

 

집안에 사연없는 집이 어디있겠냐라며 대화를 하던 로사와 종수.

그 기회를 잡아 궁금했던 일을 하나 묻던 종수였죠ㅋㅋ

동일이가 친자식이 맞는지 아닌지ㅋㅋㅋㅋㅋㅋ얼굴이 너무 노안이라ㅋㅋㅋ

그리고 등장해주신 안씨집안의 첫째 동일이.

천진난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시작된 구구즈의 대게먹방.

구구즈가 이렇게 다같이 술도 먹방하는건

처음보는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

다들 얼굴 빨개진거 귀엽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말인데 보컬말이야 내가 한번..."

 

보컬의 목관리도 신경써달라는 익준의 말에

역시나 치고 들어온 송화

자신을 보컬로 시켜달라는 발언 시작과 동시에

네명의 남자들 무시하고 짠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가자, 왜? 안되?"

 

노래방을 가자는 송화.

간만에 구구즈 노래방이네요!

 

 

이번 노래방에서는

양석형의 하드캐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잔망스러움으로 빠질수없는 익준이까지.

 

 

"하루에 한번씩 애정표현을 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민이 되는것이든 무슨 일이있든

자신에게 꼭 말을 해줬으면 한다는 정원에

겨울이는 애정표현을 이야기하죠.

그 말에 기뻐죽는 정원이

요즘 이 커플은 아주 달달 그 자체,,

1회마다 키스신이 등장하네요ㅋㅋㅋㅋ

 

 

"나 오늘 이혼하고 처음으로 결혼이라는 제도가 나쁜것만은 아니구나 라고 깨달았어

아까 분만하는데 아기 태어났는데 남편이 아기한테 먼저 안가고 와이프한테 먼저 가더라구

아내한테 다가가서 사랑한다고 수고했다고 말하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예쁜지...."

 

석형은 분만후 정원이가 준 김밥을 송화는 대신 석형에게 가져다 주었죠.

그러면서 석형은 오늘 분만실에서 있던 이야기를 합니다.

모습이 너무 예뻤던 부부의 이야기를...

이 모습을 보고 석형도 이제 슬슬 뭔가 진짜 연애를 할것만 같은 느낌이....!

마음을 열것같은.....!!!

 

"다이아 반지가 없어졌는데..신혜가 엄마 화장대에서 반지 가져가는걸 내가 봤어.

신혜는 나를 봤고"

 

석형이 자신이 왜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접게됬는지에 대한 이유도

오늘 자세히 나오게 되었죠.

그 전에 물론 석형의 엄마의 등쌀에 못이겨 이혼을 한거라곤 다들 알고 있었지만

세세한 이유가 나왔었어요,

그로 인해 석형 자신은 결혼을 하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죠.

그리고 영혜가 말한 2캐럿다이아가 사라진 이유.

신혜가 훔쳤다라고 했는데 그게 사실이였네요.

 

 

"너는 일단 말을 많이해, 쓸때없는 말을 해야지

할말만 하는건 일이고 쓸때없는말을 하라고

친하게 생각하는 사람부터 시작해"

 

송화의 조언에 석형은 바로 실천에 옮기죠.

마침 전화온 민하에게 쓸때없는 말들을 마구 합니다.

지하철은 뭐 타고 가냐는둥, 몇호선이냐는둥, 뭘 살거냐는둥,,

석형이가 민하를 친하게 생각은 자신도 하고 있었나봐요ㅋㅋㅋ

 

 

익준이가 맡고있던 환자분이였죠.

아내분의 몸 상태가 너무 안좋았던.....

그 병실에서 같이 생활을 하던 다른 환자는 호소를 하죠.

남편이 아내를 때리는거같다며 병실을 바꿔달라고,

이내 겨울이는 바로 병실로 가보았지만 남편은 한없이 아내에게 자상해보였죠.

 

 

다른 보호자가 말한 부분이 사실이였죠.

남편은 커텐을 치고 아내를 밤마다 폭행을 하고 있었고

그걸 말리려던 겨울이는 막으려다 팔을 다치게 되었고

그때 등장한 보안요원들과 정원으로 인해 사건은 일단락 되었죠ㅠㅠㅠㅠ

 

 

"이번주부터 계셨어, 익준이가 보안팀의 협조 요청했어"

 

이 일에 대해 익준은 환자분과 남편분을 보았을때부터 이상함을 눈치를 챘고

미리 사건을 방지하기 위해 손을 써둔 상태였던거죠.

역시 익준이 눈치빠름이..............!!

 

 

"옆에서 엄마가 해준 밥 먹으면서 앞으로 1년은 건강만 생각해"

 

건강으로 인해 급하게 유학을 정리후 한국에 들어온 익순이 였고

몰래 다 검사를 받고 익준이와 대화하던 익순이였죠.

 

익준이같은 오빠 있으면 진짜 너무 든든하겠어요ㅠ_ㅠ

 

 

익준이 차가 세워져있는걸 보고 다가오던 준완이와

잠시 빠진 물건을 챙기러 다시 병원으로 간 익준이.

그 차 안에 혼자 남아있던 익순이...ㅠㅠ

익순이는 그런 준완의 모습을 보고 오열을 했죠ㅠㅠ.......

 

하지만 두사람은 만나지 못했죠.

 

 

이번 미도와파라솔~ 의 노래는 브라운아이즈의 벌써일년,,,,,,ㅠㅠ

 

 

"제가 앞으로 고백을 5번만 해도 될까요?"

 

송화의 조언으로 인해 쓸때없는 말을 민하에게 내뱉던 석형이였죠.

그 통화로 인해 민하는 살짝 희망이 생겼다고 느꼈고

그로 인해 5번만 고백을 해도 되겠는지 석형에게 양해를 구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이제 4번 남았다.."

 

고백이 불편하지 않으니 그렇게 하라는 석형에

민하는 바로 첫번째 고백을 해버렸죠ㅋㅋ

좋아한다며 영화를 보러가자는 민하의 말에

석형은 주말에 엄마와 약속이 있다며 거절을 했고

일어서면서 너 이제 4번 남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죠 석형의 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일년 노래에 맞게

슬의 시즌2에서도 빠르게 1년이 흘러갔습니다.

익순은 머리를 짧게 자르고 본가쪽에 있는 군부대에 발령을 받았고

익준은 그런 익순이를 야무지게 찾아가 챙겼죠.

오지말라는 익순의 말을 무시한채 주기적으로

두 사람이 먹는 음식과 옷차림만 봐도 시간이 흘러간다는걸 알수있었어요.

 

그리고 그 만큼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이 준완이를 잊지못한 익순이의 모습이 보였구요ㅠ_ㅠ

 

 

"밥먹자"

 

그리고 율제로 다시 돌아온 송화와

그런 송화를 차례차례 찾는 구구즈들.

역시 마지막은 익준이!

 

여기에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5회가 마무리 됩니다-!

 

 

 

시간은 1년이나 흘러버렸고

익순이와 준완이는 이대로 끝인건지ㅠ_ㅠ

그리고 다시 구구즈가있는 본관으로 컴백한 송화!
6회부터는 새로운 뉴페이스들 인턴들까지!
또 다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한회한회가 너무 재미있는 슬의시즌2ㅠㅠ

남은 민하의 4번의 고백도 궁금하고

끝나지않은 익준와 송화의 관계까지,, 후후흐후후후후훟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6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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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인턴 시절을 위해"


 

 

 

*사진 및 대사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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