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너는 나의 봄 4회 줄거리(feat.당신도 나 궁금해 하지마)

호텔에서 마주친 채준이랑 똑같이 생긴 사람.

다정은 너무 놀랐죠?

 

채준은 죽었지만

채준과 닮은사람.

3회 마지막 다정의 과거씬에서

다정의 머리를 쓰다듬은 사람은

똑같은 남자아이인걸로 나왔죠?

다정이만 모르는.

그럼 채준과 저 호텔에서 나온 남성은 쌍둥이라는건데

채준이 아닌 저 남성이 범인이라면

왜 이런일이 벌어진건지

그리고 채준도 영도에게 살벌한 모습을 보여준걸로 봐선

진짜 사이코패스가 맞을거같은데

과연 두명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런일이 일어나게된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드라마 너는 나의 봄 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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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그 남성은 그저 채준(최정민)과 닮은 사람이였죠.

너무 놀란 다정은 이 사람의 정보를 확인하게 되고

모국에 돌아온지 얼마안된 미국국적을 가진 이안이라는 사람이였죠.

 

 

"그거 좀 그냥 거기 놓지?"

 

피자값을 주기위해 영도를 찾아온 가영.

수상하게 닥터팰로우 인형을 애지중지하는 모습의 영도가

낯설었고 누구에게 받았는지 단번에 눈치챈 가영이였죠.

 

 

"너 연애하고싶으면 하라고

내가 허락할게, 연애해"

"허락받아야 되는건지 몰랐는데 아무튼 고맙다"

"진짜 할꺼구나?"

 

나타난 가영은 영도의 연애를 허락했죠ㅋㅋㅋㅋㅋ

둘의 대화 티키타카도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가영이 캐릭터 너무 찰떡,,!!

 

 

"니가 없어져보면 알겠지"

 

그리고 자신의 마음을 아직 깨닫지 못한 영도를 안 가영은

몰래 닥터팰로우를 가지고 나왔죠ㅋㅋㅋㅋㅋ

없어진걸 알면 영도의 태도가 명확하게 드러날테니ㅋㅋ

 

 

"혹시 최정민 그 사람한테 형제가 있었나요? 너무 똑같이 생긴 사람을 봤거든요"

 

다정이의 말에 형사는 그저 아 닮은사람을 보셨구나 하고 말을하죠.

하지만 최정민에게 형제는 없었지만

그래도 조사를 해보겠다고는 말을 하는 형사님이였죠.

 

 

"아.... 안가영?"

 

그리고 닥터팰로우가 없어짐을 안 영도

다정이가 준 선물을 가영이 가져갔다고 하기엔

너무 빨리 잊어버렸다고 할수가 없었던 영도는

다정이 앉아서 뽑던 그 뽑기기계로 가서 열심히 닥터팰로우 뽑기를 시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와.. 우와 나왔어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

 

뽑고 있던 그 모습을 결국 다정에게 걸린 영도였고

다정은 그런 뽑기에 또 다시 동참을 하게 됩니다ㅋㅋ

우여곡절끝에 다시 등장한 닥터팰로우

아 김동욱 배우님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정의 엄마의 마음에 쏙 든 영도는

다정이엄마와 한참을 통화하게 되죠ㅋㅋㅋㅋ

 

 

이안이 등장을 하는데

꿈속에서 물에 빠지는 그리고 꿈에서 깬

뭔가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건지 뭔지

아무튼 힘겨워하는 모습으로 등장을 하게 되죠.

 

 

그리고 한 남성은

뉴스에 등장한 이안의 모습을 보고 놀라버리죠.

이 남성은 또 누구일까요.

왜 이안의 모습을 보고 이렇게까지 놀라는걸까요

 

 

운동을 하러 나간 이안과

다정이 말한 호텔에서 본 채준과 똑 닮은 남성.

그 남성을 그래도 조사해보기위해

형사는 자신의 후배에게 그 남성을 미행하라고 지시했죠.

운동을 하던 이안은 뭔가 발자국 소리에 집중을 하며

누군가 자신을 미행하는걸 눈치챈듯이 조금 싸늘..? 살벌한 반응을 보였죠.

 

설마 저 형사님도 어떻게 되시는거 아니겠죠ㅠㅠ

 

 

"영도가 다쳤대요ㅠㅠㅠㅠ"

 

영도의 친구인 하늘이 울먹이며

영도가 다쳤다고 말하는걸 우연히 듣게된 다정이였죠.

그 모습에 다정은 영도가 걱정이 되지만

연락을 받지않아 확인할 방법이 없었죠.

 

 

알고보니 하늘이가 말한 영도는 강아지였고ㅋㅋㅋㅋㅋㅋ

영도는 파업으로 인해 병원으로 파견을 나간 상태였던거죠.

다정의 수많은 부재중에 놀란 영도와

여전히 영도걱정인 다정..

 

어우야 서로 걱정되서 죽을라하네 아주

달달허다 달달해~~~~~

 

 

'꼭 해주고 싶었던 말이였다, 힘내지 않아도 된다

누군가 붙잡고 일어나도 된다, 그리고 하마터면 할뻔했던말도 있다,

그 누군가가 나였으면....좋겠다'

 

스스로 힘을내는 다정의 모습을 보며

영도는 아마 다정에게 자신이 힘이 되주고 싶은 사람이 되고싶었던것 같아요.

푹 빠져버린 영도의 모습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신도 나 궁금해 하지마, 두번 다신

날 그런눈으로 다시는...."

 

동생이 근무하고 있는 바에 갔다가 그 곳에서 또 마주친 이안이였죠.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살인마 최정민으로 인해 많은 오해가 있던 이안은

자신을 자꾸 쳐다보는 다정을 불러내 한마디를 하게 되죠.

진짜 살벌하게........!!!!!!!!

 

 

"이상하지, 흔한 얼굴도 아닌데"

 

형사님은 뉴스에 나온 이안의 모습과

다정이 책을 받은 교회, 보육원에 대한 자료를 영도에게 보여주었죠.

그 보육원은 흔한 보육원이 아닌 불법으로 운영된 거희 범죄집단이였던거죠.

그리고 똑 닮은 이안의 모습에 두 사람은 쌍둥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죠.

 

 

다시 한번 사건현장을 찾은 영도.

그 현장에서 영도는 이안을 만나게 되죠.

 

이안은 이곳에 어떻게 오게되었을까요.

자신과 그저 닮은 사람이 이곳에서 죽어서..?

아니면 진짜 무언가가 있어서?

 

 

또 다시 나온 다정의 과거 회상씬

차를 타고 가는 아이가 아마 미국으로 입양이 된 이안같죠?

 

여기에서 드라마 너는 나의 봄 4회가 마무리 됩니다-!

 

 

초반 호텔에서 이안과 마주쳤을때

이안은 모국에 오래간만에 돌아왔다고 자막이 나왔었죠?

그럼 그동안의 살인사건은 정말 채준이 저지른일이였을까요?

아니면 얼굴이 똑같은 쌍둥이인 두 사람이

똑같은 얼굴을 이용해 어떠한 다른 방법으로 일을 저지른건지..

궁금증투성..........................

그리고 자신의 가족인 채준을 죽게 한것이 정말 이안인건지

아이 궁금해 진짜!!!!!!!

다음엔 5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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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는 나의 봄 5회 예고편!!!!!!!!!

[5화 예고] ＂이래서 끼다정 끼다정...＂ 서현진 심쿵 예고?

"미친 짓 뭐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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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tvN"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