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설아를 만난 나비는
설아는 재언을 만나고 있다고 나비에게 이야기를 했고
그로 인해 묘한 신경전이 펼쳐지던
나비와 설아였죠.
그리고 재언에게 거리를 두자고 말한 나비.
과연 두사람은?!
드라마 알고있지만 6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설아와 만난 나비는 자취를 감추었죠.
친구들도 재언도 모두들 나비의 행방을 모르고
연락도 안되는 이 시점에서 재언은 나비가 항상 앉아서 작업하던
나비의 책상만을 바라볼 뿐이였죠.
"나 크리스랑 헤어졌어"
"왜..?"
"이유를 물어본다고? 박재언이?"
설아는 만나고 있던 남자친구와 헤어졌고
그 이유를 묻던 재언의 설아는 당황했죠.
이런 관계에서는 쿨한 박재언이 점점 달라져가는게 보였기 때문에......
'나비가 사라졌다.....'
나비가 사라진뒤
재언은 계속해서 나비의 생각만했고
나비로 인해 귀찮은 관계가 되는것을 피했던 재언은
점점 바뀌어가는거 같았죠.
행방을 감췄던 나비는 이모의 집으로 향했네요.
"혹시 박재언도 와?"
"아니?? 걔 일 있어서 안온다는데?"
"시간 맞으면 갈게, 그리고 애들한테 나 여기있는거 비밀로 좀 해주라"
나비는 휴식을 보내던중 지완의 전화를 받았고
엠티를 나비의 친구인 도혁의 게스트하우스로 온다고 했죠.
재언이 참석 안한다는 말에 나비는 엠티에 참석을 하겠다는 의사를 비추었죠.
하지만 박재언은 엠티에 참석을 하는 상황이였죠,,ㅠㅠ
"어디 가던 길이야..?"
"너 보러 가던길.."
먼저 내려와있던 도혁.
그리고 도혁을 만난 나비.
이모에게 나비가 왔다는 소식을 들었고
연락이 안되는 나비가 걱정되 나비에게 향하고 있던 도혁이네요.
그리고 두 사람은 바다로 향하죠.
"뭐야, 너 은근 훅 들어오는 멘트 잘해, 연애 좀 해봤나봐?"
"안해봤는데.."
"모솔이라고...?"
바다로 향한 두 사람.
도혁은 준비한 음식들을 꺼내 만들어 주며
나비와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훅 들어오는 멘트를 잘하는 도혁이였지만 연애는 안해본 도혁,,
그런 도혁은 나비에게 좋아하는 사람이나 사귀는 사람이 있냐고 물었지만
없다는 나비의 대답에 도혁은 몰래 미소를 띄우죠.
"너가 내 첫사랑이야
나는 너가 좋아졌는데 곧 서울로 떠난다고 하니까
고백하려고 했었어, 근데 남친있다길래 마음 접었지.."
나비가 서울로 향할때 배웅을 하지 않았던 도혁의 이유가 밝혀졌죠.
이 고백에 묘해지는 두사람이였죠.
마음을 접었다고 과거형으로 표현하긴 했지만
도혁은 아직도 나비를 좋아하쥬?!
"나비보러 갈래요?"
이후 재언은 나비만을 생각하며 나비와 만났던 장소로 가서
나비를 그리워하는듯하죠.
하지만 이내 등장한 다른 여자로 인해
또 다시 나비보러갈래요 하면서 꼬시는 재언이,,
왜구랭ㅠㅠㅠㅠㅠㅠㅠ
나비만 그리워하라고
"야, 도혁아 야, 너 밖에서 자는데
나한테 담요 다주면 어떡해"
"아이 괜찮아"
이야기를 하다 잠든 나비였고
그런 도혁은 나비를 편하게 눕힌후 자신은 밖에서 쪽잠을 자고있었죠ㅠㅠ
그 모습에 놀란 나비는 후딱 담요를 덮어주지만
괜찮다며 나비에게 담요를 덮어주는.....
이런 찐도혁....................
재언에게 실망한걸 너로 채우는구나,,ㅠ_ㅠ
여전히 나비를 그리워하는 재언.
아니 그래서 그 여자랑 나비보러갔어...?
"그 사람한테 니가 원하는건 뭔데?"
"우리 관계에 대한 확신, 나에 대한 진심"
'비현실적이다, 확신하는 순간 그 관계는 힘을 잃으니까'
규현은 빛나를 좋아하지만 빛나의 행동에 확신이 안서고 있었고
빛나와 만나는건 숨긴채 재언에게 고민상담같은걸 하고 있었죠.
규현의 말을 듣던 재언은 자신이 왜 선을 긋는지, 확신하는 관계를 안만드는지에대한
이유가 또 나오게 되네요,
확신하는 순간 그 관계가 힘을 잃는다고 생각하는 재언이였죠.
그걸 나비를 통해 힘을 잃지않는다는걸 배워
재언이 많이 바뀌었으면 좋겠네요ㅠ_ㅠ
"나 거짓말했어, 니 친구 나비한테
나한테 너랑 사귀는거냐고 묻길래
그렇다고 했어, 바로 믿더라
그렇다고 이렇게 잠수까지 탈줄은 몰랐는데
미안하네"
설아는 재언에게 나비에게 거짓말을 친 이야기를 듣게 되었죠.
"좋아하는 사람인가보네"
"아뇨, 그냥 성가신애예요"
"재언아 엄마가 가장 후회되는게 뭔지알아..?
내 마음 모른거야, 아니 모른척 한거...
나조차 돌보지 않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누가 사랑해주겠어.."
생일날 엄마를 만난 재언이였죠.
생일 선물로 차를 선물해주시는 어머님, 리스펙,,,,,
어머님은 해외를 돌아다니며 공연을 하는 사람이였고
재언과 이야기를 나누던중 재언이 자신의 마음을 깨닫지 못한거 같아
조금 안타까워 하시는 모습이 나왔죠.
엄마의 말에 재언도 뭔가 깊게 생각을 하는듯한.....?!
'그 누구도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이 행복할수 없다는것쯤은 잘 알고 있다..'
엄마의 말로 인해
나비와의 대화, 설아와의 대화를 깊게 생각하던 재언이였죠.
바뀌자 박재언!!!!
도혁과 시장에서 장을 보고 온 나비.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재언!!!!!!
"안녕하세요, 박재언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도혁입니다"
그리고 마주한 두 남자들...!!!
여기에서 드라마 알고있지만 6회가 마무리 됩니다-!
나비와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도혁이지만
아마 저 마지막 장면에서 나비는 재언에게 눈을 떼지 못했죠.
거기에서 아마 살짝 눈치를 채지 않았을까 싶더라구요,,
그리고 잠수를 탄 나비를 드디어 만났지만
도혁과 있는 모습에 재언을 어땠을지,,,!!!
다음에는 7회 줄거리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알고있지만 7회 예고편!!!!!!!!!
[7회 예고] 계속 생각났어, 보고 싶었다고 네가
알고있지만, | 뜻밖에 엠티를 함께 하게 된 나비(한소희)와 재언(송강), 도혁(채종협). 설렘과 불안, 즐거움과 긴장이 공존하는 가운데... 세 사람 사이 끊임없이 뜨거운 시선이 오간다. 전에 없이
tv.naver.com
"계속 생각났어, 보고 싶었다고 네가"
*사진 및 대사는 tvN "알고있지만"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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