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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너는 나의 봄 5회 줄거리(feat. 끼다정과 끼영도)

드라마러버 2021. 7. 2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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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준=최정민이 자살을 한 그 곳에서

영도는 이안을 마주쳤죠?

이안이 그 곳에 간 이유는 무엇이였을까요.

 

드라마 너는 나의 봄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잊지마, 내가 너 때문에 어디까지 갔었는지

그림자는 빛을 욕심내면 안되, 사라지니까"

 

드라마 너는 나의 봄 5회의 시작은 두 학생의 등장으로부터 시작을 하게 됩니다.

똑같이 생긴 쌍둥이의 두 학생.

아마도 최정민과 이안이겠죠?

 

 

과거 회상신을 보면 보육원에서 한 아이는 미국으로 입양을 갔다고 이야기가 나왔었죠?

아마 입양을 간 이안이 한국으로 들어와 정민이를 찾았고

정민이를 대신해 정민이의 집으로 들어갔다가

가정폭력을 쓰던 아버지가 또 다시 폭력을 휘두르려던 찰나

예기치 못한 사고로 죽은것 같아요.

 

그때 그 장면을 보고 있던 정민이였고

자신때문에 이런일을 겪은 이안에게 미안해서

이안에게 꼼짝못하는 생활을 하게 된걸까요?

 

 

"경찰이예요?"

"아니요"

"그럼 내가 대답할필요는 없는것 같네요"

 

최정민을 먼저 이야기한 이안과

그런 최정민을 아냐고 묻던 영도 였죠.

경찰이 아닌 영도에게 대답할이유는 하나도 없었죠.

 

진짜 채준일때와 소시오패스일때 그리고 이안일때

와 윤박님 연기가 어쩜 이렇게 다 다른지... 무섭....!!!

 

 

"어....? 아니 왜.. 왜 여...영상통화를.."

"여보세요? 주영도씨? 계~세요~?"

"아니 왜... 영상통화를...."

"아니 그림보면서 이야기 하려고"

 

호텔로 출근한 다정은 한 어린 고객의 마음을 알고 싶어서

영도에게 그림 자문을 구하게 되죠.

영상통화를 건 다정에 너무나 당황한 영도ㅋㅋㅋㅋㅋㅋ

 

아 당황한 영도 너무 귀엽ㅠ_ㅠ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내가 한국에 없는 시간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왜 그렇게 했는지, 정말 그렇게 한건지"

 

직접 경찰서로 찾아온 이안이였죠.

소식을 듣고 혼란스러웠기에 생각할 시간이 필요했고

정리가 된 지금 무슨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졌다며

변호사를 데리고 경찰서에 나타났죠.

 

 

"아니 짝짓기 프로그램인데.."

"너 미친놈이야"

 

영도의 친구 승원은 자신의 친구중 가장 잘나가는게 영도라며

영도를 자신이 만드는 프로그램에 출연시키고 싶어 하죠.

마지못해 상담이야? 라며 출연의지를 보인 영도 였지만

짝짓기프로그램이라는 승원에 말에 영도 바로 정색ㅋㅋㅋㅋㅋ

 

욕하는것도 귀여웡..........>,<

 

 

가영의 연하 남자친구 인기많은 아이돌 패트릭.

소속사에서 가영과의 연애사실을 알아버렸고

소속사는 당연히 좋지않게 생각했고

생각보다 완고한 패트릭이였기에 소속사대표는 이런식으로 나오면

다른 방법을 찾을수밖에 없다라고 쐐기를 박아버립니다.

 

10살이나 연하인 가영의 남자친구지만

뭔가 말하는게 진심으로 가영을 너무나 좋아하는...?

정신이 박힌...? 친구인거같아서 좋네요!!!!

 

 

"문자 보내고 있었는데... 상담 고마웠다고

오징어는 엄마가 보낸거예요!"

 

한편, 다정의 엄마가 다정의 친구들, 영도의 선물로 오징어를 보내왔고

그림 상담을 도와준 영도에게 자신의 선물인 귤과 오징어를 놓고 가려던 다정은

문앞에서 영도를 딱 마주치고 말죠ㅋㅋㅋㅋㅋㅋ

뒤돌아가는 다정을 바라보는 영도 눈에 꿀이 떨어지네요ㅋㅋㅋㅋ

 

 

"너 오늘 내가 죽일거야"

 

라디오에 출연한 영도.

DJ가 듣고싶은 노래 없냐는 질문에 영도는 다정을 떠올리며

한 노래를 선택하게 되죠.

그리고 마치고 가는길 승원의 장난? 으로 인해

그 노래는 뭔가 영도가 다정에게 바치는 노래가 되어버렸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로 듣다가 깜짝 놀란 영도는 발길을 다시 돌려 승원에게ㅋㅋㅋㅋ

 

이 둘의 캐미도 진짜 장난아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를 응징하고 가려던 찰나

다정의 엄마 미란의 웃음테러와 함께

다정이와 미란, 영도 단톡방을ㅋㅋㅋㅋㅋㅋ

라디오를 듣고 아마 미란의 웃음보가 터진거겠죠

영도 당황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사인 진복의 지시로 인해 박호형사는 계속해서 이안을 주시하고 있었죠.

 

그리고 갑작스럽게

박호형사님이 누군가에 칼에 찔린채 등장을 하고 맙니다ㅠㅠㅠㅠㅠ

자신이 미행당하고 있는걸 안 이안이 그런것인지...

아니면 어떤 괴한의 습격인지....

뭔가 형사님이 계속 이안을 미행할때마다

뭔가 느낌이 안좋았었는데

이 형사님까지 죽이지 마세요ㅠㅠㅠㅠ

진복 형사님 어떻게 형사생활하라고 이러세요 헝헝ㅠㅠㅠ

 

 

"헿ㅎㅎㅎㅎ쿨톤 이시구나, 핑크가 잘 받으시네"

"어머님꺼예요, 오징어를 너무 많이주셔서"

 

갑자기 왜 영도가 헬멧을 쓰고 저렇게 좋아하나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정이 엄마 선물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갬동쓰,,,,

 

 

"먹을래요? 라면?"

"이래서 끼다정~ 끼다정~"

 

헷멜을 사고 돌아가는길

다정은 영도에게 라면을 먹자고 했죠.

그리고 바로 영도 끼다정~끼다정 소환.

 

영도가 바로 이렇게 되갚아준데에는

이미 다정이 끼영도 끼영도 하며 놀렸던 사실이 있었죠.

꼭 방송으로 확인하세요ㅠㅠ

진짜 둘이 너무 귀여움,,,,!!!

 

 

"원래 눈은 그러라고 오는거잖아요,

핑계대고 미친짓도 해보라고"

 

라면도 먹고 커피도 한잔 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영도와 다정.

눈 이야기를 하면서 다정은 이 한마디를 했고

영도는 활짝 웃어보였죠.

 

 

다정이 어린시절 쌍둥이하고만의 인연이 있던건 아니였네요.

영도랑도 살포시 인연이 있었네요!

 

서로 얼굴은 모른채 지나간 인연,,,,!!

 

 

'그 미친 날씨를 핑계삼아 누군가는 다친 날개를 다시펴고

누군가는 아주 오래 접어놓았던 날개를 팔락여 나비가 날았습니다'

 

그리고 그날밤 눈이 펑펑 쏟아졌고

그 눈을 보고 영도는 바로 다정에게 달려갔죠.

누군가는 다친날개를 다시 펴고는 다정

아주 오래 접어놓았던 날개는 영도일까요?

후후후후후후후후후

 

뭐든 앞이 영도든 뒤가 다정이든

앞이 다정이든 뒤가 영도든

두 나비가 날았으니 이제 이 두사람은 훨훨 날일만 남았겠죠!!!!

둘이같이!!! 야르!!!

 

여기에서 드라마 너는 나의 봄 5회가 마무리 됩니다-!

 

 

이렇게 빠르게 둘이 호감도가 넘쳐나면

나는 너무 행벅행......

빨리 이어지라구.

그리고 우리 진복형사님 그만 후배 잃게 해주세요ㅠㅠㅠㅠ

제발 저 형사님은 살아서 진복형사님이 범인 꼭 잡아주세요ㅠㅠㅠㅠ

그리고 이안이 진짜로 계속 미국에 있던거면

진짜 범인은 최정민이라는건데,, 도대체 뭐가 진실인건지

어서어서 하나하나 궁금증이 풀렸으면 좋겠어요!

그러면 드라마가 끝나겠지만 헿ㅎㅎㅎㅎ

 

다음엔 6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너는 나의 봄 6회 예고편!!!!!!!!!

 

[6화 예고] 서현진♥김동욱, 달콤함이 살짝 가미된 미친 데이트(?)

너는 나의 봄 | #너는나의봄 #서현진 #김동욱 #윤박 #남규리 어른 아이들의 힐링 로맨스 [너는 나의 봄] [월화] 밤 9시 tvN 본 방송

tv.naver.com

"끼영도+끼다정 데이트"


 

 

 

*사진출처, 대사는 tvN 드라마 "너는 나의 봄", "tvN"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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