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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너를 닮은 사람 1회 줄거리 (feat.찾았다....)

드라마러버 2021. 10. 14.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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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jtbc "너를 닮은 사람" 공식 홈페이지

 

 

 

고현정님의 오랜만의 복귀작 너를 닮은 사람.

슬의생으로 눈도장 제대로 찍은 신현빈 배우님이 만난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이 첫방이 되었죠?!

 

워낙 연기력들이 좋은 배우님들이라

궁금증에 시청해본 1화.....

어우.... 계속 섬뜩섬뜩..?

무서움이 몰려오는.......................?!

근데 역시나 연기력이 탄탄해서

또 몰입도가 장난이 아닌....!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1회의 시작은

정희주 얼굴엔 피가 튀기고..

그리고 배를 타고 나가 물속에 시신이 들어있을것만 같은

캐리어를 버리는 장면에서 시작이 됩니다.

 

 

"리사야.. 이게 무슨일이야, 리사야 엄마 좀 봐바..

너 여기 왜..."

 

희주는 리사의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향했고

희주의 딸 리사는 누군가에게 폭행을 당했죠.

 

 

"그러니까 정교사건 기간제건 선생이란 사람이 리사를 왜....!"

 

리사를 때린건 알고 보니 계약직 여 교사.

수업중 다른 수업을 공부했다는 이유로 딸 리사에게 폭행을 가했죠.

 

 

"사과한다는데 사과하면 그냥 받아줘야해? 난 그러기 싫어"

 

남편 안현상과 통화 중이던 희주였고

딸이 맞은 이 상황에 교사의 사과를 받기가 싫었죠.

 

 

"아뇨, 제가 한 일이라 안봐도 알아서요

폭력이 아니라 체벌인데요"

 

선생님의 사과를 받기 위해 학교로 간 희주였지만

오히려 선생님인 구해원의 태도는 뻔뻔한 태도였죠.

폭력이 아닌 체벌이였고

맞을만 해서 맞았다는......

그 모습에 희주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딸 리사가 맞은것처럼 똑같이 구해원을 때리게 됩니다.

(와 신현빈님 연기가 뭐 이렇게 살벌하죠...? 보는내내 왜 이렇게 소름이....!)

 

 

해원을 만난 희주는 과거에 인연이 있던

누군가를 떠 올리게 됩니다.

 

 

"니가 승질부린 덕에 우린 입 쏙 들어가게 생겼어"

 

한편, 희주가 해원을 때린 사실을 알게 된 희주의 시어머니 영선은

오히려 희주를 나무랐죠.

(물론 폭력이 좋은건 아니지만 딸이 맞았는데...ㅠㅠ)

 

 

"닮았어, 그 여자

옛날에 나 그림 가르쳐주던 학생이랑

이름도 다르고 이력서 확인 했는데

졸업한 학교도 다르더라구"

 

희주는 해원을 만난후 찜찜함에 해원을 조사를 해보았지만

자신이 알던 과거의 그 사람과는 다른 사람이였죠.

하지만 뭔가 계속 찜찜한..................

 

 

"폭행이요...?"

"너 고소당했어"

 

해원은 희주를 고소를 하게 됩니다.

자신이 물론 때렸어도

구해원의 태도의 희주도 참지않고 정면으로 부딪히려 했죠.

 

 

희주의 동생 정선우는 물리치료사였고

해원을 치료를 해주고 있었죠.

해원은 계획된듯이 병원도 희주의 집안인

태림병원에서 진단서도 끊어놓고 있었죠.

 

 

"맞은건 리사인데 고소는 왜 당해"

 

병원에 갔다가 마주친 희주의 시누이 민서.

민서의 가정교사를 희주에게 소개시켜주게됩니다.

 

 

가정교사를 소개시켜준 고마움에

희주는 선물을 사들고 민서의 집에 방문을 했는데

병원에서 만났던 깔끔한 차림과는 너무 달랐죠,,,

그 모습에 의아함을 느낀 희주였고

돌아가는 희주를 몰래 바라보던 민서와 민서의 남편 형기............

(보면서도 뭐지뭐지... 뭘까 뭘까...)

 

 

"나가요, 경비 부르기전에"

"언니...! 그때는 경황이 없어서 언니인줄 몰랐어요.....

저를... 알아보시겠어요..?"

 

고소까지 한 해원은

희주 앞에 나타나 언니...! 라며 아는척을 했고

역시나 해원은 희주가 알던 자신을 가르쳐준 학생이 맞았던거죠.

 

 

희주의 말처럼 과거 희주는 해원에게

미술을 배운 사람이였던거죠.

하지만 희주가 알던 해원이랑은 이름도, 학교도 다 달랐기에

같은 사람일거다 생각을 못한 부분이였죠.

학교는 재적을 당해 다른 학교로 옮겼고

구해원이 본명이고 희주가 알던 한나라는 이름은 유학가서 쓸려했던 이름이였던거죠.

 

 

"사는게 바쁘다 보니 이젠 그림엔 관심도 없어요,

관심 있었다면 언니를 좀 더 일찍 만났을텐데 아쉬워요....."

 

사과를 하러 왔다는 해원의 태도와 말을 보면

계속해서 소름이 돋는...

무언가 엄청난 꿍꿍이가 있을거같은.......

 

 

"리사가 받은 상처를 생각하면 이렇게 찾아온것도 불쾌해,

전에는 기어이 니 잘못 아니라고 사과는 못하겠다더니

갑자기 이렇게 찾아와서 이러는 의도도 모르겠고

예전에 우리가 알던 사이인거하고 이 일과는 별개야"

"맞아요, 그 일과는 별개죠.

이번일은 제가 죄송해요"

 

그런 해원의 태도에 희주는 불쾌해했고

남편이 이 일을 처리할거라며 해원을 내보냈죠.

(가끔씩 씨익 웃을때마다 진짜 소름이....... 뭐야.. 뭔데..)

 

 

"없어지다뇨..? 의식도 없는 사람이 어떻게 사라집니까?"

"간호사 말이 한나라는 여자가 찾아와 정식으로 퇴원요청을 했다고 합니다"

 

현성은 의식이 없던 환자 주우재가 사라졌고

한나라는 사람이 퇴원을 시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

 

 

"찾았다..........."

"사과하러 온게 아니였어..."

 

내보낸 해원은 집밖에서 희주를 바라보고 서있었고

그 모습에 섬뜩함늘 느끼죠.

그런 희주를 바라 보며 찾았다라고 말을 하는 해원이나

사과하러 온게 아니라는걸 간파한 희주.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기에....!

 

여기에서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1회가 마무리 됩니다-!

 

 

 

 

오와오와오와

신현빈님의 연기력 머선일이죠...

보는내내 소름이 돋아서....!!!

도대체 과거의 둘 사이엔 무슨일이 있었기에

해원이 희주를 찾아다닌걸까요.

처음에 나온 장면이

진짜 사실이라면 희주가 해원을 죽인걸까요..?

진짜 어우 무서워

근데 재밌썽....

그리고 퇴원시킨 주우재의 존재는 어떤 존재이며

병원에서의 모습과 집안에서의 모습이 너무나 달랐던

희주의 시누이 민서....

하나같이 궁금증 투성!

 

다음에는 2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2회 예고편!!!!!!!

 

[2회 예고] 너 날 찾아온 이유가 뭐야

너를 닮은 사람 | 너를 닮은 사람 2회 예고

tv.naver.com

"너 날 찾아온 이유가 뭐야"


 

 

 

 

 

*사진출처, 대사는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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