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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너를 닮은 사람 2회 줄거리 (feat.날 찾아온 이유가 뭐야)

드라마러버 2021. 10. 16.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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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jtbc "너를 닮은 사람" 공식 홈페이지

 

 

 

신현빈 배우님의 연기변신이 너무 소름돋았던,.!

이렇게 연기를 잘하셨나..싶던,,,!!

 

우연이 아니라

진짜 희주를 찾은 해원이였죠.

도대체 해원이 희주앞에 나타난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더더욱 궁금해지는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한나...? 가족이 있었나...?"

 

병원에 있던 서우재는 사라졌고 가족이 퇴원을 시켰다 했죠.

현성과 우재는 어떤 관계일지도 궁금해지는 부분....

 

 

"안들려...안들려 안들린다구!!!!!!!!!!!!!!!"

 

친구인 주영이를 만나고 온 리사는

심리적인 요인으로 귀가 들리지 않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죠.

 

 

"내가 아이스크림 묻혔어, 공룡 닮은 아줌마가 사줬어"

 

병원에서 희주의 아들 수호와 해원은 우연히 만났고

공룡 닮은 아줌마가 사줬다는 수호의 한마디에

희주는 경계심이 가득했죠.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아프면 아프다, 그렇게 말할수있어야 친구래요"

"누가 그렇게 말하래..?"

"미미요, 미술쌤..."

 

리사의 문제로 리사의 친구인 주영을 만난 현상이였죠.

주영은 아마 그 전엔 자신의 의견을 리사에게 표현하지 않았다가

해원의 가르침에 변해가는중인거 같았죠..?

 

 

"아, 언니~ 지금요? 어쩌죠? 제가 지금 일행이있는데

그럼 언니가 이쪽으로 오시겠어요?"

 

성당에서 만난 선우와 식사까지 하게된 해원이였고

마침 걸려온 희주의 전화에 해원은 보여주려는듯이

희주를 불렀죠.

(나 니동생이랑 있다..? 라는걸 보여주려는 계획된 행동인거 같았던...!)

 

 

"내 작업실에서 나가고 몇시간 대체 뭘했길래 그때까지 집앞에 있었니?"

"산책이요, 산책로가 너무 잘되어있더라구요"

"사과하러 왔다는 사람이 맘편히 산책...?"

 

cctv를 보았더니 해원은 희주의 집에서 나가고 몇시간이나

희주의 집 근처에 머물고 있었죠.

완전 이해가 가지 않는 행동....

진짜 해원의 꿍꿍이가 뭔지...!

 

"너 리사한테 뭐라고 했다며, 때리고 나서 뭐라고 한거니 너"

"그만하라고 했어요, 내가 다 알고있으니까..."

 

리사의 나쁜행동을 알고 있던 희주였죠.

그건 남의 노력을 돈으로 산 리사의 행동.

(근데 뭔가가 희주에게 하는말 같기도 했던.............

과거 희주가 해원의 노력을 가로챘던걸까요..?)

 

 

"우리 여태까지 아무문제 없었거든?

그냥 그 선생 때문에 주영이가 좀 이상해져서 그래

그러니까 엄마, 엄마도 그 여자 만나지마"

 

해원과 만나고 리사에게 물어보지만

리사는 오히려 선생님이 이상하니까 만나지 말라고 하죠.

 

 

"그 사람이야, 리사 때린 선생이 근데 너한테 와서 치료를 받아?

앞으로 엮이지마"

 

해원과 같이 있던 모습을 본 희주였고

그런 희주는 해원의 정체를 알려주며 같이 있지 말라고 이야기를 했죠.

 

 

"아가씨가 이걸 어떻게.."

 

해원은 화인갤러리 관장 이정은을 만났고

창고로 데리고 가서 어떤 작품을 보여줬죠.

그 작품은 해원의 작품인지 누구의 작품인지....뭔지 궁금쓰..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나서.. 좀 알아보려고

나한테 찾아온게 우연인지 계획인지"

 

찜찜함을 이길수 없던 희주는

본격적으로 알아보려하고있었고

 

 

"좋...은사람?"

 

리사의 친구인 주영이는 해원과 내통하고 있었네요.

(리사아빠를 좋은사람이라고 말했고 좋은사람? 이라고 약간 어이없는 듯한

발언을 하는 해원을 보니까 현상에 대해서도 알고있는걸까요?!)

 

 

"살아있나 확인하러 올 필요 없다구, 일부러 엄마있는 동네로 이사온거보면 몰라?
또 죽고 싶어지면 이번엔 내가 먼저 연락할게

살려달라고..."

 

해원의 철부지 엄마 정연이였죠.

과거 아마 해원은 자살시도를 했던적이 있는거 같은.....ㅠ

 

 

"그러니까 구해원 선생님이 먼저 제안을 하셨다...?"

"임시직이라고 말했는데도 상관 안하셨어요, 저야 너무 고마웠죠"

 

그리고 희주는 해원이 정규직을 거절하고

리사의 학교 임시직 자리로 가는것을 제안한걸

확인하게 되었죠.

(이로써 계획적으로 다가왔다는걸 알수있겠죠..?!)

 

 

"리사가 받았을 충격을 생각하면 너무 미안해서...."

 

그런 희주앞에 나타난 해원은

자신이 한 행동에 대해 반성을 하는듯

다시 희주에 앞에 나타났고

 

 

현성은 서우재의 가족관계를 확인하게 되었죠.

배우자에 구해원이 있는걸.

 

 

"너 날찾아온 이유가 뭐야? 내 딸 리사까지 건드리면서

여기 온 목적이 뭐냐구"

"목적이라뇨, 이상하네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 언니..?"

 

목적이 있어서 자신에게 다가온걸 안 희주였고

아직은 말할..? 생각이 없어보이던 희주.

 

 

마지막에선 두 사람의 과거가 나오게 되었죠.

사이가 좋던 과거 시절.

사이좋게 옷도 고르고 선물도 해주고

웨딩사진을 찍는곳까지 갈 정도의 막연한 사이였죠.

그런 희주와도 같이 사진을 찍고 싶어한 해원이였고

그런 희주를 잡아당기던 우재의 손.

 

여기에서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2회가 마무리 됩니다-!

 

 

그저 손목을 잡고 끌어당기는 씬이였지만

뭔가 두사람 사이에 뭔가가 있는듯한 기류.......

우재의 사고? 에 희주가 연관이 있는건지...

그걸 위해 복수를 하려는 해원인건지

이렇게 복잡한건 머리가 너무 아프지만

또 재밌는게 함정,,!

 

다음에는 3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3회 예고편!!!!!!!

 

[3회 예고] 그 사람이 날 망쳤어요

너를 닮은 사람 | 너를 닮은 사람 3회 예고

tv.naver.com

"그 사람이 날 망쳤어요"


 

 

 

 

 

*사진출처, 대사는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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