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너를 닮은 사람 3회 줄거리 (feat.선배가 언니를 많이 보고싶어해요)

이미지출처 : jtbc "너를 닮은 사람" 공식 홈페이지

 

 

 

해원이 희주에 앞에 나타난게

어느정도 윤곽이 잡혔죠?

과거 우재와 희주의 불륜...? 사랑....?으로 인해

복수심에 나타난건 맞는거 같은데

과연 맞는지 아닌지...!!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3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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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3회의 시작은

구해원이 정희주를 찾아온 목적이였죠.

과거 희주와 구우재는 사랑하던 사이였던거죠.

 

 

결혼후 삶이 무료했던 희주는 남편 현상의 말에 용기를 얻어

하고싶던일이였던 그림그리는걸 시작을 하게 됩니다.

독일어를 배우면서 만났던 미대생 구해원과도

이 그림을 그리는걸 목표로 삼으면서

더 가까워질수 있었던거죠.

그림그리는걸 도와주고 가르쳐주던 해원과는 빠르게 친해졌고

 

 

수업을 해야하는날 해원은 사정으로 인해

수업에 올수가 없었고

그로 인해 선배인 구우재를 희주의 선생님으로 보내게 됩니다.

(이렇게 만나면서 아마... 사랑이..? 불륜이 시작된거겠죠?)

 

 

"다른 의도는 없었어요"

"그러니..믿어라?"

"언니를 믿게 하려면 제가 거짓말이라도 해야될까요?"

 

하지만 이 사실을 말할리가 없던 해원은

그저 나타난이유가 다른 이유는 없었다고 말을 했지만

희주는 그걸 믿지 않았죠.

(근데...음... 해원과 우재가 결혼을 했던 사이인걸 알고

자신이 구우재와 불륜을 저질렀다면 왜 나타난지 모르는게 맞는건가 싶더라구요,,,ㅠㅠ)

 

 

"아 맞다, 주영이가 그러던데요? 이사장님 참 좋은사람 같다고

근데 전 사람 참 좋아보이는데 그런말 안믿어요

그말뒤에 붙는 설명이 대부분 더럽더라구"

 

한편, 자신의 짐을 챙기기 위해 학교로 온 해원은

현상과 마주쳤고 현상은 해원이 아이들의 싸움을 부추겼다는듯 그런 행동에 대해 말을 했고

해원은 그런 현상의 경고?에 지지않고 할말을 다 했죠.

 

 

"월! 개 피해보셨어요? 도망치면 더 쫓아가요, 이사님의 현명한 판단 기다리겠습니다"

 

아직 결정도 나지 않은 징계처분에 대해

미리 정보를 수집했던 구해원은 현상에게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다며

나가버렸죠.

아직 결정나지 않은 사안인데 해원은 그걸 어디에서 얻은걸까요.

 

 

"이렇게 보니까 분위기가 묘하게 작가님이랑 닮았어.."

 

희주는 갤러리에 방문을 하게 되고

일을 마친 희주는 옆 전시장에 걸린 그림 하나를 보게되죠.

자신과 묘하게 많이 닮은.........

갤러리 관장도 그런 희주를 보며 닮았다고 말을했고

이 작가를 나중에 소개해주겠다 합니다.

(아마 그 작가가 해원이겠죠?)

 

 

"선배는 사람 얼굴 안그려요, 진짜라고 생각하는것만 그리는데

사람한테는 안생긴데요 그 마음이"

 

다시 과거의 장면이 나오게 되죠.

과거 우재의 그림에는 사람의 얼굴이 없었고

우재에게 수업을 받던 희주는 우재의 노트를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희주의 얼굴이 그려져있었죠.

그리고 우재는 왼쪽 얼굴이 더 아름답다며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그 우재의 노트를 아직도 가지고 있던 희주는

그 노트를 찾아 난로에 넣어버리고 말죠.

 

 

"그래서 사과하는 중이고 계속하려구요, 용서받을수있을진 모르겠지만"

 

해원과 희주의 동생 선우도 다시 만나게 됬죠?

희주는 용서 받을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사과를 하려 한다 말을했고

그런 선우는 할수있을때 사과를 하라며 말을 해주었죠.

 

 

"그리고 내가 몇번이나 부탁했잖아요, 서로 존댓말쓰자고

부탁합니다. 말이 쉬워지면 행동도 무례해지는거 알죠"

 

민서와 형기의 부부도 잠깐 등장을 했는데

살이 찐 아내의 살을 잡으며 민망한 상황을 만드는 형기였고

반말을 쓰던 아내를 지적하던 모습이였죠?

뭔가 남편이 굉장히 아내를 무시하는듯한...

아내는 그런 남편에게 아무말도 못하던...?

이 부부도 뭔가 감쳐진 부분이 굉장히 많을거 같은데

뭔지 진짜 궁금,,,,,,

 

 

"너 미쳤냐? 죽을래?"

 

수업이 끝난 리사와 주영이를 희주가 데려다 주는 상황이였는데

해원의 이야기를 하는 주영에게

리사는 열이 받아 핸드폰을 빼았아 밖으로 던져버리고 말죠.

그런 리사의 행동에 화가 난 희주는

리사에세 집에서 뭐라고 했지만

오히려 리사의 태도가....그래도 된다며 엄마가 없으니까

(어떻게 배워먹었길래 저렇게 자랐는지...진짜 화나는 부분,,,ㅠㅠㅠ)

 

 

"이게 마지막일거 같아서 전화보단 직접 얼굴보고 말하고 싶었어

그래야 더는 착각하지 않을거같아서"

 

해원의 학교 징계건은 해결이 잘 되었고

해원은 그런 희주에게 고맙다고 인사를 했죠.

하지만 희주는 딱 잘라 말을했죠.

학교건은 자신이 관여한거 아니니 고마워하지말라고.

 

 

"선배가 언니한테 안부전해달래요

선배가 언니를 많이 보고싶어해요"

 

말을 마친 희주는 나갔고

해원은 그런 희주에게 한마디를 날렸죠.

선배가 안부를 전해달라고.

언니를 많이 보고싶어한다고..

 

 

"가려면 혼자가, 호수는 안되"

 

그 이후 우재와 희주 두사람의 과거도 나왔죠?

그 사람은 사람이 없던 한적한 곳에서 살고 있었고

호수가 이 둘의 사이에서 나온 아이였네요.

 

여기에서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3회가 마무리 됩니다-!

 

 

 

리사는 현상과 사이에서 낳은 딸 아닌가요..?

그리고 우재랑은 불륜으로 그럼 호수를 낳았는데

저 한적한곳에서 둘이 살고 있다..?

그럼 현상과 정리를 했다가 우재랑 저렇게 산건지

아니면 두집살림을 희주가 한건지

이 부분도 진짜 궁금해 지는 부분.....................

우재도 그럼 해원과 결혼을 약속했다가

희주로 인해 틀어진건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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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3회 한줄평

"그래서 불륜은 맞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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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4회 예고편!!!!!!!

[4회 예고] 내가 너무 늦었지

"내가 너무 늦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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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4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