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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모 7회 줄거리 (feat.휘바라기 지운)

드라마러버 2021. 11. 2.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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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KBS "연모" 공식 홈 페이지

 

 

 


드라마 연모 7회 줄거리


 

 

 

삼개방의 의원이란게 알려졌고

세자와 왕을 기만한 죄로 인해

벌을 받게된 지운이였고

그 앞에 나타난 휘였죠.

 

과연 7회에서는 어떻게 될지!!!!!!

드라마 연모 7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소자 처음부터 그 사실을 알고 서연에 들었으며

전하께도 이미 말씀드렸던것을 기억하실것입니다.

허나 전하께선 소자의 얘기에 귀 기울이지 않으셨습니다.

결국 정 사서의 임명을 강행하신 것은 전하이시니

잘못이 있다면 서연관의 신변 문제를 정확히 꿰뚫지 못한 전하와

여기있는 대신들의 탓이 아니겠습니까"

 

등장한 휘는 자신이 모은 증인과 증거들로 인해

지운에겐 죄가 없음을 증명하였고

이내 당차고 똘똘하게 혜종에게 할말을 해내었죠.

 

 

"서린방으로 가 보십시요, 기다리던 아이들을 볼 수 있을것입니다"

 

지운의 일은 잘 해결이 되었고 또 휘는

삼개방의 아이들까지 보살펴줬죠.

그런 휘에게 무한 감동 받는 지운ㅋㅋㅋㅋㅋ

 

 

"저하께서 저를 위해 그리 애를 써주셨는데 그럴수야 없지요.

제 마음이 향하는 곳에서 잠시만 더 머물기로 하였사옵니다"

 

삼개방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서연관 자리로 온 지운이였고

아이들을 지켜냈으니 나갈거라 생각한 휘였지만

지운은 마음이 향하는곳에서 더 머물기로 하였다며

휘의 스승으로 이곳에 더 머물게 되었죠.

 

 

 

"저...저하~~~~~~"

 

완전히 휘에게 푹 빠져버린 지운이였고

그런 지운의 행동이 당황스럽기만 한 휘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리트리버가 달려오는거같네)

 

 

"이번 사신단 영접을 소자에게 맡겨 주시옵소서"

 

휘는 내금위장에게 혜종의 족질이 재발한것에 대해 듣게 되었고

그런 아바마마의 걱정의 휘는 용기를 내 아바마마에게

사신단의 영접을 맡겨달라 청을 하였죠.

 

 

"아주아주 힘드실때 그때 드십시요, 용기를 주고 불안을 업애 줄 것입니다..."

 

영접 준비로 바쁜 휘였고

그런 휘에게 지운은 단약을 선물로 주고 떠났죠.

(단약을 주면서 힘내라고 하는 지운이도 귀엽고..

웃는 휘는 더 예쁘고....ㅠㅠ)

 

 

우연히 마을로 나갔다 마주친 지운과 소은이였죠.

미안함에 선물을 고르던 소은 앞에 딱 나타난 지운.

그렇게 둘은 같이 동행을 하게 되고

 

 

마침 휘도 현과 나갔다가 지운과 소은과 딱 마주치게 되죠.

 

 

밥을 먹게 된 네 사람이였고

지운이 여자와 있는 모습을 본 휘는

자신도 모르게 질투 대 폭발중이였고

질투심으로 인해 행동도 이상했죠ㅋㅋㅋ

그로 인해 지운은 당황,,,당황,,,,,

 

 

"피곤하니 그만들 나가보시지요"

 

사신단은 도착했고

태감은 오랜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지만

고국에 대한 이미지는 좋지 않은듯한 모양이였고

내내 언짢음을 표하고 있었죠.

 

 

"여연 땅 개발에 관한 허락을 받아 주시길 부탁하셨습니다"

"아.. 국경을 지킨다는 빌미로 제 군사를 키우시겠다?"

 

사신단의 예부시랑은 지운이 목숨을 구해준적이 있었고

그로 인해 한기재와 사신단 사람들은 연이 닿을수있었고

모종의 거래를 하고 있었죠.

(군사를 키워 힘을 얻기위해 그런거겠죠?)

 

 

"예부시랑의 뒷배만 믿고 설치는 꼴이 아주 볼썽사납구나"

 

사신단을 위한 연회가 있었고

그 곳에서도 계속 엇나가던 태감은 결국 일을 내고 말았고

그 앞을 막아선 지운이였죠.

술을 권하는 지운에게 술을 냅다 뿌려버리는 태감이였고

이 상황을 종료한건 예부시랑이였죠.

 

 

"왜 시키지도 않은짓을해서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시는 겁니까"

 

한편, 휘는 따로 지운을 불러냈고

태감을 막아선일에 대해 불편함을 드러냈죠.

지운은 그저 돕고자 한 일이였지만

휘는 단호하게 나를 돕는건 정사서의 일이 아니라며

자신에게 무슨일이 있든 모른척하라 말을 했죠,,,

(아마 지운이 이런 일을 당한게 속상해서 한말이 아닐까..싶은...)

 

 

"차려 놓은 음식들 수준이 하나같이 이 모양이니

대체 뭘 먹으라는 건지?????"

 

태감에게 사과를 할겸 상을 차린 휘였지만

역시나 계속해서 기분나쁨을 표하던 태감이였고

 

 

"보시다시피 버릇없는 아랫것을 가르치는 중이지요"

 

그런 태감의 행동에 되려 휘가 말려들어 싸우게 될까

눈빛을 주고받던 휘와 김상궁이였고

이내 밀담을 나눈다며 불쾌함이 극에 달해버린 태감은

김상궁의 머리를 잘라버리고 말죠.

 

 

그런 태감에 행동에 결국 폭발해 버린 휘였고

이내 태감을 폭행하기에 이르렀죠.

 

여기에서 드라마 연모 7회가 마무리 됩니다-!

 

 

 

 

 

진짜 휘가 이성을 잃을만한....

일이였지만 한편으로는

아버지에게 간곡히 청을 하면서

얻어낸 사신단 영접이였는데

아바마마에게 실망감을 안겨드릴꺼라고 생각하니

또 한편으로는 짠한..........ㅠㅠㅠㅠㅠ

아버지가 휘의 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그런 마음뿐,,,ㅠㅠㅠㅠㅠㅠ

 

 


드라마 연모 7회 한줄평

그래도 맞을짓 했지뭐...


 

 

 

 

 


드라마 연모 8회 예고편!!!!!

 

[8회 예고] 늘 함께해드리고 싶습니다...♥ 저하께서 허락하신다면 |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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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8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KBS 드라마 "연모", "KBS"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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