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연모 8회 줄거리 (feat.볼키스)

이미지출처 : KBS "연모" 공식 홈 페이지

 

 

 

---

드라마 연모 8회 줄거리

---

 

 

 

태감의 행동에 결국 폭발해 버린 휘였고

그런 휘는 태감에게 주먹을 휘둘렀죠.

 

과연 드라마 연모 8회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드라마 연모 8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

 

 

"잘하셨습니다, 저하께선 분명 잘하신것입니다..."

 

역시나 왕은 세자에게 실망을 하였고

세자는 아무말없이 눈물을 훔치고만 있었죠.

그런 세자의 모습을 본 지운은

잘한것이라며 휘를 다독여줬습니다,,,ㅠㅠ

 

 

"내 듣기로 저하를 지키는 저 자가 조선 제일 검이라던데

둘이 붙으면 누가 이길 것 같습니까?"

 

한편, 태감은 여전히 계속해서 나쁜짓을 하고 있었죠.

화해를 하자며 휘를 불러낸 태감은

또 나쁜일을 꾸미고 있었습니다.

 

 

"세자저하의 손끝하나라도 건드리면

너는 이제 죽는다.....나한테"

"정사서...."

 

결국 태감이 꾸민일로 가온은 크게 다치게 되었고

그때 나타난 지운으로 인해 역시나 상황은 종료가 되었죠.

 

 

"황제께서 태감께 거는 기대가 크시다지요?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니 일이 시끄러워지길

원하지 않으신다면 태감께서도 그저 조용히 계시다가

떠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휘에게 있던 일을 들은 현은 태감을 불러내죠.

그리고 그의 약점을 알아냈기에

태감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하게 됩니다.

(조용히 있다가 떠나버려!)

 

 

"태감의 처소에서 수상한 자를 봤다고?"

"그래서 말인데 지운이 네가 좀 도와줘야겠다"

 

그리고 태감의 약점을 더 정확하게 알아내기 위해

현은 지운에게 부탁을 하게 됩니다.

 

 

현의 부탁으로 인해

태감을 미행하기 시작한 지운.

(자객으로 변장해 움직이는 저 모습도

왜 이렇게 머싯냠,,,,,,)

 

 

태감에 뒤를 쫓다가 위험에 빠진 지운이였고

마침 그런 지운을 보아 쫓아간 휘로 인해

지운은 위기를 넘길수가 있었죠.

 

 

"태감의 비밀장부가 분명 처소 주변에 있을 것이다,

태감의 일거수일투족을 놓치지 말고 살피거라"

 

현이 찾는것은 바로 태감의 비밀장부였죠.

태감의 비밀장부는 찾아내지 못했지만

한발짝 더 나아가 태감을 초조하게 만드는 현의 모습,,,!!

 

 

"그래서 이제 어찌하실겁니까?

함께하시지요, 저도 같이 말입니다"

 

태감의 비밀장부를 찾는걸 안 휘 였고

그런 지운과 현에게 자신도 함께하자고 힘을 보태던 휘,,!

 

 

힘을 합친 세 사람으로 인해

태감의 비밀장부를 찾아내게 되었고

마침 또! 위기에 빠진 지운에게 나타난

휘와 호위무사 가온ㅋㅋㅋ

가온은 자신에게 상처를 준 태감의 호위무사에게

제대로 갚아주었죠!

 

 

"앞으로도 늘 함께 해드리고 싶습니다"

 

또 다친 지운을 치료해주는 휘.

그리고 이내 고백 아닌 고백을 스리슬쩍

휘에게 전달을 하죠.

(그러고 보니 지운이 자꾸 다친다...?ㅋㅋㅋㅋㅋ)

 

 

"참으로 배포가 크시더군요,

황제의 것을 다 탐하다니............"

 

장부를 찾아낸 휘는

태감에게 공개를 했고

태감을 쪼여오고 있었죠.

 

 

"그때, 춥고 배고프게

이 나라를 떠나게 한 것에 대해

용서를 구하마........."

 

하지만 휘는 오히려 그 장부를 공개하기보다

이 나라를 그렇게 떠나게 해서 미안하다며

사과를 하게 됩니다.

 

 

세자의 사과후

마음이 누그러든 태감은

왔을때완 다른 표정으로 이 나라를 떠나게 되었죠.

 

 

일이 잘 마무리 되었기에

한잔을 하게 된 네 사람!

술에 거하게 취한 지운은

계속 한잔 더 하자며

앵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 두 사람이 어릴적 만났던 장소

폐전각에서 술을 더 마시고 있던 지운이였고

반딧불을 따라들어갔다가 그 곳에 있는 지운을 본 휘.

자신만 아는 공간에 휘가 들어와 놀랐지만

휘는 그 상황을 빠져나갔고

둘은 또 그렇게 대화를 이어갔죠.

 

휘를 보고 아주 반함이 티가 나는 지운ㅋㅋㅋ

 

 

그렇게 휘를 계속 쳐다보던 지운은

참지 못하고 휘에 볼에 뽀뽀를 했죠.

 

 

여기에서 드라마 연모 8회가 마무리 됩니다-!

 

 

 

 

으악

으아아아아아아악

이제 본격적으로

서로의 대한 마음을 자각해서

러브러브한 지운과 휘가 나올거같은데

어떻게 풀어나갈지 너무 기대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인걸 알아도

담이인걸 알아도

왜 숨겼냐 왜 거짓말을 했냐

상처받기보다 얼마나 힘들었을지

세자의 마음을 알아주는 지운이일거같은데

빨리 여자인걸 알게되는 그 부분이

너무 보고싶어지네요ㅋㅋㅋㅋㅋ

 

 

 

 

---

드라마 연모 8회 한줄평

뽀뽀했다.

---

 

 

 

 

 

---

 

드라마 연모 9회 예고편!!!!!

[9회 예고] 부탁이 있습니다 저하.. 한 번만 안아주십시오 | KBS 방송

"부탁이 있습니다 저하.. 한번만 안아주십시오"

---

 

 

 

 

 

다음에는 9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KBS 드라마 "연모", "KBS" 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