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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모 1회 줄거리 (feat.나와 똑닮은 너)

드라마러버 2021. 10. 12.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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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KBS "연모" 공식 홈페이지

 

 

 

정말 오래간만에 사극을 보는것 같아요!

사극은 좋아하지도 않을뿐더러

내용이 어렵고 막.. 그냥 취저가 아니여서

늘 보지 않았었는데

어우 로운님이 나오시니까

궁금증에 시청해본 1회....!!

(1회에선 아역들만 등장했기에 2회도 봐야하는....ㅋㅋㅋ)

 

아역들만 등장했는데도 불구하고

1회가 볼만하더라구요!

 

드라마 연모 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왕실에 쌍생아는 절대 불가하다!"

 

빈궁은 쌍생아를 출생을 했고

여아와 함께 있었다는 이유 만으로

세손을 그 누가 인정하겠냐며

쌍생아의 여아는 죽여야한다고 명이 떨어졌죠.

아이가 태어난것을 알게 된 산실청의 그 모든 사람도...ㅠ

 

 

"계집아이는 어디있느냐"

"계집아이는 죽었습니다....."

 

세자빈은 공주를 죽일수가 없었고

아이를 살리기 위해 일을 꾸몄고

그 계획은 성공했죠.

 

 

시간은 흘러서

입궁을 해서 궁녀가 된 담이와

세손 이휘,,,!

 

서로를 보고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죠.

너무 닮은 모습에....!

 

 

"이제 니 옷을 내게 다오"

 

세손은 쫓겨난 스승님을 만나기 위해

자신과 똑닮은 궁녀 담이에게 역할을 바꿔달라 부탁을 했고

역시나 옷을 입혀놓으니 너무 닮은.....!

 

 

"그냥.... 멋있어서요"

 

예기치 못하게 혜종과 있게 된 담이였고

예기치 못한 대답에 듣고 있던 휘는 놀랐지만

상황은 다행히도 좋게 넘어가게 되었죠.

 

 

"머지 않아 너 역시 이곳에서 전하를 보필하게 될것이니라"

 

한기재의 심복인 정석조와 그의 아들 지운은

궁에 들어왔고

지운은 그 곳에서 만난 담이에게 반해버렸죠?!

(자신이 반한건 담이인데 담이는 이제 사라지고 없고

세손인 휘로 남아버렸으니.. 둘이 어떻게 될지가 진짜 궁금해지는 부분이네요!ㅎㅎ)

 

 

물에 빠진 지운을 구해준 담이였고

그런 담이에게 한눈에 반해버린 지운이 였고

이 둘은 만나면서 추억을 쌓아가고 있었죠.

 

 

"그래.. 외롭지는 않았느냐 부모도 없이 깊은 산속에서

홀로 지냈으니 낳아준 부모님은 원망하지는 않았느냐..?"

"처음부터 혼자였으니 외로움이 무엇인지 그리움이 무엇인지도

몰랐습니다..하여 원망조차도 한적 없었습니다.."

 

자신이 낳은 공주가 궁에 들어온 사실을

휘를 통해서 알게된 세자빈이였죠...?

불러내서 딸 아이를 보고 그저 홀로 지냈기에 외로움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딸에 가슴이 아픈 세자빈이였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아이는 누구냐"

"궐에 갔다가 만난 아이 입니다"

"궁녀란 말이냐?"

 

지운과 함께 있던 담이를 본 정석조였고

세손과 너무 닮은 담이를 보고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죠.

 

 

"시간이 없네, 저는 세손과 저 아이가 함께 있어서는 안될것이야,

하루 빨리 아이의 출궁을 준비해주게, 서둘러주시게"

 

궁안에 있으면 들키는건 시간문제라고 생각한 세자빈이였고

담이의 출궁을 준비하고 있었죠.

 

 

"감히 니가 나를 속였더냐, 언제까지 숨길수 있을거라

생각했느냐, 쌍생은 불가하다는 전하의 어명을 잊었던 것이냐!"

 

심복인 정석조에게 닮은 담이에 대해서 듣게 된 한기재였고

세자빈이 어명을 어기고 아이를 살려낸 사실을 알게 되었죠.

그런 한기재는 여아를 살려둬선 안됬기에 죽이라는 명령을 내리게되죠,,ㅠㅠ

 

 

"부탁이다, 담이야 이번이 정말 마지막이야.."

 

죽이라는 명령이 내려진걸 당연히!! 모른채ㅠㅠㅠ

휘는 담이에게 한번더 역할을 바꾸자고 제안을 했죠ㅠㅠㅠ

 

 

"저자가 나를 왜 죽이려는 것이냐,

아니 저자가 쫓는것이 나인가 아님 담이인가

담이라면... 왜 그 아이를 죽이려고 하는것인지!!"

 

금위대장은 휘를 피신시키기 바빴고

정석조는 담이를 죽이려고 쫓고 있었죠.

자신이 담이의 역할을 하고 있기에

담이를 왜 죽이려고 하는것인지 도통 이해할수 없던 휘와

궐에 돌아가면 다 말씀드리겠다던 금위대장이였죠.

 

 

"당장 멈추거라, 나는....."

 

금위대장을 따돌리고 담이를 쫓던 정석조였고

정석조는 담이로 위장한 휘에게 활을 겨눴죠.

(지운의 아버지가 자신의 쌍둥이를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이 또한 어떻게 될지,,,ㅠㅠㅠㅠ)

 

 

그리고 휘로 위장한 담이와

담이를 죽이라 명을 내린 한기재는 맞닥들이고 말았죠.

 

여기에서 드라마 연모 1회가 마무리 됩니다-!

 

 

 

 

으어............

윤제문님 연기는 진짜....

이런 사악한 부분에선 진짜 장난아닌것같은...ㅠㅠ

담이가 휘로 살아가는 운명이 되어버렸으니

휘가 죽는건 맞는건데 하ㅠㅠㅠㅠ

이런 불쌍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은빈님의 연기력도 워낙 알아주니

남아를 연기하는 부분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다음에는 2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연모 2회 예고편!!!!!

 

[2회 예고] //궁금유발// 세자가 뭔가 숨기는 것 같은데..? | KBS 방송

연모 | [2회 예고] 세자가 뭔가 숨기는 것 같은데.. #연모 #박은빈 #로운 ---------------------------------------------- ▶ Homepage : https://www.kbs.co.kr/ ▶ Wavve : https://www.wavve.com/ ▶ Youtube : https://www.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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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뭔가 숨기는 것 같은데..?


 

 

 

 

 

*사진출처, 대사는 KBS 드라마 "연모", "KBS"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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