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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달리와 감자탕 8회 줄거리 (feat.나는 입으로 하는건 실수 안합니다)

드라마러버 2021. 10. 1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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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 KBS "달리와 감자탕" 공식 홈페이지

 

 

 

분위기가 무르익어

먼저!

그것도 달리가 먼저!
무학에게 키스를 하고 말았죠?!

 

그 이후는

어색어색함이 엄청날거같은데

과연 어떻게 됬을런지-!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8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아, 안찍어도 되요! 저 길 알아요..."

"누가.. 잡아먹나"

 

어색함에 달리는 홀로 버스를 타고 가려했지만

무학은 데려다 주고 싶었지만 술을 먹은 상태였고

그로 인해 무학이 달리와 있을 방법은 달리 운전 시키기ㅋㅋㅋ

(네비든 밸트든 도와주려던 무학이였지만 키스후 어색함과 뻘쭘함에

달리 화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우리 원탁이가 바래다 줄꺼예요"

"오늘 양치 안할라고 했는데...ㅠㅠ"

 

 원탁이와 같이 사는걸 들키기 싫었던 달리는

용캐 원탁이를 이용해 그 순간을 모면했고

질투심이 차 오른 무학은 달리와 키스후 양치를 안하려고 했지만

분노에 차올라 양치하고 후회중ㅋㅋㅋㅋㅋㅋㅋ

(무학이 왜 이렇게 귀엽냐 진짜,,,ㅠㅠ)

 

 

전시회 첫날 시작을 성공적으로 마쳤고

그 이후로도 미술관에는 전시회를 보려고

줄을 서는 상황이 벌어졌죠!

 

 

"나는 입으로 하는건 실수 안합니다

먹는거 말하는거 그리고 어제 우리가 한거.

나는 실수 안했어요, 그러니까 김달리씨도

다시 한번 생각해봐요"

 

한편 현타가 온 달리였고

채권자 채무자의 관계로 돌아가자 말을 했죠.

자신이 결례, 실수를 저지른거같다며.

하지만 무학이의 마음은 확고했죠.

 

 

"다른 사람은 다 되도 오빠는 그러면 안되지

결혼식 몇일 남겨놓고 무슨 전염병 환자라도 된거처럼 빗속에 내팽겨치더니

선심 쓰듯 여길데려와..? 우리 신혼집에..?"

 

달리가 원탁이와 살고 무학이의 건물에 사는게 마음에 안들었던 태진은

달리와 결혼하고 살려했던 신혼집에 살라며 데려왔죠.

그리고 다시 만나자는 이야기와 함께.

하지만 달리도 태진이의 대한 마음에 대해서는 확고했죠.

 

 

둘의 과거 사랑했던 시절도 나왔죠.

이렇게 알콩달콩 예쁘게 사랑을 하던 두 사람이였고

도대체 태진이는 왜 몇일 남겨두고 그렇게 달리를 버렸던걸까요.

 

 

무학이의 가족식사자리.

외로우면 장가를 가라는 아버지의 말과 함께

무학의 아버지는 무언가를 눈치챈 모양이였죠?

달리를 바라보던 무학이의 눈과

무학이를 바라보던 달리의 눈을 캐치-!

 

 

"어차피 김달리 미술관 못지켜,

그냥 우리 돈돈이 인수한다고해!

먹을려면 지금 먹어, 어중이 떠중이 다 들러붙기 전에"

 

미술관을 노리는듯한 형의 발언에

무학은 왜 이렇게 미술관에 관심을 가지는지

의아함만 맴돌뿐이였죠.

 

 

"5~6년전부터 암암리에 거래가 이루어 지다가

최근 얼마전부터 다시 활발해졌는데

그게 언제부턴지 아세요? 김낙천관장 사망 이후부터요"

 

미술관 주변의 땅들이 암암리의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었고

다시 활발해진게 달리의 아버지 사망이후부터였죠.

이로써 아버지의 사망에 대해서는 떡밥이 어느정도 나온거같죠?!

(무학이가 이 건을 해결해줄듯,,,,,,!!!!)

 

 

"진 선생님, 혹시 오프닝 행사때 홍보업체 부르셨어요..?"

"맞아요, 네, 내가 불렀어요"

 

한편, 달리는 전시회 오프닝때 유명인이 오고

티켓이 매진이 되는 이유가 무학이 돈을 써서 홍보업체를 부른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에 불쾌해했죠.

 

 

"미술관은 장사하는곳이 아닙니다"

"왜 아니야? 돈 받고 티켓 팔았잖아

당신들끼리 고상떨고 파티하고 와인 마시고 그럼 되는거야?

관객들 없어도 되요? 사람들한테 안보여줘도 괜찮아?

한사람이라도 더 많이 보여줘야할거아니야!"

"구구절절 진선생님 말씀 다 맞는거 아는데요

왜 저는 인정하기가 싫죠, 오로지 돈으로만 결정되는거 받아들일수가 없어요"

 

두 사람은 가치관의 차이에 결국 부딪히고 말았죠.

무학이의 말이 맞는 말이긴 했지만

노력한 자신들의 직원들이 돈앞에 무시되는것 같은 이런 기분....

 

 

"떳떳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기뻐하는걸 보고싶었다면..

네덜란드에서 처럼 하루라도 맘편히 웃는걸 보고싶어서 그랬다면"

"그럼 다른 방법을 찾으셨어야죠"

 

결국 무학은 자신이 왜 홍보업체를 썼는지 자신의 진짜 속내를 말하게 됬지만

달리에게는 그 방법은 썩 좋지 않은 방법이였던거죠,,,ㅠㅠ

 

 

"아버지야 조카니까 그러려니 했겠지만 이젠 안되

그게 싫으면 미술관에서 나가던지"

 

미술관에 있던 카페는 달리의 사촌오빠가 운영하던 카페였죠?

하지만 장부가 엉망이였고 미술관의 재정이 힘드니

그 카페도 달리가 직접 관리를 하기 시작했죠.

사채업자에서 쫓기던 오빠는 장부를 찾았지만

달리가 가져갔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막말을 해댔지만

더이상 달리도 두고볼순 없었죠.

 

 

사촌 오빠가 나간 후 달리의 화통안에 숨겨진 무언가...

아마도 저게 사촌오빠와 다른 사람들이 찾던 그거 같죠?!

저게 뭘지!!!!!!!!

 

 

"달리씨....?"

 

퇴근후 달리는 원탁이의 집으로 왔고

집문은 열려있었고

집안은 엉망이 되어있었죠.

그리고 집안에 있던 누군가와 부딪힌 달리였고

무서움에 무기라도 들고 대항하려던 찰나 달리의 앞에 나타난건 무학이였죠.

 

여기에서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8회가 마무리 됩니다-!

 

 

 

아마 계속해서 나쁜! 사람들이

김낙천 관장이 숨겨둔 무언가를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달리가 있는곳을 뒤지는것 같았고

달리의 비명을 듣고 무학이가 올라온것인데

달리야 안겨! 안겨!!!!!!!!!

이걸 계기로 아마

무학이가 달리를 노리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게되고

더욱더 옆에서 지켜줄것만 같은.....ㅎㅎㅎㅎㅎㅎ

 

다음에는 9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9회 예고편!!!!!

 

[9회 예고] 설마 두 사람... 동거해?! | KBS 방송

달리와 감자탕 | [9회 예고] 설마 두 사람... 동거해?! #김민재 #박규영 #달리와감자탕 ---------------------------------------------- ▶ Homepage : https://www.kbs.co.kr/ ▶ Wavve : https://www.wavve.com/ ▶ Youtube :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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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내가 걱정하지"


 

 

 

 

 

*사진출처, 대사는 KBS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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