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운은 포박이 되었는데
어떻게 휘의 서연관으로 오게된것인지!
다시는 자신의 앞에 나타나지 말라 경고를 했는데
어떻게 바로 이렇게 휘의 앞에 짜잔-!
드라마 연모 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군사들을 보낸것이.. 아버지셨습니까?"
삼개방에 군사를 보내고
삼개방의 식구를 잡은것이 지운의 아버지 정석조였죠.
식구를 잡은 정석조는 아들 지운을 협박합니다.
그래서 지운이 궐에 들어가게 된것이였네요,,ㅠㅠ
"어찌 그런 자를 스승으로 모실수있단말입니까
부디 재고하여 주시옵소서 아버님"
자신의 정체가 들킬까 지운을 내쫓기위해
지운의 행실을 보고하지만 증거가 없었기에
오히려 휘는 혜종에게 한소리를 듣게 되었죠.
"서열도?"
궐에 들어온 지운은 왕실의 서열도를 파악하기 시작합니다.
(로운님 뭔가 이런 잔망스러운 말투,,? 왜이렇게 잘어울리시는거죠ㅠㅠ)
"영지나 나나 우리 남매 어차피 형님 안만났으면
애저녁에 죽을목숨들인데.. 이제와 어떻게 되든 형님 원망안해"
삼개방식구들은 지운에 대해 원망따윈 없었죠,,
그들에게 지운은 목숨을 진작부터 살려준 은인이였기에....
지운은 빠르게 삼개방의 식구들을 풀어줘야하는데
휘는 그 사실을 모른체 계속해서 지운을 내쫓을 궁리를 하고 있었죠.
"송구하오나 소신, 산전, 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자라 말입니다. 그럴일은 없을것입니다"
내쫓으려는 휘와
통하지 않는 지운
"니 배포에 한번은 수락하지, 그 내기"
온갖 방법을 다 써도 통하지 않던 지운이였고
휘는 수업을 빼먹게 됩니다.
지운은 활을 쏘고 있던 휘에 앞에 나타나
내기를 제안을 했고 휘는 수락했죠.
"오늘부터 저하의 호의를 맡게된 김가온이라 하옵니다"
강무장에서 휘에게 자객이 나타났다는 점에서
대비마마는 휘에게 호위무사를 붙여줬죠.
(가온이는 휘의 진정한 아군일까요 적군일까요........ 이게 궁금해지는)
"훌륭한 답변이십니다, 허나 제가 바라는 답은 아닙니다, 저하"
수업을 진행하던 휘와 지운이였고
지운은 여기에서 스승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게 됩니다.
"궐은 정사서가 생각하는것만큼 그리 만만한 곳이 아니예요"
궐은 만만한 곳이 아니라
무서운곳이라는걸 경고아닌 경고로 일러주는 휘였고
그런 지운을 휘는 스승으로 맞게되죠.
"어찌 제에게 이런 것을..."
"나중에 정인이 생기시면 주십시요, 은애하는 여인이 생기면 그때.."
궐을 나간 휘와 현이였고
휘는 자신도 모르게 반지에 눈길이갔죠,,,ㅠㅠ
그리고 이내 둘만 남은 휘와 현
현은 휘에게 그 반지를 선물해줍니다.
나중에 정인이 생기면 주라고...
(뭔가 현은 휘가 여자인걸 알고있을것만 같은....느낌이)
"직접 묶어보신적 없으시지 않습니까, 잠시만 그대로 계십시요"
시간을 보내던 휘와 현이였고
이내 물벼락을 맞은 휘였기에 현은 갓을 사러 잠시 자리를 비웠죠.
그떄 마침 나타난 지운!
자신의 갓을 직접 휘에게 벗어 묶어주게됩니다.
여기에서 드라마 연모 4회가 마무리 됩니다-!
오래간만에 보는 사극인데
무난하게 한회한회가 잘 봐지던.........!!
박은빈님이야 워낙 연기 잘하는거 알았지만
로운님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마요? 다 봤는데
솔직히 거기서도 난 너무 좋았엉,,,,,ㅋ)
얼른 휘가 여자인걸 알게되서
꽁냥 거리는것도 보고싶어지는... 흐흐
다음에는 5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라마 연모 5회 예고편!!!!!
"세상에서 가장 믿을수 없는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KBS 드라마 "연모", "KBS"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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