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인 1회 리뷰 줄거리 시작합니다.
그전에
마인의 등장인물과 미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쪽에서 정보를 보고와주시면 됩니다-!
한 성당에서 엠마가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기도를 마친 엠마는 비오는 밤, 달려서 경찰서를 갑니다.
"제가 봤습니다, 피를 흘리며 죽어있었습니다. 살인사건입니다"
라며 말하는 엠마.
어떤 살인사건을 목격한걸까요.
사건발생 60일전, 이곳은 효원가
큰집은 카덴차, 작은집은 루바토라고 불렸습니다.
이 재벌 효원가에서 무슨일이 벌어진걸까요.
집이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진짜 놀랠노자,,
다움어린이집에서 유연은 아버지의 사채빚으로 인해 곤란을 겪던중
희수의 도움을 받게 되면서 희수는 유연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게되죠.
그런 유연을 집의 메이드로 들이면 어떻겠냐는 말을 형님인 서현에게 하게 됩니다.
그리고 희수의 부탁으로 서현은 희수의 아들인 하준의 튜터를 구하게 되죠.
뭔가 희수가 보여지는 성격이 재벌가사람이지만 또 정이있는? 그런 사람으로 느껴졌어요.
"카덴차에서 일어난 그 살인사건은 그날부터 시작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철저하게 카스트가 존재하는 곳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녀가 나타나고 모든게 달라졌죠
그 카스트가 붕괴되기 시작했습니다"
라는 엠마의 대사와 등장한건 강자경.
그녀의 등장으로 효원가가 붕괴되기 시작한걸까요?
경이로운소문에서도 느낀거지면 강자경역을 맡은 옥자연님
연기 너무 잘하시는것같아요,,,
카덴차에서 면접을 보던 강자경과 루바토에서 면접을 보는 김유연.
서현은 강자경을, 희수는 김유연을 마음에 들어해서 각각의 집에 데리고 있으려던 찰나,
서현의 남편인 효원가의 장남 한진호가 할말이 있다며 나타났는데
서재에 가있겠다며 콧노래를 부르며 사라지던 진호를 보고 서현은 말합니다.
"원래 계획대로 작은집으로 가세요 튜터 하세요."
남편의 무슨 문제로 인해 바로 태도가 바뀌었던걸까요.
각자의 일터로 향하던 중 서현은 자경의 우산과 가방을 보며
알수없는 표정을 짓죠. 한정판인 우산과 루이스드벨이네요 라며 말하던 가방,
아마도 명품을 뜻하던 가방이였겠죠?
"두사람은 자신의 운명대로 자신이 가야 할 곳으로 갔습니다
비록 인간이 알지 못하는 신의 뜻으로 만들어진 운명이었지만"
라고 엠마의 대사를 마친후,
드라마 마인 본격 1회가 시작됩니다.
저녁 가족만찬에 가기 위해서 옷을 고르는 희수를 보던 자경의 눈빛.
욕망이 가득해 보이던 눈빛이였어요.
과연 그런 캐릭터가 맞을런지...!!
가족들은 마당에서 만찬을 즐기던 중
자경은 집안을 돌아다니며 욕망 가득한 모습을 내보였죠.
준비된 음식들을 미리 집어먹던차 메이드가 이걸 먹은거냐고 뭐라 한마디 하니
"응, 먹을건데 먹으면 뭐 어때서"
라는 모습을 보여주죠.
메이드는 이 상황을 주집사에게 말을하지만
증거가 없으니 소용이 없었죠.
오늘 저녁의 만찬은 오늘로써 그 사람을 보내주려 한다며
이런 파티는 마지막이라며 그래서 어떤 중요한걸 누군가에게 선물하려한다는 한회장이죠.
그때 등장한 물건은 블루다이아몬드 목걸이.
그런데 그 순간 한회장은 집사?비서 에게 무언갈 귓속말로 듣게 되면서
목걸이의 주인이 누구인지 밝혀지지 않은채 쓰러지고 맙니다.
그리고 김미자라는 사람이 제일 좋아하는 와인이라며 와인을 부수고 난리난 순혜.
아마도 김미자라는 사람은 지용의 엄마로 추측이되죠.
그리고 그 순간 녹음을 하고 있던 주집사
주집사는 집안의 상황을 녹음을 하고 있었고
서현은 그걸 알아채고 주집사의 폰을 빼앗고 한번 봐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아끼던 공작새에게 밥을 주던 순혜는 걸어가던 자경을 발견하는데
왜 순혜 모습이 약간 주춤하고 눈치보고 피하는 그런 모습이였을까요.
무엇때문에 저랬는지 궁금합니다.
한회장이 쓰러져서 현재 대표이사로 앉아야 할 사람이 필요한데
지용이에게는 못주겠고 자기가 할 짬은 안되는걸 아는 장남 진호.
그런 장녀 진희는 자신이 앉아있다가 진호의 아들인 수혁에게 자리를 물려주겠다며
둘은 계획같은걸 짜고있죠.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온다는 수혁.
그래서 메이드 유연은 수혁의 방을 정리하기 바쁜데 수혁의 침대에서 잠이 쏟아지고 말죠.
전날 잠을 못잤다더니 피곤했나봅니다.
다행히 자는모습을 들키지 않은채
급하게 잠에서 깬 유연은 급히 방을 나가고
수혁과 마주치게 되죠.
그리고 누워있다 발견한 머리끈.
수혁은 단번에 유연의 머리끈인걸 알아챘죠.
식사 자리가 끝난후 물건을 집어던지며 싸우고 있던 진희와 진희의 남편 정도.
아까 통화했던 여자가 누구냐면서 물건을 냅다 집어던지던 진희죠.
그엄마의 그딸일까요.......
그 모습을 본 서현과 희수.
"아가씨 이제 저희집 오지마세요. 여기가 어디라고 감히 내 집안 물건을 던져요?
어머님이랑 아가씨 번번히 이러는거 저 더이상 못보겠어요"
라며 경고를 하게되죠.
그리고 희수는 분노조절장애로 인해 진희에게 상담을 받아볼것을 권유합니다.
서현은 주집사의 핸드폰에 찍혀있는 사진과 영상을 보다가
자신이 찍혀있는 동영상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 맙니다.
과연 본인의 어떤 영상이 찍혀있길래 저렇게 놀라고 마는걸까요?
그리고 바로 희수에게 전화해서 진희에게 상담받아보라했던 그 사람 본인도 멘탈관리를 위해
상담을 받아보겠다고 이야기하죠. 그 상담자는 의사가 아닌 엠마였습니다.
그 시각
잠이 안와서 산책을 하던 유연은 길을 잃어 헤매다 우연이 수혁과 마주치게 됩니다.
잠이 안와서 산책했다는 말에 수혁은
"내방에선 잠이 잘 와요? 침대에 기대기만 했는데 잤다면서 바꿔서 잘래요? 재밌잖아"
라는 말을하죠.
한밤중 희수는 1층으로 내려갔다가 어이없는 상황을 목격하고 맙니다.
자경이 본인의 드레스를 입고 춤을 추고있는 장면.......
"이 드레스가 너무 예뻐서,, 죄송해요 사모님 전 너무 예뻐서 그냥 한번 입어봤어요. 다시 둘게요"
재벌가에서 너무 예쁘다고 입어봐도 되는건가......?
저 당돌함과 당당함 뻔뻔함... 뭐지......??!!!!싶은 희수.
"이 세상에 죽어야 될 사람도 있을까요? 분명한건 누군가한텐 죽어 마땅한 사람이었을 겁니다 누군가한텐."
라며 서현, 유연, 희수, 자경 4명의 얼굴이 보여지면서 누군가 죽는 장면이 나옵니다.
과연 4명죽에 죽는 사람이 있는건지
아니면 4명중 누군가 어떤 여자를 죽이는건지
궁금해지네요!
분노조절장애를 가진 엄마와 딸,
자신의 아들이 아닌 아들을 키워낸 서현과 희수.
그리고 새로들어온 메이드 유연과 튜터 자경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집니다!
마인 2회 예고편!!!
https://tv.naver.com/v/20093723
[예고] 효원그룹 갑질 사건의 기사화를 막아라! 기자와 거래하는 이보영?!
마인 |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매주 [토일] 밤 9시 tvN
tv.naver.com
"갑질 사건의 기사화를 막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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