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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마인 8회 줄거리 (feat. 내꺼 뺏어가는 사람 누구든 다 죽여버릴거야)

드라마러버 2021. 6.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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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인 8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저 나갑니다, 효원에서"

 

지용의 배신감으로 인해 희수는 결국 유산을 하고 말았죠.

그리고 희수는 하준을 데리고 높디높은 효원가를 나가겠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 희수를 도와주겠다고 말하는 서현이였죠.

 

 

"내려가기 싫어? 그럼 날 죽여"

 

그 시각 진호와 만나던 지용이였죠.

진호의 대표이사자리를 뺐을거라던 선전포고를 한 지용.

그런 진호는 대표이사자리에서 내려오기가 싫었죠.

싫다는 진호에 그 자리를 뺐기기 싫으면 자신을 죽이라고 말하는 지용이였죠.

 

살벌.........

 

 

병원으로 가던 때 차를 운전했던 사람은 김성태였죠.

유산사실을 아무도 알게해선 안된다는 서현에 성태는 알겠다고 대답을 했지만

차를 정리하던 때 마침 나타난 주집사.

급하게 자리를 떠난 성태를 뒤고하고 차를 본 주집사는 핏자국을 보았죠.

 

왜 맨날 이런건 주집사가 발견해??ㅋㅋㅋㅋㅋㅋㅋ

 

 

"지용아,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어"

 

잠을 자던 하준을 보며 지용은 옛생각에 잠기죠.

지용의 친모가 자던 지용을 향해 하던 말이였죠.

이 과거를 기억하던 지용으로 봐선 잠에 들지 않았던것 같고

아마 자신은 태어나서 환영받지 못한 인물이라 이렇게 자라게 된걸까요?

 

 

"나한테도 수영씨한테도 말을 안하고 김유연씨한테만 얘기를 하고 갔다구요?

그게 지금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자신들의 비서인 수영에게도 지용에게도 말을 하지 않고

그저 메이드 한명에게만 말을 하고 간 이 상황이 말이 안된다고 메이드를 쪼던 그 순간

서현의 등장으로 유연은 난처한 상황을 벗어날수가 있었죠.

 

 

"안무서워요, 해봐요 한번"

 

지용의 실체를 안 서현은 지용을 향해 희수가 무언가를 결정할때까지

아무것도 하지말고 있으라고 경고를 하죠.

그의 말의 지용은 오히려 당당하게 나오죠.

하지만 지지않는 서현.

 

걸크러쉬,, 너무 멋있어ㅠㅠㅠ

 

 

그리고 카덴차에서 루바토로 옮긴 김성태에게

한진호는 지용이의 모든것을 자신에게 보고하라고 시키죠.

 

 

"어머니, 혹시 아프세요? 치매 검사 한번 받아보시죠"

 

모든 잘못을 지용은 순혜에게 떠넘기며

오히려 이 사건을 이렇게 만든게 너라는 순혜에게

지용은 치매가 있냐며 오히려 순혜를 아픈사람으로 몰고가죠.

 

 

"상무님, 게이예요"

 

지용의 서재에서 지용의 비밀폰을 찾은 성태.

그 사진첩 안에 있던 몸 좋은 남성들의 사진을 보게되죠.

 

이 사람들은 아마 지용의 나쁜취미로 싸움을 붙이던 그 남성들이겠죠?

 

그리고 그 사실을 진호에게 바로 털어놓는 성태였죠.

게이아니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예전의 내가 아니야. 모든걸 다 알아버린 지금

내가 어떻게 같을 수 있겠어."

 

자신이 살던 집으로 온 희수는 옛 대본을 보며 대사를 읊조리죠.

 

이 장면에서 다른 사람들의 해석부분을 보니

희수는 본래 착한 성격이기에 독하고 모질게 할수가 없어서

앞으로 일어나는 일들에 독해질려고 독한 연기를 아마 할꺼라는 추측들이 많더라구요.

과연 독해진건지, 독한연기를 하는건지 궁금해집니다.

 

 

"지금 누구 부를 사람도 없잖아요. 이런 모습 누구한테 보여주기 싫잖아"

 

돌아가라고 했지만 자경은 희수집에서 돌아가지 않고

희수를 위해 미역국을 직접 끓였죠.

그 모습에 화를내지만 자경에 말에도 일리가 있기에

눈물을 보이던 희수였어요ㅜㅜ

 

 

입덧이 심해 친가에 가있다고 거짓말을 한 희수가

다시 효원가인 루바토로 복귀를 했죠.

 

 

등장한 엠마수녀.

엠마수녀는 자신의 서랍장을 열었고

그 안에는 늘 들고다니던 비싼 가방 이외에도 3개의 가방이 더 있었고

그것을 보고 행복해하는 엠마수녀의 모습이 보였죠.

 

수녀님이 도대체 저렇게 비싼 가방이 어디서났는지..

진짜 지용의 친모인지 아니면 도대체 저런 가방이 어디에서 났는지

너무 궁금한 부분.......!!!

 

 

"이혜진씨를 집에 들여야해서 그렇게 급하게 짜른거지?

그냥 해본소리야, 다 지난일인데뭐.. 모든걸 다 잊고 새로 시작할거야"

 

이미 지난일이라며 새롭게 시작할거라고 지용에게 말하는 희수였죠.

이해하는척 쿨한척 하는 희수였지만 이 모든건 연기죠.

 

 

"전 이 약혼 안합니다"

 

약혼을 하겠다며 빠르게 자리를 잡아달라고 말한 수혁.

그 자리에서 수혁은 약혼을 안한다며 공개적으로 말을 했죠.

 

와우

 

 

"내가 벌써 아기방 꾸미고있어"

 

아기방을 같이 꾸미자는 지용에 이미 혼자 꾸미고 있었다고 말 하는 희수죠.

자상한척 하는 지용 진짜 ㅎ ㅏ,,,,,,,,,,,할말하않...........

 

 

"작은 사모님 아기 잃으셨어요.."

 

그리고 유산사실을 주집사에게 말하고 만 성태였죠.

잡힌 약점이 너무 많았기에...

 

 

"이사님 여러분들께 회장님의 유언장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지용의 뜻대로 이사회가 소집되었고 그 자리에서 발표된 한회장의 유언장....

한회장은 자신의 쓰러져 한달동안 일어나지 못하면

이 유언장을 공개하라고 미리 변호사에게 유언장을 써놓은 상태였죠.

 

 

유언장 발표후 지용은 혼자 차를 타고 끌고나와서

오열을 하죠.

 

도대체 유언장에는 뭐라고 적혀있었을까요...

아궁그매

 

 

"까불지마, 내꺼 뺏어가는 사람 누구든 다 죽여버릴거야"

 

집에 자경이 왔다고 지용을 집으로 불러들인 서현.

하준을 되찾겠다는 자경에 분노하는 지용이였고

이 사실은 희수도 알아야 한다며 희수도 불러들인 서현이였죠.

 

그 장면에 희수는 자경에게 경고를 하고 맙니다.

 

 

시간이 얼마나 흐른지 모르는 미래신이 나왔어요.

그곳에서는 하준이 울고있었고

목에는 하준의 친모 혜진이 준 목걸이가 확대샷이 되었었죠.

 

죽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목걸이 확대샷만으로는 혜진으로 느껴지지만

혜진일지 아닐지.....

 

 

그리고 또 나온 미래신이였죠.

엠마수녀가 본 그 살인사건의 현장과

역시 그곳에 누워있던 사람중 한명인 희수와

다른 한명. 그리고 놓여진 수화기.

 

희수가 수화기로 누군갈 쳤다면 저러고 희수도 쓰러질 이유는 없는것 같고,,

쓰러진 사람은 누구며 저 수화기 등장은 어떤걸 의미하는거며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난건지..

그리고 누가 죽은건지.......

 

궁금한거 투성인채로

드라마 마인 8회가 마무리 됩니다-!

 

 

 

 


드라마 마인 9회 예고편!!!!!!!!!!!!!

 

[9화 예고] 끊임없는 사건들 속 물러설 수 없는 이보영X김서형

마인 |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매주 [토일] 밤 9시 tvN 방송

tv.naver.com

"절대 지지 않을 거야"


 

 

 

*사진출처, 대사 tvN 드라마 "마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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