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5회 줄거리(feat. 날 사랑하는 최초의 인간이 되도록해)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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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줄게, 내가 가져간거"

 

흉기난동으로 피해자를 낸 주동자. 저 남성은 멸망을보고 칼을쥐어 냅다 달려들었죠.

그 앞을 막아선 동경과 그 칼을 막은 멸망.

멸망은 그 남성에게 가져간 죽음을 되돌려주죠.

 

 

"이유가 있겠지, 반드시, 넌 그런 존재니까"

 

자신을 지켜서 자신앞에 막아선 동경에게 멸망은 화를내죠.

 

 

"일단 나 돈벌어야 할 것 같거든"

 

그리고 동경의 아픔과, 죽음을 알게된 선경은 현규네 카페에 알바로 일을 하게 되죠.

누나의 죽음으로 인해 빠르게 정신을 차려버린 선경이ㅠㅠ

 

 

"내 말이 맞네,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그리고 그 피의자에게 죽었던 그 상황에 동경은 멸망을 믿었었죠.

그리고 뉴스에 보도된 살인사건의 피의자였던 그 남성

역시 멸망에겐 이유가 있었을거라고 멸망을 이해하는 동경이였습니다.

 

 

"왜 저 아이를 보호했냐고"

 

시간을 거슬러 동경이 멸망을 지키려던 순간으로 돌아간 소녀신과 멸망.

왜 동경을 보호했냐는 질문에 멸망은 동경이 먼저 자신을 보호해서 라는 말을 하게되죠.

하지만 동경이 보호안했어도 멸망은 보호했을거같은....ㅎㅎ

 

하지만 소녀신은 멸망이 언제부터 그런거 신경썼냐며

멸망의 태도에 어이가 없죠.

 

 

"계약때문에 니 생각은 안들리는데"

"그럼 한번 노력해볼래?"

 

사람의 속마음이 들리던 멸망은 계약으로 인해 동경의 속 마음은 들리지가 않았죠.

그런 멸망을 도발하는 동경. 지켜보고 생각하기를 해보라고 하죠.

 

 

"근데 넌 이름이 뭐야?

그럼 사람하자. 김사람"

 

마트에서 사람들의 얼굴만 보고 저 사람의 마음을 읽던 연습을 하던중

멸망에게 이름이 뭐냐고 묻지만 사람이 아니기에 이름은 없다라고 말을 하죠.

그런 멸망에게 김사람이라는 이름을 붙여주는 동경.

 

 

그 이후로 계속 동경의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기분인지를 얼굴을 지켜보고 생각해서 맞춰보겠노라며

멸망은 또 다시 동경의 회사직원으로 나타나서 동경을 계속 지켜봅니다.

 

 

"나 입사 이래로 처음으로 앉아서 퇴근해봐"

"보고 생각해봤어, 힘들어 보였고 그럼 앉고싶겠구나 생각했고"

 

멸망은 여전히 퇴근길에서도 동경의 마음을 알아채기위해 노력을 했고

곧 내리는 사람의 앞에 동경을 세워줘 동경을 앉을수 있게 해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종일 동경만 쳐다보고 생각하던 효과가 나타났나 봅니다.

 

 

"남자 이거 쓰레기 아니야, 이런걸 뭐 좋다고 잊지도 못하고 찔찔"

"그러게, 뭐가 좋았을까"

 

주익은 지나의 소설을 읽고있었고

그런 주익이 무얼 읽나 궁금해서 빼았아 소설을 본 현규.

그런 현규는 지나의 소설속 남주를 욕하죠.

그 소설속 주인공이 너를 모델로 쓴거야ㅠㅠㅠㅠ

 

 

 

그리고 직장후배의 실수로 소설 업로드가 잘못되고 말죠.

귀공자라는 이름으로 소설을 쓰고 있던 고등학생의 소설이.

그 고등학생 작가인 귀공자의 비위를 맞추기 정신없는 동경

 

 

"야, 너 어린게 왜 이렇게 싸가지없어"

 

동경이 귀공자에게 비위맞추던걸 역시나 다 지켜보고 있던 멸망은

그런 귀공자가 너무나 눈에 거슬렸었죠.

하지만 역시 요즘 제일 무서운게 중고딩,,,

귀공자는 멸망에게 말싸움으로 지지않습니다

 

 

다 각자의 무게만큼 힘들게 사는거라는 동경의 말에 멸망은 동경에게 선물을 주죠.

동경이 어렷을적 늘 가던 바닷가로.

 

 

"키스할래? 

 

바다로 데려와준 멸망에 고마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분위기가 묘해진 두사람.

동경은 먼저 키스할래?라고 말을하고

끝남과 동시에 멸망은 키스를 하려고 다가가지만

동경이 먼저 피해버리고 맙니다.

 

니가 하재놓고 왜 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현규도 오나? 오겠지. 그러니까 머리도 했겠지

동창회 가지마요."

 

대망의 지나의 현규의 동창회.

동창회 가기전 지나는 주익의 부름에 둘은 만나게 되고

주익은 주나에게 인기반열에 오를수 있게 도와주겠다며 계약을 제시하죠.

남주를 바꾸기 위해선 이현규를 만나선 안됬죠.

지나의 소설속 남주는 다 이현규를 모델로 썼던 상황이니까.

그래서 주익은 지나에게 동창회를 가지말라고 말을 합니다.

 

 

"날 사랑해, 그럴수있으면 그렇게해.

그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들었어. 그러니까 날 사랑하는 최초인간이 되"

 

밤에 멸망은 동경을 데려다 주고 일을 하러 가려하지만

동경이 같이 가자고 말을하죠. 일을 하던 멸망과 그 옆에 앉은 동경.

멸망은 동경에게 계약자로 동경을 선택한걸 잘못골랐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아니라고 말을하죠. 아주 잘 골랐다고.

그래서 내린 결론이 자신을 사랑하는 최초의 인간이 되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5회가 마무리 됩니다-!

 

 

 

 

이미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씩 조금씩

멸망도 조금씩 조금씩

스멀스멀~~~~~~~~~~~~~~

아직 갈길이 멀지만 동경이가 죽을지 살지,

살았을때 멸망이는..?

죽었을때 멸망이는..?

해피엔딩일지 새드앤딩일지

벌써부터 너무 궁금하게 만드는

현 폭 빠져 있는 드라마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였습니다!

 

 

다음에는 6회 줄거리 가져올게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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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6회 예고편!!!!!!

[6화예고] ＂자기 아~♥＂ 박보영x서인국 질투가 불러온 직진 로맨스 시작?

"질투가 불러온 직진 로맨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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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대사는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에 있습니다.

티빙 마우스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