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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4회 줄거리 (feat. 날 사랑 할 수 없을거라고)

드라마러버 2021. 6. 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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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넌 나 사랑못해, 어떤 인간도 그런적 없어"

 

멸망을 사랑해야만 멸망이 동경에게 가져갈건 아무것도 없으니

동경은 멸망을 사랑하겠다고 말을했었죠. 그런 까부는? 동경앞에

멸망은 그 어떤 인간도 자신을 사랑한적 없다며 단호히 말을 내뱉고

그런 동경은 할수있다며 맹세하죠.

 

 

"니 발로 들어왔어, 후회하지마"

"후회좀 하면 어때, 어차피 죽을거"

 

자꾸 도발하는 동경에 멸망도 그에 응수를 하지만 지지않는 동경이였죠.

그렇게 둘은 아무것도 하지않은채 그저 서로 누워 잠을 청하죠.

그리고 잠을 자지 않는 멸망은 누워있는 동경을 보며 뭔가 연민이 커져가는듯한 모습이였죠.

소녀신의 말대로.

 

 

"꿈을 꿔봐, 자기전에 걔 생각 엄청하고 꿈에 나오면 원래 게임 끝이야"

 

사랑을 하고 싶다고 말하는 동경에 지나는 꿈에 나오면 끝이라고 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맞는말,,,,,,,,!!!!

 

 

그렇게 둘은 이야기를 하면서 둘의 과거

지나와 동경의 첫만남과,

지나가 현규에게 고백하는 장면까지

회상씬으로 등장을 해주었죠!

 

 

"나 얼마전에 첫키스 한 남자 만났다"

"이름도 모른다는 그 남자?"

"너무 놀라진 말고,, 차주익"

 

그리고 지나는 첫키스를 한 남자. 동경의 사수인

차주익 팀장이라고 말을 하죠.

그럼 첫사랑이 강태오고,,

첫키스가 이수혁이야...?

대박.........

 

 

"오늘 저녁 뭐야?"

 

전혀 접점이 없을거라 생각했던 차주익과 이현규.

두남자가 접점이 있었네요ㅋㅋㅋㅋㅋ

그럼 지나랑 셋이 삼각관계가 되겠군요. 흐흐

 

 

"왜 갑자기 친절한척 이냐고"

"내가?"

 

전날과는 다른 멸망의 태도의 동경은 또 어이가 없죠.

 

"니가 걸어오는 싸움 안 피한다고 나도

니가 나한테 미쳐서 다 버리는꼴 보고싶어졌거든"

 

친절하고 자상했던 이유는 이거였네요.

동경이 말한 동경이 자신을 사랑하겠다는거에 동의하며

그렇게 만들어보겠다는 그런거겠죠?

 

 

"너 오늘밤도 나랑 좀 같이 있어야겠는데? 니가 넘어와, 내 꿈으로"

 

그리고 동경은 지나의 말대로 꿈에 나오면 사랑에 빠진다는말과 함께

멸망을 꿈으로 부르죠.

 

 

"아이 못해먹겠네 진짜"

 

동경의 소원대로 꿈속에서 동경이 원하는대로 움직여준 멸망이죠.

하지만 서로 더이상 못해먹겠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라지는 모든것들의 이유, 사라지는 모든것들의 신

닿으면 사라지는 것들을 사랑하는 일이란 쓸쓸하겠지

절대 사랑하고 싶어지지 않을만큼

이제 조금 알것같다 니가 무엇으로부터 도망치는건지'

 

자신의 세계말고 멸망의 세계를 보여달라고 한 동경이였죠.

그래서 멸망은 자신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자신이 걸어갈때마다 생명이 사라지는 이 세계를..

그 모습을 본 동경은 그런 멸망에게 다가가 손을 잡아주죠.

 

이때 뭔가 동경이 손을 잡아주니 멸망의 세계가 다시 활기를 띄던..?

그런 느낌이였던것 같아요ㅠㅠ

손을 잡아주던 동경에 멸망이는 이런 전개가 살짝 당화스러웠던거 같기도..?

이런적이 처음이라..?

 

 

"나 일단 너 용서하려고, 용서한다고. 너"

"니가 뭔데"

"너를 사랑하려는 사람"

"사랑은 원래 용서하는거에서부터 시작하는거니까"

 

그런 동경이 멸망은 어이가 없죠.

 

 

집에서 쉬고 있던 동경을 찾아온 선경은 학원을 다닌다며 돈 좀 빌려달라고 하지만

여지껏 선경의 태도들과 행동들에 선경에 대한 믿음이 없었던 동경은

선경에게 모진말을 하고 그런 선경은 자신의 마음도 몰라주는 누나가 미워 역시나 모진말을 하게되죠.

 

 

"내가 쟤를 지금 죽이면 어떻게 될까, 그렇게 해도 용서해줄꺼야?

사랑할수있을까?"

 

동경과 선경의 싸움을 다 보고 있던 멸망은 동경에게 말도 안되는 장난식의 질문을 던지죠.

그런 멸망의 말과 태도의 화가난 동경.

 

"죽었으면 좋겠어, 니가 죽었으면 좋겠어. 죽어봤으면

그럼 내 마음 알테니까"

 

사람의 목숨, 죽음을 너무 쉽게 여기는 멸망에 동경은 죽어봤으면 좋겠다라고 말을하죠.

그래야 이 마음을 알테니까

 

 

그리고 갑자기 병원에서 들려온 소식이였죠. 선경의 사고소식.

그 길로 놀란 동경은 병원으로 달려가지만 선경의 또 철없던 소리에 진이 빠지고 말죠.

 

 

병원에서 마주친 동경의 담당작가이자 주치의로 부터 들은 동경의 몸상태로 인해

선경은 오열을 하게 되고 

흉기난동으로 인해 자살을 한 남성은 멸망이 살려내서 삶이란 벌을 주었죠?

그 남성이 나타나 멸망에게 칼을 들고 돌진을 한...!

그앞을 동경이 막아섰죠.

 

 

"돌려줄게, 내가 가져간거"

 

멸망은 그 남성에게 가져간 죽음을 다시 돌려주었죠.

 

 

"내가 그랬잖아, 날 사랑 할 수 없을거라고"

 

 

 

나쁜일을 저지르고 죽음을 택해버린 남성에게 삶이란 벌을 다시 준 멸망은

그 남성에게 최후를 다시 돌려주었죠.

이런 잔인함에 아마도 동경에게 날 사랑할수없을거라고 라는 말을 했던거겠죠?

 

 

여기에서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4회가 마무리 됩니다-!

 

 

 

 

누나의 죽음을 알게된 선경과

자꾸 마음이 커져가는듯한 멸망과 동경.

그리고 이제 마주칠 현규와 지나. 그리고 주익까지!

전개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5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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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사진 및 대사는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에 있습니다.

티빙 마우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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