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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마인 9회 줄거리 (feat.너만 없어지면되)

드라마러버 2021. 6. 6.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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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인 9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죽음은 피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드라마 마인 9회는 엠마수녀의 독백으로 시작됩니다.

장례식장에서의 하준의 모습과

살인사건의 현장에 누워있던 희수와 또 다른 사람.

그 한사람은 지용이였습니다.

 

 

"내가 그때 널 죽였어야 했어"

 

하준을 되찾겠다고 효원가에 방문한 자경과

그에게 경고를 한 희수.

지용은 그곳에서 자경을 데리고 나와 죽였어야했다며 후회하는듯 말을하죠.

 

 

그리고 공개된 한회장의 유언서였죠.

순혜, 진호, 서현, 진희, 희수, 지용, 수혁 순으로 유언장이 공개가 되었죠.

한회장의 후계자로 지명된 사람은 수혁이였습니다.

 

 

유언장이 공개가 된 후

지용은 분노에 차 또 다시 비밀스러운 자신의 취미생활의 공간으로 들어갔고

지용의 분노의 섞인 한마디에

남성은 한 남성을 정말 죽일듯이 패고 말았죠.

 

 

"시간이 없다잖아!!!!!!!!"

 

진희에게는 효원제과 주식을 주지만

정기적으로 상담치료를 받으라는 한회장의 유언장이였죠.

진호의 연결로 진희는 엠마수녀에게 전화를 걸어 상담을 요청하지만

엠마수녀는 진희의 안하무인한 태도에 버럭 화를 내고 말죠.

 

 

"그건 당신이 알아서 처리해야할 문제잖아"

 

지용은 한통의 전화를 받게되고

그 전화의 주인공은 지용의 비밀스러운 취미생활을 관리? 하던 사람이였죠.

그때 방문해서 사람을 죽일듯이 팼던 그 남성들.

한명은 이미 혼수상태였고 알고보니 두 남성은 형제였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돈으로 해결하려한 지용이였죠.

 

조만간 이 일이 제대로 터질거같은 느낌이죠?

 

 

"당신의 진짜 마음이 뭐야, 왜 날 용서해"

"용서했다고 생각해? 아니, 어떻게 용서해

감히 용서를 바래? 그 여자가 하준이 달래잖아. 나 그거 못해

하준이 지켜야지. 그것만 생각하자"

 

희수의 진짜 마음이 궁금했던 지용은 왜 용서했냐 묻지만

희수는 용서를 어떻게 하냐며 섬뜩하게 말을 하죠.

하지만 하준이와 가정을 지키려는 희수의 모습에 지용은 믿게되죠.

 

 

"별게 아니라구요? 너무 별거라 거부하는겁니다.

내가 그걸 택하고 뭘 잃어야 하는지 너무 잘 아니까"

 

수혁의 파혼으로 인해 상황이 커질뻔 했지만

수혁이 후계자로 임명이 되면서 사건은 어느정도 무마가 되었죠.

하지만 후계자 자리에 오르지 않겠다는 수혁의 말에

서현은 유연을 생각해서라도 이렇게 버티는건 무의미하듯이

수혁에게 경고 아닌 경고를 하게되죠ㅠㅠ

 

 

"애를 가진 상태로 영화를 찍겠다고? 제정신이야?

"당신 말좀 가려서해. 당신 말대로 당신 애 태교에 안좋아"

 

희수를 데뷔시켜준 대표가 이번에 영화를 제작을 한다며

그 대본을 보고 있던 희수였죠.

그런 희수가 이해가 되지 않던 지용은 쎄게 말을 하게되고

오히려 더 단호하게 받아치던 희수였죠.

 

 

자경일과, 취미생활 일. 회사. 희수

여러가지 스트레스가 겹쳐버린 지용은 이런 꿈까지 꾸게 되네요.

 

 

"소송 하나 맡아주세요"

 

본격적으로 효원가와의 싸움을 선택한 자경이였죠.

하준을 되찾기 위해.

 

 

"근데 말이야, 올케 지금 임신중인거아냐?

올케는 뱃속에 애는 안중에 없네. 온통 하준이 이야기야.

하준이 잘 키울거라니 올케 임신한거 맞아?"

 

저녁 식사자리에서 자경이 건 소송건으로 이런 저런 대화를 하던중

희수는 온통 신경이 하준에게로 가있었죠.

그 찰나를 놓치지 않던 진희의 한마디.

하지만 서현의 재빠른 행동으로 이 위기를 면할수 있었죠.

 

 

"자신의 과거를 알리고 싶은거겠지,

당신은 빠져있어. 일단 내가 하준이 엄마로써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가 관건이 될거야

변호사 선임해야겠지? 내가 알아서 할게"

 

본격적으로 소송준비를 하는 희수였죠.

 

 

오프를 신청한 유연.

아마 오프를 하고 수혁과 만날거라는 생각에

주집사는 성태에게 두사람의 뒤를 쫓으라 명령을 했죠.

역시나 두 사람은 분식집에서 소소한 데이트중이였습니다.

 

 

마음에 드는 그림을 발견한 서현.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은 노네임이라고 자신의 이름이 밝혀지는걸 원하지 않았죠.

그래서 더 궁금해진 서현 무언가 느낌이 왔고

그 그림을 그린 사람을 찾게 되었죠.

 

 

"내게 그림은 너야, 널 향한 그리움은 내 삶의 일부가 됬어

고마워. 남은 인생은 오늘 이순간을 그리워하며 살께. 고마워.."

 

서로를 그리워했던 두사람이였죠.

서현과 수지.

하지만 서현은 정말 마지막으로 수지에게 이별을 고하지만

수지는 그런 서현을 붙잡죠........

 

 

미세한 손가락의 움직임을 보여주셨던 한회장.

한회장이 눈을 떴죠.

 

이미 유언장은 공개가 되었지만

살아난 한회장.

유언장은 뒤바뀔것같죠?

 

 

"너만 없어지면되"

 

지용은 자신의 비밀스러운 취미생활로 인해 혼수상태의 빠져렸던 그 남성이 결국 사망하고 말았죠.

그에 분노한 형은 지용에게 전화를하게 됩니다.

 

이런저런 일로 스트레스가 쌓여버린 지용은

몰래 혜진의 집에 들어가게 되고 마주친 혜진을 죽이려 하죠.

아마도 분풀이 대상이 혜진이였던거겠죠?

 

 

"한지용, 한지용!!!!!!!!!!!!! 멈춰, 멈춰요 당장!!!!"

 

자경을 찾아간 희수는 무언가 들리던 이상한 소리에

눈치를 채고 말죠. 바로 한지용에게 멈추라며 소리를 친 희수.

 

여기에서 9회 내용은 끝나는듯 싶었지만

살인사건의 현장이 나오게 되죠.

 

 

기절을 한것 같았던 희수와 누군갈 보고 울부짖던 희수.

그 앞에 죽어있던 사람은 여자일꺼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 사람은 지용이였네요.

 

 

눈물을 흘리며 죽어가는 지용.

 

희수가 쓰러져있던걸로 봐선 희수가 그런건 또 아닌거같고

왜 이런 상황들이 벌어졌는지....

그리고 엠마수녀가 본건 두명이였지만 다시 가보니 한명이 사라지고 없어졌다고 독백으로 말을 했었죠?

그 사라진건 누구인지.

아직 궁금한게 너무 많아서 재미있는!!! 드라마 마인 9회였습니다.

 

여기에서 드라마 마인 9회는 마무리가 됩니다.

 

 

 


드라마 마인 10회 예고편!!!!!!!!!!!!!

 

[10화 예고] 내 아이를 지킨다! 법정에서 정면으로 부딪히는 이보영VS옥자연

마인 |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매주 [토일] 밤 9시 tvN 방송

tv.naver.com

"하준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사진출처, 대사 tvN 드라마 "마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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