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tvN드라마

[tvN] 드라마 마인 10회 줄거리 (feat. 이 결혼 찢자)

드라마러버 2021. 6. 7. 23:09
반응형

 

드라마 마인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엄마는 너랑 절대 헤어질 수 없어"

 

하준과의 첫만남을 떠올렸던 희수.

만난 그 순간 부터 희수는 하준을 진심으로 사랑했고 사랑하면서 키워냈죠.

그런 하준을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희수였죠.

 

 

"저 여자 심판할 자격 당신한테 없어

당신은 저 여자한테나 나한테나 가해자일뿐이야"

 

자경의 집안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 희수는 단번에 지용인걸 알아챘고

지용은 희수의 목소리에 자경을 죽이려던 행동을 멈췄죠.

그리고 그 안에서 나온 지용에게 희수는 경고의 한마디를 하게 됩니다.

 

 

"또라이는 또라이로 붙여야되서"

 

희수는 소송준비로 인해 효원가에서 짤린 변호사를 찾아가게 되죠.

이 변호사는 지용의 비자금 세탁 협조를 반대하다가 짤리게 된 경우였죠.

 

 

"설화야.."

"네, 설화예요"

 

엠마수녀가 왜 회장님의 병실을 드나들었을까 궁금했는데

역시 두분은 아는 사이였네요.

그리고 엠마수녀를 보자마자 설화라고 부르던 한회장이였죠.

 

이걸로 엠마수녀는 일단 지용의 친모인 미자가 아닌걸로 나왔고

설화라면 한회장의 어떤 중요한 인물이였을까요.

 

 

"그냥 술 주정뱅이야"

 

술에 만취한 진호는 메이드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진행했고

그에 참지 못한 주집사는 진호에게 한마디를 했다가 뺨을 맞고 말죠.

그 장면을 목격한 서현은 진호에게 뺨을 날려 버리죠.

그리고 한번만 더 술에 취해 이런 진상을 피우면 가만 안있겠다고 한 서현은

바로 진호를 알코올중독센터로 보내버리게 됩니다.

 

역시 걸크러시

멋있어. 한다면 하는 여자!!!

 

 

수지를 만나 슬픔에 잠겼던 서현은

혼자 크게 울지도 못하고 울음을 삼켜냈던...ㅠㅠ

 

이 장면 진짜 찡했던것 같아요...

아무도 안보는데 그냥 크게 울지ㅠㅠㅠㅠㅠ

 

 

"제가 곧 법정에 출두할겁니다. 제가 우리 하준이 엄마로써 최선을 다한부분만

강조해주세요. 절대로 다른 자극적인건 쓰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 희수는 기자를 만나게 되죠.

자신이 곧 소송으로 법정으로 출두한다라는 점과

배우로서 복귀를 한다라는점.

자극적인 기사를 쓰지말고 꼭 하준이를 지켜달라는.

 

 

무턱대고 엠마수녀를 찾아간 진희.

엠마수녀는 역시나 당당하게 진희에게 쏘아붙였고

그런 진희는 그런 모습에 놀랐는지

그 누구도 자신에게 그렇게 혼냈던적이 없는지

아니면 너무 와닿는 말만 해서 그랬던지

진희는 대성통곡을 하게되죠.

 

엠마수녀는 그런 진희를 다독이죠.

 

여기에서 진희가 뭔가 바뀐거같아서

귀여웠음.....ㅠㅠ

 

 

"난 엄마를 어떻게 하는지 몰라 앞으로도 모를꺼야

근데 널 정말 행복하게 하는게 뭔지 니가 하고싶은게 뭔지

한번도 제대로 물어본적이 없었던것 같아

늦은감이 있지만 물어볼게 넌 어떻게 해야 행복하니

나 용기내서 너한테 묻는거니까

나도 너한테 한번은 진짜 엄마 할 수 있게 해줘"

 

수혁에게 진짜 엄마가 한번쯤은 되주고 싶었던 서현은

수혁에게 용기를 내 진심으로 다가가고

그런 수혁의 말을 들은 서현은 수혁의 편이 되주기로 하죠.

 

 

"아버님 저는 수혁이 의견 존중합니다"

"지용이.... 불러줘"

 

후계자 자리에 수혁이 오르지 않겠다는 말을 서현은 한회장에게 이야기를 하죠.

그 이야기를 들은 한회장은 지용을 부르라고 합니다.

지용이 부르라는 한마디에 서현은 지용을 후계자 자리에 올려선 안된다라고 말리지만

한회장은 이미 지용을 올리는거에 마음이 굳건했죠.

 

 

"예상 못한일이예요, 왜 갑자기 저런 결정을 하신건지

플랜B 해야할 것 같아요"

 

한회장의 결정에 놀란 서현.

그리고 그런 서현의 라인을 탄 효원가의 변호사는

플랜B를 준비하려 하죠.

그 플랜B는 어떤 일 일까요.

 

 

"설화 니가 그 사람이랑 나를 좀 연결시켜주면 안되겠니?"

"미자언니는 이미 정인이 있는데..근데 오라버니 미자언니는

그 정인의 아이를 가지고 있답니다"

 

한회장과 엠마수녀. 즉 설화의 과거신이 나왔죠.

한회장은 미자를 마음에 들어했고 설화에게 연결을 시켜달라 했으나

이미 미자는 임자가 있었고 그 사람의 아이까지 임신중이였던것.

 

여기에서 팩트는 지용이 한회장의 아들이 아니였단거네요.

 

그리고 미자도....참.. 정인이 있고 그 사람이 아이까지 임신했는데

결국은 그 상태로 한회장을 선택했다는것이 참.................쩝...

 

 

"미안했다..........................."

 

엠마수녀의 입김인지..뭔지 아무튼 한회장은 지용에게

사랑을 주지 못했던점에 대한 사과를 하고

지용을 결국 후계자로 앉혔죠.

 

그리고 지용이도 자신이 한회장의 아들이 아니라는걸 알고있었네요.

 

 

"그 사람이 그래서 후계자가 될 수 없었던 거군요"

 

이 사실을 알고 있던 서현은 희수에게 알려주죠.

그리고 자신이 뒤에 있으니 무엇이든 할수 있다라고 말을 해주죠.

 

든든합니다.아주아주!

 

 

"이혜진씨의 진술이 사실 입니까? 서희수씨"

"네, 맞습니다"

 

자신을 집에 들인게 지용의 뜻이였다는 혜진의 진술에 희수는 사실이라고 말하게되죠.

하지만 이혜진은 6년간 하준이를 찾지 않았다는점과

그런 하준이를 진심으로 키워낸건 희수였다는점.

그 점을 감안해 법정에선 희수에 손을 들어줬죠.

 

하지만 혜진도 이런 결과를 예상한거같았죠.

세 사람은 눈빛을 주고받던 장면으로 인해...!!!!

역시 똘똘 뭉쳤었어!!!!!!

 

 

"한지용 다 끝났어, 보다시피 하준이는 내가 키우기로 했어.

이 결혼 찢자 그냥 나 하준이 데리고 그 집에서 나갈꺼야"

 

재판이 끝남과 동시에 한지용은 회장이 되었고

그 자리에서 희수는 지용에게 이혼을 요구하게 되죠.

하준이를 데리고 나갈거라며.

 

여기에서 드라마 마인 10회가 마무리 됩니다-!

 

 

 

 

 

몇회 더 가서 이혼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렇게 빨리!!!!!!!!!!!!!!!!!!!!!!!!!!!!!!!!!

그리고 결국 회장님이 된 한지용과

그 한지용을 어떻게 끌어내릴지.

결과는 이미 한지용이 죽던 그 장면에서 결과는 나왔지만

왜 그런 결과가 나왔는지 더더욱 궁금해지게 만드는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마인 11회 예고편!!!!!!!!!!!!!!!!!!!!

 

[11화 예고] 회장 자리를 차지한 이현욱! 이보영X김서형의 운명은...?

마인 |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매주 [토일] 밤 9시 tvN 방송

tv.naver.com

"각오 하셔야 할 거예요"


 

 

 

*사진출처, 대사 tvN 드라마 "마인"에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