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6회 줄거리(feat. 잘못된건 삭제해야지)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6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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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게 아니라 행복하게 살고 싶은거야 나, 그걸 이제 막 깨달았거든

그래서 내린 결론인데 나는 널 죽이고도 행복하게 살 자신이 없어"

 

진짜 동경이 다운 대답이죠...ㅜㅜ

하루를 살아도 행복하게 살고싶은 동경이인데

멸망이를 죽게 만들면 동경이는 아마 하루하루 죄책감에 살거같으니ㅠㅠ

 

 

"모르니까 아는 니가 하라는거잖아 사랑, 사랑해, 대신 죽어줄게"

 

집으로 돌아온 두사람.

멸망에게 정을 떼려던 동경과 자신을 사랑하길 바라는 멸망.

그런 동경에게 연기 아닌 연기를 펼쳐서라도

멸망이는 동경이 자신을 사랑하게 되길 바라죠.

 

 

"그래서 사라질거니?

그러려던거 아니였어? 그 애한테 사랑받아서?"

 

동경에게 사랑을 받아서 한편으로는 사라지고 싶어하는게 멸망이의 마음 같았죠.

그걸 꿰뚫어 보고 있던 소녀신은 나올때마다 계속계속

멸망이에게 무언가 찝찝한 느낌을 계속 주죠.

 

멸망이 사라지려 하는 그 마음이 싫은건지

아니면 뭔지.. 진짜 소녀신 말하는것도 아직 너무 어렵고

뭔지도 모르겠고ㅠㅠㅠㅠㅠ

 

 

"생각해보니까 이게 누나 인생에서 가장 길게 한 일이야

그니까 내 6년 뺐지마 안그래도 아까워 내 시간..."

 

선경이 회사근처 카페에서 일을 한다라는걸 알게된 동경이였죠.

주고받는 대화들이 어쩜 하나하나 둘이 서로를 아끼는게 보이는지...ㅠㅠ

자신이 일해서 누나를 지키려 했지만

하루하루가 아깝다며 자신의 시간을 뺐지 않아줬으면 한다고 안심시키는 동경..

 

 

"내가 불쌍해요? 내가 불쌍하냐고 물었잖아요"

 

동경이 그날 차주익이 지나에게 키스를 한건 불쌍해서 한거였다는걸 들은 지나였죠.

그 길로 차주익을 불러내 묻던 지나.

계약도 불쌍해서 제안한거냐는 질문에 주익은 내가 그런 사람으로 보이냐며

단호하게 이야기를 하죠.

 

 

"대신 죽을 나쁜놈은 좀 찾아봤어?

걱정하지 말라고 해도 걱정이 되네, 넌 나한테 특별하거든"

 

멸망이를 사랑해서 죽일수 없으니

나쁜놈을 찾아내서 그 사람을 사랑해서 죽게 만들생각이였던 동경.

찾고있으니 걱정말라는 동경의 말에 멸망은 또 끼???!! 아닌 끼를 부리죠.

 

 

"괜찮아요, 다시 심으면 되니까. 이건 제꺼거든요

저건 제꺼가 아닌데, 이건 제꺼예요"

 

우연히라기 보단 아마 소녀신이 동경에게 접근을 한거겠죠?

대화를 주고받던 중 동경은 소녀신의 곁에 있던 화분이 뭐냐며 질문을 하죠.

싹이 나길 기다리고있다며

화분을 굉장히 애지중지 하던 소녀신의 모습이였어요.

 

과연 뭐가 자라는건지

자라긴 하는건지

그게 뭘 의미하는지

도통.....

 

 

병원에서 마주친 멸망과 동경, 선경

하지만 의사가 멸망을 보고 말하길,

선경이 멸망을 보고 말하길

동경이 바라봤을때 멸망과 너무 달랐죠.

 

사진을 찍자던 선경의 말에 사진을 찍고 사진속을 들여다보니

동경이 알던 멸망과는 다른 사람이 있었죠.

 

 

"그러니까 니가 이상하다는거야, 나를 알아보고

나를 부르고 이름 붙이고"

 

다른 사람들 눈에는 멸망은 멸망의 모습이 아닌 다른 사람의 모습이였죠.

그 모습을 보는건 유일하게 동경뿐이였죠.

그래서 멸망이에겐 동경이 특별하다는거겠죠?

 

 

"너 혹시 쟤 떨어트릴수있어?"

 

잠수를 탄 작가 귀공자가 알고보니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를 하고 있었죠.

그런 빡침에 동경은 쟤를 떨어트릴수 있냐고 멸망에게 묻지만

역시나 소원이야? 라고 대답하는 멸망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너 대신 죽을 나쁜놈을 찾는다면 세상에 나보다 나은 선택지는 없어"

 

나쁜놈을 찾아서 소개팅을 하게된 동경이였고

그 주선자의 남자친구로 그 자리에 나타났던 멸망.

그 속에서 빠져나온 두사람.

멸망은 동경에게 나쁜놈은 자신이 제일 낫다라고 어필을 하죠

 

 

"좋은 생각이 있는데, 소원말이야

그냥 나를 사랑하게 해달라고 빌면 어때?"

 

멸망이의 제안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이 되죠.

키스를 하려고 다가가는 동경.

하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창회에서 결국 만난 지나와 현규.

 

 

"아니 왜 왔냐고 한국엔 왜 왔고 동창회는 왜 왔냐고"

"데려다줄까?"

"괜찮으니까 가라고"

 

아주 강렬하게

서로에게 미련이 남았음을 보여주는 장면이였던것 같아요.

과연 삼각관계는 어떻게 진행될것인지........!!!

 

 

"소원이 있어, 네가 날 사랑했으면 좋겠어

그것도 소원으로 빌 수 있어?"

"아니"

 

주익의 조언으로 인해 동경은 내가 널 사랑하는게 아니라

네가 날 사랑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이야기를 해보지만

그 소원은 안된다고 말을하던 멸망이였죠.

 

 

소원으로 안된다고 하자마자

멸망은 동경에게 키스를 하게되고

두사람은 흫ㅎ

 

 

"시스템을 어지럽힌다면 잘못 프로그래밍 된거겠지.

잘못된건 삭제해야지 혹은 리셋하거나"

 

그런 그들을 보고있음이 느껴지는 소녀신의 한마디였죠.

누가 어지럽히는건지

뭘 삭제한다는건지

 

그런 소녀신의 대사가 끝날쯤

멸망은 뒷걸음을 치며 사라지고 맙니다.

 

멸망이 알아서 사라진건지

소녀신이 삭제한건지 리셋한건지

도대체 왜???!!!!!!!!

 

소녀신이 제일 궁금 진짜.........

 

여기에서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6회가 마무리 됩니다-!

 

 

 

 

다른건 다 한편 한편 보면서

기다릴수 있지만

소녀신이 저러는게 왜 인지가 너무 궁금한것 같아요.

그저 신 같은 존재인 멸망이 사람을 사랑해서? 룰을 어긴? 이유인지

아니면 다른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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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7회 예고편!!!!

[7화예고] ＂선택해, 세상과 너를＂ 박보영 앞에서 돌연 사라져버린 서인국?!

"선택해, 세상과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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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대사는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