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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마인 14회 줄거리 (feat. 다 연기일지도 모르니까)

드라마러버 2021. 6. 26.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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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용이 죽었고

지용의 죽음 파헤치는 경찰에서 마지막이 되었던 13회!

이제 슬슬 결말이 다가오고 있죠?!

과연 진범은 누구일지!

지용의 죽음은 어떻게 된건지!

 

드라마 마인 1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심장마비로 죽었다잖아, 왜 그 수녀 나부랭이 말만 듣고서 이 난리야

그 수녀가 거짓말 했을거라곤 생각 안해봤어?

지용이랑 오랫동안 내통했었어"

 

자신의 집을 수녀의 말만 듣고 들쑤시는 백형사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순혜였죠.

그런 순혜는 왜 수녀가 거짓말을 할거라곤 생각을 안해봤냐며

형사를 내쫓기 바빴습니다.

 

 

"고마워요 경애씨"

"내 이름을..?"

 

메이드의 이름을 알고 있던 희수.

그런 희수를 의아해하던 메이드였죠.

이 부분에서 진짜 희수가 기억을 잃은게 아니라

잃은 척! 연기를 하는걸수도 있겠다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애비로써 해야할일을 하고 싶구나

내려놓거라, 다 잘못한일있으면 사죄하고 용서하고 새사람으로 살아

아직 시간은 많아 넌 충분히 다시 시작할수있어"

 

지용의 모든 악행들을 알게된 한회장이였고

그런 한회장은 지용에게 다시 시작하라며 모든걸 내려놓으라고 말하지만

지용은 그럴 생각이 없었죠.

 

 

"한지용이 이사람을 미친듯이 찾고 있어요

수녀님, 선택하세요 이 사람이 여기있다는걸 한지용에게 알려 그의 죄를 덮던지

아니면 한지용을 설득해 죄를 인정하고 자수하게 하든지"

 

그리고 지용과 엠마수녀님이 오랫동안 알고지낸 사실을 알게 된 희수는

엠마수녀에게 선택할 일을 하나 주게되죠.

 

 

"아빠 사랑해"

 

하준이 미국을 나가기전 하준을 찾은 지용이였고

그런 지용은 아빠 사랑해 하며 안아주던씬이

뭔가 좀 뭉클했던것 같아요,,

자기 자식의 대한 소유욕..? 이 엄청난 지용이였지만

이 장면에서 만큼은 자신을 진정 사랑해주는 하준에게

묘한 감정을 느낀것만 같은...ㅠㅠㅠ

 

 

"난 이제 힘이 생겼어요 이 세상에서 내 힘으로 못할거 아무것도 없다구요

그러니까 수녀님 더이상 저를 위해서 기도하지 마세요"

 

지용의 악행을 희수에게 전해들은 엠마수녀는

지용을 설득해 사죄하려 만들지만

지용은 이미 어림도 없었죠.

 

 

"죽여, 만일 걸려서 니가 날 불어봐야 형량은 줄지않아

그냥 원한으로 죽였다고해"

 

결국 살인을 저질렀던 남성이 잡혔지만

이미 잡히기전 지용과 대화를 했던 상황이였죠.

결국 원한으로 죽였다고 밝힌 이 남성.

 

 

카덴차 살인사건 당일

수혁이와 유연의 약혼식이 열렸네요.

 

이 커플은 뭔가 후반부로 갈수록

조용조용하게 잘 만나는.....?

초반에 거창했던거완 다르게 점점 잊혀져가는것만 같은......

 

 

"하준이랑 하준엄마 미국에 다시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살인사건 10일후.

기억을 잃은 희수는 하준에 대한 사랑이 없어졌고

그런 하준이와 하준의 친모를 다시 미국으로 보내야하지않냐고 말을하죠.

 

진짜 연기인척을 하는건지

아닌건지 종잡을수 없는..............

 

 

"아빠도 없는데 엄마도 나를 기억을 못하면 나 이제 어떡해요?"

 

자신을 기억못하는 희수에 하준은 점점 불안해했고

불안한 마음을 혜진에게 드러냈고

그 모습을 희수는 지켜봤죠ㅠㅠㅠ

 

하지만 진짜 기억이 있던 희수라면 이 장면에서 울었을것 같은데

이 표정 또한 뭔가 차가웠기에

뭐가 뭔지 진짜 종잡을수가 없더라구요.

 

 

"하준아빠와 따로 만나오셨죠? 저한테 모든걸 솔직하게 얘기해주세요"

 

오랫동안 한지용을 만난 사실을 알게 된 희수는

엠마수녀를 찾았고

그런 엠마수녀에게 모든걸 알려달라고 말을 했죠.

 

 

"날 학대한 엄마가 내 유일한 혈육이라

얘기를 할수있는 사람이 그 집에 아무도 없었어요

날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사람이 단 한사람만 있었어도 달라졌을텐데"

 

왜 엠마수녀가 지용을 이렇게 감싸고 돌까,,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 이유가 있었네요.

너무 늦게 지용을 찾아서 지용이 사랑을 못받고 자라서

이렇게 엇나간게 아닐까,, 하는 그런 안쓰러운 마음이 지용을 감쌌던것 같아요.

 

 

"그 날 수녀님이 계단에서 절 보셨다고 하셨죠

정말 제가 맞았나요"

 

엠마수녀가 계단위에서 본 사람이 희수가 맞았다고 진술을 했는데

지용과 희수는 같이 추락을 했고

지용옆에 쓰러져있던 사람이 희수였다면

계단 위에 있던 사람도 희수..?

 

그럼 쓰러져있다가 깨어나 계단으로 올라간걸까요?

아 진짜 복잡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기억못해? 왜...왜!!!"

 

자신을 기억 못하는 하준은

점점 불안함이 커져갔고

그런 희수에게 왜 자신을 기억 못하냐 오열을 했죠ㅠㅠㅠ

 

만약 연기가 아니라면 울음 터졌을거 같은데

여기서도 희수는 그저 당혹, 당황스러움의 눈빛뿐이였죠ㅠㅠ

하준이 불쌍해ㅠㅠㅠ

아빠는 죽고 엄마는 기억을 잃고 저 애가 뭔 죄라고ㅠㅠㅠㅠ헝 ...ㅠㅠ

 

 

"서희수 의료 기록 조회 한번 해봐주세요

정말로 기억을 못하는게 맞는건지 어쩌면 다 연기일지도 모르니까"

 

그런 백형사는 서희수가 기억을 잃은게 아니라

연기를 하는게 아닐까라는 의심을 하게되었고

진료기록을 조회하게 되었죠.

 

 

"서희수씨가 정말 기억을 잃은게 맞을까요?

그때 한지용씨랑 같이 쓰러져있던.. 엠마 수녀님이 다시 돌아갔을때

사라졌다던 그 사람은 누굴까요?"

 

수상함에 서현을 찾은 백형사.

누굴까요라고 묻던 백형사에 오히려 차분한 모습을 쭉 보여주었던 서현이였죠.

 

 

"백형사님, 서희수예요.

한지용과 같이 쓰러져있던 사람 서희수예요"

 

그 시각 바로 형사에게 전화를 받은 백형사였죠.

누워있던 사람은 서희수였다.

 

 

하준에게 부담이 안갈정도로만 조사를 하겠다며 백형사는 희수를 찾아왔고

그런 둘은 하준을 맞이하러 가고 있었죠.

하준은 엄마를 보고 반가움에 트럭에 치일뻔했지만

희수가 구해내었죠!!!

 

 

"한하준, 세상에서 널 지킬수 있는 사람은 너 자신뿐이라고 엄마가 얘기했지"

 

하준을 구해낸 희수.

그런 둘의 모습과 대화를 지켜본 백형사는

희수가 기억을 잃은척 연기를 하는거다라는 느낌을 명확하게 받게되었던것 같죠.

 

 

"서희수씨 병원 데려다 준 사람 얼굴 떴어요"

 

그리고 진료기록 플러스

서희수를 병원으로 데려다 준 사람.

그 사람은 서현이라는 것을 알게 된 백형사!

 

여기에서 드라마 마인 14회가 마무리 됩니다-!

 

 

 

 

남은 2회

이번주면 결말이 나죠?

과연 지용의 죽음의 진실은 무엇인지

범인이 있는건지

아니면 없는건지

범인이 있다면 누군지

정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수 없는 드라마 마인인것 같아요ㅠㅠㅠ!!!!!

 

 

 

다음 리뷰는 보고 또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마인 15회 예고편!!!!!!

 

[15화 예고] 턱밑까지 좁혀온 수사망! 이보영X김서형이 숨기려는 진실은...?

마인 |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 매주 [토일] 밤 9시 tvN 방송

tv.naver.com

"누가 일부러 죽였겠어요"


 

 

*사진출처, 대사 tvN 드라마 "마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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