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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마인 15회 줄거리 (feat. 내가 죽였어요)

드라마러버 2021. 6. 27.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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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종영까지 얼마 안남은

드라마 마인이예요!!

과연 범인이 누구일지!!!!

 

드라마 마인 15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뭐라고요? 대표이사 결정을 유보한다고요?"

 

대표이사 결정을 유보하겠다는 전화를 받은 지용이였죠.이미 이사들에게 희수와 서현이 지용의 악행을 알린 후였기에지용도 이 권한을 막을 방법은 없었죠.

 

 

"내가 하나하나 다 끝장내줄게"

"살려는 줄랬는데...."

 

끝내 분노하고 만 지용은 자신의 것을 빼앗긴 이 사실에

서현에게 협박 아닌 협박을 하지만

서현은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았죠.

 

살려는 줄랬는데에 이 대사며 눈빛이며 억양이 진짜

너무 멋있었던것 같아요...........

안무서워 하는 저 멋짐 대폭발...

 

 

"둘다 절대 그럴수 없어, 왜?

효원도 하준이도 둘 다 내꺼니까 하준이랑 피 한방울 섞이지 않은 너

성소수자인 정서현 둘 다 내꺼 가질수 없을거야. 안될거야 절대

내가 죽기전엔"

 

그런 지용은 희수에게도 똑같이 협박 아닌 협박을 하기에 이르렀죠.

그러면서 서현의 비밀까지 폭로하는 이 뻔뻔함,,,!

 

 

"가만보면 우리 형님은 키다리언니야,

계속 날 지켜주기만해, 형님

누가 뭐래도 전 형님편이예요. 형님이 나랑 다르다고 해도

그건 그냥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현의 비밀을 알았지만

그건 희수에게 문제가 될게 아니였죠.

워낙 자신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서현이였기에

희수도 서현에 대한 믿음이 엄청났네요.

진짜 이건 그냥 다른거지 틀린게 아니니까요

 

 

"저한테 물어보셨었나요? 묻는거에 다 답은 해드린걸로 아는데"

 

살인사건날 서현이 희수를 병원으로 데려간 사실을 알게된 백형사였죠.

왜 그걸 미리 말하지 않았냐는 백형사에 추궁에도

서현은 물어보지않아 말하지 않았다라며 당당하게 대답을 이어나갔죠.

 

 

"귀엽잖아요, 내 스타일인데...."

 

성태를 모나코로 보낸게 한진호라는걸 안 백형사는

한진호를 찾아갔지만 의외의 대답을 듣고 말죠.

성태를 좋아해서 그랬다며 원하는걸 해준거라며ㅋㅋㅋㅋ

백형사 어리둥절ㅋㅋㅋㅋㅋㅋㅋ기가막힘

 

 

"서희수,, 남편이 죽었는데 저렇게 하나도 안슬퍼"

 

계속 무언가의 찜찜함이 맴돌던 백형사는

장례식장의 씨씨티비를 보게 되었고

그 속에서 남편이 사망했는데도 슬퍼하지 않는 희수를 보게 되었고

연기인지 진짜인지 분간이 어려웠죠.

 

 

"미안하다, 다음생엔 내 진짜 아들로 태어나줘"

 

지용의 죽음에 가장 슬퍼하던건 한회장이 아니였나 싶네요ㅠㅠ

 

 

드디어 들킨 내 남편의 불륜녀.

깽판치고 난리칠거라 생각했던 진희는

생각외로 차분했죠ㅋㅋㅋㅋㅋㅋㅋ

 

열받을때마다 저 자세 취하는거 진짜 너무 웃겨요ㅋㅋㅋㅋ

 

 

"내 남편 저렇게 만든게 너잖아, 내가 니 남편 만날게

내 남편, 니가 데리고 살아"

 

재스민이 남편을 죽게 하려고 산 검정 트레이닝복을 진희의 남편 정도가 입게되어서

사고가 난 것이였죠. 물론 사고를 재스민이 낸건 아니지만

의도가 있었기에 진희는 재스민에게 니가 데리고 살라라며 말을 했죠ㅋㅋㅋㅋ

 

 

희수는 계속해서 지용이 죽던 그 날이 떠올라서

하루하루 힘들어했죠.

 

 

"그러니까 수면제를 하준아빠가 부탁해서

계속 줬다는 건가요?"

 

지용을 대신해 병원에서 수면제를 처방받아서

그 수면제를 계속 지용에게 준 메이드는 이 사실을 혜진에게도 말했죠.

 

 

"성태가 남기고 갔어요, 경찰이 보면 안될거같..."

 

메이드들이 발견한 성태가 놓고간 물건.

그건 독가스를 만드는 물건들이였고

주집사는 이 사실을 서현에게 보고를 했죠.

 

 

"왜 남의 휴대폰을 뒤지고 그러세요!!!!!!!!!!!!!!"

 

주집사가 성태의 핸드폰을 확인했더니

그 안에는 성태가 독가스 만드는법을 검색을 했던 상황이였죠.

 

 

"그냥 모른척하고 지나가

그래야 당신도 편해 때론 몰라도 될걸 알아야 한다는것 자체가

형벌이니까"

 

희수가 기억상실이 아닌걸 안 혜진은 희수에게 진실을 요구 했으나

희수는 모른척하는게 때론 편하다며 모른척 하라고 말을했죠.

과연 진실은 진짜 무엇일까요.

 

 

"나는 죽이지 않았어요, 나는

지하벙커 문을 열어줬다구요"

 

한편으로는 진짜 성태가 진호의 사주를 받고

지용을 죽인걸까? 라고 생각을 했지만

진호의 뜻대로 움직였던 성태는

뭔가 죄책감에 지하벙커 문을 열어준것 같죠?

그럼 진짜 지용이 사망하게 된 진실은 무엇일까요.

 

 

'지금은 말할 수 없어요'

'동서가 지켜야할게 있는거지'

'형님도 그러신건가요'

'응, 나도 내가 지켜야할게있어'

 

 

"서희수씨, 당신이 한지용을 죽였지"

"그래요, 내가 죽였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죽인거 같은데 아무것도 기억을 못하니 어쩌죠?

아무런 도움을 드릴수없네요"

 

백형사는 희수가 지용을 죽였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희수는 자신이 죽인거 같은데 기억이 안난다고 하죠.

진짜 진실은?!

 

 

"어디 가는거예요?"

 

진실은 희수를 가리키고 있는 상황에서

주집사가 몰래 효원가를 떠나려고 하죠.

모두가 효원가에서 일하는걸 그만두기 싫어하는 상황인데

그 주집사가 왜 이곳을 떠나려고 한걸까요.

주집사도 살인사건에 연류가 되어있던걸까요?

 

 

백형사가 떠난후

희수는 지하벙커에 남아 지용의 사진을 쳐다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죠.

 

 

여기에서 드라마 마인 15회가 마무리 됩니다-!

 

 

 

 

효원가를 몰래 떠나려고 하는 주집사와

자신이 죽인거같지만 기억이 안난다는 희수.

그리고 자신이 죽이지 않았다는 성태.

과연 그날 효원가에 무슨일이 있던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볼수록 희수가 죽인건 아닌거 같은....?

 

 

 

오늘 드디어 대망의 마인 마지막회!

본방사수하고 빠르게 마지막회 줄거리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마인 16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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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 tvN 드라마 "마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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