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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회 줄거리(feat. 나는 고백 안했으면 좋겠어)

드라마러버 2021. 6. 24.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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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 기다리던ㅠㅠㅠ
1년 넘게 기다리고 기다려서!
드디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시작이 되었죠?ㅠㅠㅠㅠ
하,,,, 진짜 1회 시청 시작하자마자
벌써 재밌더라구요 전...............

시즌2가 끝이 아니라 시즌3까지 있으니
하 분명 또 1년을 넘게 기다려야 할테지만
지금 하고있는 시즌2 먼저 재미있게 시청하도록해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오빠.."



현실에선 일년이 지난 상황이지만
슬의는 바로 시즌1끝부분부터 바로 이어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석형의 전와이프가 병원에 와있었고 석형은 바로 응급실로 갔죠.
전와이프의 아버지가 쓰러져서 석형이 간 모양이네요.


석형에게 밥을 먹자고 했지만 거절당한 추민하선생이였죠ㅠㅠ

"무슨일이 왜 없어, 완전 있네 보니까
나 보고싶은거잖아 어어어어ㅠㅠ 어떡해 그건 약도 없는데"


런던으로 간 익순이.
장거리연애중이지만 여전히 깨를 볶고 있던 준완과 익순이였고
둘의 꽁냥거림을 쳐다보고 있던 정원이였죠.
반지가 반송된 이유는 방송으로!


안오셔도 된다고 친구랑 먹으면 된다고 부담 가지지 말라고 했지만
밥은 혼자 먹은 추민하 선생이였고
병원으로 오면서 석형과 어떤 여자와 같이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만 민하였죠ㅠㅠ

"어이구? 어이구 우리 우주 우리 아들이 언제 이렇게 많이 컷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출에 감탄했던 장면이였죠.
하루사이에 엄청나게 커버린 우주지만
그걸 깨알같이 재미있게 풀어냈던 장면이였던것 같아요.

"커피....... 그래 마시자, 내방으로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병원에 빨리 오게 된 익준과
강의때문에 속초에서 율제로 잠깐 들른? 송화였죠.
송화에게 커피를 마시자고 한 익준과
그녀의 대답을 기다리면서 잔망스러운 얼굴이 완전 귀요미ㅠㅠㅠ
커피 마시자고 송화가 말하니까 총총거리면서 송화 따라가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허허

"나가라고, 나가 안정원 우리 준완이 몸에서 나가
빨리 나가 안나가? 안나가?
나가 나가 나가 나가 나가나가 준완이 몸에서 나가"


준완의 과자를 야무지게 먹었던 익준이였고
그 모습에 준완은 익준에게 뭐라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서 익준이ㅋㅋㅋ쫌생이스럽게 변한 준완에게
안정원 준완이 몸에서 나가라며 티격태격


역시나 빠질수 없는
둘의 난타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쪽팔린 둘의 모습을 송화는 후배들에게 보여줄수가 없었죠

"그런 상황이면 전화기 다른 사람한테 넘겨,
환자 엄청 불편하지 않겠어?
물론 교수전화라 급하게 받은거 아는데 앞으로 그럴때 내 전화는 안받아도되"


산모 드레싱을 하다가 석형전화를 받아버린 민하였고
그 후 석형은 민하를 불러 한소리를 했죠.

이렇게 한소리 하는 직장상사라면 난 늘 환영이햐,,,


"연우 어머님 연우 안좋게 된거 병원에서 실수가 있었다고 생각하시고
고소같은거 준비하고 계신거 아니겠죠..?"


자꾸 병원에 찾아오는 연우어머님.
그로 인해 병원식구들은 혹시... 하며 안좋은 생각을 자꾸 하게 됬죠.

"안타깝지만, 지금 주수에서 더 이상 할 수 있는게 없습니다"


임신을 한지 19주차인데 양수가 터져서 병원에 오게 된 산모였죠.
너무 일찍 양수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병원에서는 해줄수 있는게 없는 상황이였고
정말 힘들게 찾아온 아기여서 산모는 포기할수가 없었죠ㅠㅠ

"하지만 그 확률이 제로는 아니니까 그 확률에 모든걸 걸고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포기할수 없었던 산모는 인터넷에서 정보를 얻어
담당의사를 양석형으로 바꾸게 되었죠.
염세희교수에서 양석형교수로 바뀌었을 뿐인데
하루도 안된 시간인데 두 교수의 대답은 너무나도 달랐죠.

"커피는 이걸로 드세요"


새로 등장한 여 의사였죠!
정원에게 호감을 보였던!!
커피를 사달라고 하지만 늘 자상?했던 정원은 쌀쌀하다 시피 행동을 했죠.


왜 그런가 했더니
역시 시즌1에서 키스를 한 두사람.
본격적으로 시즌2에서는 만남을 가지기 시작했네요
룰루랄라네요 완전!

"연우 얘기 하고 싶어서 오시는거야"


자꾸 병원에 찾아 오시는 연우어머님의 뜻이 뭘까 궁금했던 겨울이였고
그 주제를 가지고 정원에게 고민 상담을 했죠.
정원은 한눈에 연우 어머님의 뜻을 간파했죠ㅠㅠ

"난 그냥 산모와 태아를 도와주고 싶었어"


민하는 염세희교수와 다른 대답을 내놓은
석형에게 이유가 뭐냐 물었죠.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거에 최선을 다하는 석형이였죠.

이러니 안반해!!!!!!


새 차를 뽑은 송화.
그런 송화를 기다리는 구구즈!

비오는날 새 차라니!!!!!!

"런던??? 설마.......
우리 익순이 아냐고 한번 물어봐바 내 동생 런던에 있잖아"


정원에게 겨울이랑 진짜 안사귀냐는 익준의 질문에
정원은 준완의 여자친구의 정보를 팔아 그 상황을 피해갔죠ㅋㅋㅋ
런던에 있다는 준완의 여자친구.
그 말에 익준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익준이 알것도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


정원의 말을 새겨듣고
연우어머님에게 커피를 한잔 사드리면서 대화를 했던 겨울이였죠!!

"오빠 하고 저녁먹으러 왔어, 우리 앞으로도 이렇게 한번씩 만나서
저녁도 먹고 그러면 안될까..?"


석형에게 밥을 먹자며 찾아온 전와이프.
다시 관계를 시작하고 싶어하는것같은 전와이프였고
석형의 대답은 과연........!!!!
전와이프에 늘 미안함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석형이였지만
관계를 다시 시작할거같은 느낌은 없었는데
대답을 뭐라할지 궁금하네요!

"나는 고백 안했으면 좋겠어"


기다리고 기다렸던
송화의 대답!!!!!!!!!
일단...일단은 거절로 나오네요ㅠㅠ
물론 송화도 익준이를 좋아했지만 그건 어렸을때고..
이미 친구로 지낸 세월이 너무 길었죠ㅠㅠ
그 대답에 익준이는 그럴줄 알았다는듯, 예상했다는듯..?
고개를 끄덕였지만 뭔가 이해는 하지만서도 가슴이 저리는거같은 그 표정ㅠㅠㅠ

이제 시즌2시작했고
아직 시즌3로 남았으니
저는 익송커플 끝까지 존버....!!!!!!!!!!!!!!!!!!!!!!!
이 고백의 대한 대답을 마치고!
여기에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회가 마무리 됩니다-!



으아ㅠㅠㅠ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ㅠㅠㅠ!!
잘된 커플도 안된 커플도
새로 등장한 석형의 전부인도
하나같이 꿀잼 진짜ㅠㅠㅠ
익송커플을 너무 바랬지만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기도 한 부분이죠?
그래도 끝까지 존버해봅니다!!!!!!!!!!!!!!!!!!
다음에는 2회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2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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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대사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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