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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2회 줄거리(feat. 너 누구야)

드라마러버 2021. 6. 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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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회 마지막부분에서 신은 동경에게 선택을 할수 있는 기회를 주었고

동경은 과연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너 뭔데 나한테 이러는거야"

"나? 너한테 권리 침해 당한 피해자"

 

12회 시작은 멸망이 다시 나쁜사람들에게 벌을 내려주고 다니고 있었죠.

뭔가 다시 처음으로 돌아온것 같은 기분이 들죠?

 

 

"분명히 이유가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요"

 

그리고 무언가 어떤 이유 때문에 동경은 치료를 미뤄왔던건데

그 이유가 잘 기억이 나지 않았죠.

그리고 동경은 치료를 위해 병원에 입원을 하기로 했죠.

 

 

'아니... 뭔 얼굴이'

"잘생긴거 아는데 바빠서"

 

역시나 처음으로 돌아간 기분이 들었던게 맞았네요.

두사람은 서로를 기억못하고 있었죠.

 

 

입원을 해야하는 동경은 이모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모는 그런 동경의 옆에서 든든히 버팀목이 되어주었죠.

 

 

"애 때려 죽인 아버지 얼굴은 어떻게 생겼나 궁금해서 와봤는데

이렇게 생겼구나"

 

역시나 계속해서 나쁜놈들을 찾아다니며

벌을 주고 있던 멸망이였죠.

이번에는 아동학대범이자 자신의 아이를 때려죽인 나쁜놈.

 

 

"니가 함부로 내 권한을 휘둘렀으니까 나도 좀 그래볼까 하는데 어때?"

 

아이에게 한짓을 똑같이 돌려주고 있던 멸망.

뭔가 예전보다 더 사악..? 해진느낌이..

이런 섹시미 너무 멋있엉,,,,,

 

 

"귀찮게 됬네"

 

하지만 벌을 주고 있던 이 기괴한 장면을

멸망은 동경에게 들켜버리고 말았죠.

 

 

"나 좋아해요? 분명하게 대답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내가 분명하게 처신할수있으니까

뺐을지, 혼자 사랑할지"

 

지나에게 돌직구 고백을 선사한 주익.

보통은 뺐을지 포기할지인데

뺐을지 혼자 사랑할지라니,,,,

미쳤다진짜ㅠㅠㅠㅠㅠ.................

 

 

'아니 저번에 봤을때도 그렇게 생각했지만

뭔 귀신 얼굴이 저렇게 잘생겼대'

 

동경에게 들킨 멸망은 동경과 대화를 이어갔지만

동경은 멸망을 기억하고 있었죠.

병원에서 마주쳤던 그 사실을.

멸망은 자신을 기억하는 동경이 이상했죠.

 

 

"누가 누굴 동정해, 같은 처지 될꺼 같은데

너 곧 죽을거잖아, 너 죽어

니가 무슨수를 써도 죽는 운명이야"

 

서로를 기억못하는 두사람이지만

굉장히 빠른시간안에 다시 만난 두사람이였죠.

진짜 운명은 운명인가배~~

하지만 그런 멸망은 동경에게 사실을 막힘없이 술술 내뱉었죠.

곧 죽는다며.

진짜 동경이 죽을운명인가요ㅠㅠㅠㅠㅠㅠ

 

 

"왜 시비지?"

"왜 시비걸고 싶지?

익숙하게 기분이 나쁘네"

 

병원에서 우연히 마주친 귀공자와 멸망.

역시나 앙숙인 두사람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좀 이상하단 말이지,

누가 날 알아보더라고"

 

동경이 자신을 알아보는 이상함에

멸망은 소녀신에게 이 사실을 털어놓죠. 

 

 

"니 소설들 주인공 그거...다 내 얘기던데

그럼 이번에 새로 쓰는건? 새로쓰는거 그건 내가 모르는 얘기던데"

 

지나의 소설들을 보게된 현규는

이제 새로 쓰는 소설의 주인공이 자신이 아니라는걸 알게 되었고

그 사실에 참 뭔가 지나가 이제 나를 바라보고있지 않다는걸 느낀것 같았어요.

그래서 이 삼각관계는 언제 끝나죠.......?

마지막회에 끝낼건가요ㅠㅠㅠㅠ?

 

"괜찮아? 괜찮으면 이제 세상을 멸망시켜달라고 나한테 빌어봐"

 

두사람은 또 우연히 만났고

고통이 찾아온 동경은 멸망에게 도와달라 손을 내밀었죠.

그 순간 멸망은 자신에게 소원을 빌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너 도대체 뭐야? 귀신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고"

"멸망, 니가 그렇게 바라던"

 

이상한 힘을 마구 보여주는 멸망이 그저

너무나 신기했던 동경.

동경이 좋아했던 그 바닷가로 멸망은 동경이를 데려갔죠.

 

 

"분명 누구랑 왔었는데

기억이 안나, 되게 행복했었던거 같은데 너도 알다시피 내가 여기가 좀 안좋아서"

 

바닷가에서 두사람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고

소원을 빌지 않던 동경.

그리고 뭔가 서로에게 이상한 감정을 느낀 두사람이였죠.

 

 

갑자기 서로가 있던 곳으로 돌아간 두 사람은

알수 없는 눈물을 흘리는 자신들을 보게되죠.

 

 

"너 나한테 무슨짓했지, 말해

나한테 무슨짓했어"

"너 아니고, 걔한테

걔한테 탁동경한테"

 

이상함을 느낀 멸망은 곧장 소녀신에게로 가서 묻죠.

그런 소녀신은 거짓없이 사실을 고합니다.

 

 

"탁동경, 너 누구야"

"넌 누군데"

 

동경도 이상함을 느낀채 무언가 기억이 날듯말듯

한 번호로 전화를 걸게 되고 그 앞에는 멸망이 서있었죠.

전화벨이 울리던채.

 

 

 

여기에서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2회가 마무리 됩니다-!

 

 

 

서로를 잊는걸 선택을 한 동경이였지만

굉장히 빠르게 다시 마주쳤고

뭔가 이상함을 느낀 두사람이였죠.

빠르게 서로를 다시 기억해낼거같은데

동경이의 결말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진짜ㅠㅠㅠㅠㅠ

갈수록 슬퍼져서 큰일,,,,ㅠㅠ

 

 

 

 


드라마 어느 날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3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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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정 앞 오열"


 

 

 

*사진 및 대사는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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