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마인 12회 줄거리 (feat. 카덴차 살인사건 10일전)

 

드라마 마인 11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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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내가 키울꺼야, 우리 하준이 너같은 미친 인간 안만들려고 이혼 하자는거야"

 

유산 사실도 그리고 하준이도 데리고 나갈거라는,

이혼하자는 이야기를

희수는 지용에게 명확하게 이야기를 했죠.

 

 

"대본 너무 재미있어요"

 

희수는 이혼과 동시에 배우로써 복귀를 꿈 꿨으나

효원가가 방송사 압력으로 인해 배우로 복귀가 안될 가능성이 높아 지고 있었죠.

 

 

"정서현, 나 좀 도와줘 한지용 끌어내리게 해줘

차라리 당신이 이 회사 먹어라"

 

정서현은 회사에 욕심은 없었으나

수혁이를 설득하지 않고 한지용을 회장자리에 앉힌 책임을 진다고 말하는 서현이였죠.

그 책임이 어떤 책임이 될까요.

 

 

한진호에게 모든 지용의 취미에 대해서 들은 희수는

혜진과 투견장을 찾았죠.

 

한지용을 사랑했던 두 여자.

사랑했던 남자의 나쁜 취미를 알게된 두 여자는

하.. 얼마나 심정이 복잡할까요

 

 

"다들 미쳤네, 정신을 못차렸어"

 

자신의 말을 듣지 않던

자신을 흠집내기 바쁜 가족들에 의해

지용은 심기가 너무나 불편한 상황이였죠.

사무실을 이전하지 않는 서현도

자신의 취미생활을 캐고 자신이 한회장의 친 아들이 아니라는걸 안 진호도

이혼하자는 희수도

모든게 마음에 들지 않는 상황.

 

 

"한지용의 민낯을 세상에 알리고

심판받게 할 겁니다, 하준이를 부탁해요.

떠나요 나머진 내가 알아서 할게요"

 

한지용의 실체를 알려야 하는 희수는

혜진에게 하준이를 데리고 미국으로 떠나라고 했죠.

 

 

"수혁아, 아직 한지용이 정식 회장 취임전이야

한지용을 끌어내려줘"

 

서현은 수혁이 유연을 좋아하는 삶을 응원했고

그러면서 한지용을 끌어내려달라고 요청하죠.

 

 

'지용아 엄마가 미안했어'

"늦었어요, 나한테 나한테 왜그랬어요 왜!!!!!!!!!!"

 

카덴차의 비밀의 공간의 존재를 알게 된 지용.

그곳에서 마주한 엄마의 수많은 사진들.

지용은 그곳에서 오열을 했죠.

 

 

"하준이를 그런 아빠한테서 빨리 떼어놔야 하는데

아이한테 가장 멋진 아빠의 모습을 망가트리게 할 수 없어요.

그런 아빠의 실체를 알게되면 하준이는 씻을수없는 트라우마를 가질거예요"

 

하루라도 빨리 이혼을 하고 이집에서 나가고 싶은데

하준이를 생각하면 하루에도 수십번도 넘게 생각이 바뀌는 희수였죠.

아빠를 가장 멋있고, 존경하던 하준이였기 때문에

아빠의 민낯을 폭로할수가 없었죠.

 

 

"수녀님과 한지용은 왜 서로 모른척 하며 지내온걸까요?"

 

그리고 효원가에서 엠마수녀의 상담을 받지 않던 유일한 사람이 지용이였죠.

한지용은 이 집안에서 가장 먼저 엠마수녀를 알던 사람이였고

엠마수녀도 오래전부터 지용을 알던 사람이였지만

두명은 모른척하며 지내고 있었죠.

이 사실에 대해 의문점을 가지기 시작한 희수와 서현이였죠.

 

 

"멈춰 여기서 너 안멈추면 내가 너 죽여"

 

하준이 이 싸움을 보게 하지 말자며

유학을 보내자고 희수는 이야기를 했지만 지용은 희수가 더 이상 보호대상이 아니라며

거절을 했고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았죠.

그 모습에 희수는 경고를 하고 맙니다.

 

 

'그 사람은 파괴자예요'

 

그리고 서현은 한회장에게

지용의 실체를 낱낱히 이야기를 했고 고민하던 한회장이였죠.

과연 지용을 회장자리에서 다시 끌어내릴지

궁금합니다.

 

 

"기다려, 하준이 데리고 유학갈

튜터는 보고 가야지"

 

그리고 다시 튜터로 이제 자신의 본명으로 나타난 이혜진.

 

 

'내가 반드시 효원을 지킬게'

 

수혁과의 대화에서 한지용을 끌어내려달라 말했던 서현.

알고 보니 자신이 회장자리에 올라 지용을 끌어 내릴 생각이였던거네요.

 

그렇지.

니가 올라야지!!!!!!!!!!!!!!!

너밖에 없엉.

 

 

그리고 한지용을 끌어 내리려 하는 사람들과 한지용.

카덴차 살인사건 10일전.

과연 범인은 누구 일까요.

 

 

살인사건날 위에서 쳐다 보고 있던 희수.

 

 

에에~?!!!

서현의 뒷모습이 보였다가

같이 바닥으로 떨어졌던 희수였는데

어느 순간 희수가 위에있네요!

 

뭐야뭐야!

 

 

여기에서 드라마 마인 12회가 마무리 됩니다-!

 

 

 

으아아아ㅏ아아

궁금한거 투성이야 아주!

살인사건이 10일전이라는거 보니

지용 취임전에 딱 살인사건이 일어나는거 같은데

범인이 누구 인지

진짜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드라마 마인이였습니다.

다음에는 13회 리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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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마인 13회 예고편!!!!!!!!!!!

[13화 예고]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사고 이후 기억을 잃은 이보영?!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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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대사 tvN 드라마 "마인"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