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리뷰/tvN드라마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6회(마지막회) 줄거리(feat. 나랑 영원히 살자)

드라마러버 2021. 6. 30. 21:20
반응형

동경이 앞에 나타난 멸망!!!!!!!!!!!!!!!!!!!!!!!!!!!!!!!!!!!!!!

으아아아아ㅏ아앙

이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

 

이제 둘이 꽁냥거림만 남았겠쬬~?!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6회, 마지막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이젠 비도 못멈춰 비오면 우산 써야해 너희처럼

왜냐면 난 이제 너희가 됬거든 아프면 안되잖아

나 아프면 너 속상할꺼 아니야, 귀찮아서 비오는날 싫어질거같다"

 

동경앞에 나타난 멸망.

그는 사람이 되어서 나타났죠.

 

 

"태어나게 해줬어, 니 덕에 내가 걔 맘에 쏙 들만큼 잘자라서

그래서 다시 온거야"

 

자신이 다시 올 수 있었던 이유.

그건 소녀신의 덕이였고

자신이 오게 된 이유를 멸망은 동경에게 설명을 해주었죠.

 

 

"맛있다, 이거"

 

사람이 되고 처음으로 배고픔을 느낀 멸망

첫 음식은 시리얼이었죠ㅋㅋㅋㅋ아 귀여워

 

 

"넌 뭐 회사에 남자친구를 데려와"

 

사람이 되어 이 세상이 낯설 멸망이를 동경은 회사로 데려왔죠.

또 여기에서 나타는 둘의 티키타카ㅋㅋㅋ

 

 

"어디가 좀 바뀌고 그런거 같지않아?"

"아니 똑같은데? 여기 점 있는것도 똑같고"

 

멸망이 온건 좋지만 사람들이 알아볼 멸망이에

동경은 조금 두려웠었죠. 사람들이 각자 보던 멸망의 이미지가 달랐으니ㅋㅋㅋ

하지만 선경이는 명확하게 멸망이를 기억하고 있었고!!!

 

 

"그때나 지금이나 한결같이 재수없는점?"

"허, 이걸 확 그냥"

 

귀공자도 기억하고 있었죠ㅋㅋㅋ명확하게

 

 

"뭘, 너 쟤 좋아하는거?"

 

그리고 귀공자가 동경이를 좋아하고 있었네요ㅋㅋㅋㅋㅋㅋ

그걸 처음본 떡볶이집에서부터 눈치채고 있던 멸망.

 

 

동경이가 귀공자 손목을 잡자

멸망 질투 대 폭발

 

 

"다녀왔습니다"

 

이모와 이모부 앞에 나타난 멸망.

다녀왔습니다라는 인사가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ㅠㅠ

 

 

"하던 일 계속 하려구요"

 

하던일을 계속 한다던 멸망.

그 일은 역시나 의사였네요!

 

 

"막 지었지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니 이게 다 이렇게 되려고

그랬나보다 싶긴 하지만"

 

사람이 되어서 실제로 이름을 멸망이는 김사람으로 이름을 지었죠ㅋㅋㅋㅋㅋ

그 이름을 진짜 쓸줄 몰랐던 동경은 약간의 어이없음이ㅋㅋ

 

 

"나랑 영원히 살자"

"그거 청혼이야?"

 

둘은 행복하게 하루하루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눈 뭐야"

"손 뭐지?"

 

그리고 드디어!!!!!!

이제 끝이 보이는 이 서브커플의 결말.

 

 

"어떡할꺼예요, 내 여자친구 할꺼예요 말꺼예요"

 

선키스 후연애

 

 

"얘기들었어요 우리 지나 남자친구분 되신다고"

"그리고 나의 대표님이기도 하셔"

 

김장을 시작한 이모와

그 집에 다 모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가봐야 안다는놈들이 왜 이렇게 많지

나만큼 끝까지 가본 놈이 어딨다고"

 

서로 지지않던 말싸움을 하던중이였죠

주익과 멸망이는ㅋㅋㅋㅋㅋ

 

 

"도착해서 전화하고"

 

이젠 사람이 되었기에

직접 운전해 집도 가야하고

보통의 연인처럼 전화도 하고

그런 일상을 보내고 있었죠.

 

 

"자니...? 야 자냐고, 진짜 사람 다 됬네, 잘자 김사람"

 

통화하다 잠든 멸망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람 다 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작가 어때? 왜 그렇게 놀라? 니가 썼어?"

 

지나의 조언으로 동경이는 글을 하나 쓰고있었죠?

그 작가를 데려오라는 차주익ㅋㅋㅋ

그건 동경이인데 말이죠.

 

 

"웃는게 예뻐서"

"잘생기셔서요"

 

동경이를 기다리려고

카페에 간 멸망.

그 카페는 현규의 카페였죠.

서로를 보고 뭔가 통한거 같았던 두사람ㅋㅋㅋ

 

 

"아닌데, 방금 사귀었는데 친구"

 

친구가 없는 멸망이를 전 직장동료들에게

친구를 사귈겸 소개를 시켜주었으나

멸망이는 친구를 방금 사귀었다고 했죠.

그건 바로 현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해맑게 인사하는거 아니냐

방금 친구 해놓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규 꽃길만 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 결혼하자"

 

사람처럼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멸망이의 집으로 온 두사람은 별똥별을 보고 소원을 빌고

서로 장난을 치며 행복해 하며 하루를 보냈죠.

 

 

여기에서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16회, 마지막회가 마무리 됩니다-!

 

으아 뭔가 16부 꽉 채워서 했지만

굉장히 빠르게 완결을 본것만 같은 그런 드라마였던것 같아요.

깨알같은 재미부분도 슬픔도 제 기준 너무 만족했던,,,,!!!!

 

원하던 해피엔딩이였고물론 실제로 저러면 짜증나겠지만저는 현규파였거든요ㅋㅋㅋㅋ하지만 지나와 주익도 잘되어서 기뻤고!현규도 마지막엔 해맑게 웃으며 지내서나름!!! 만족스러웠던 결말이였던것 같아요!ㅎㅎㅎㅎㅎ

 

이상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혀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리뷰를 마칠게요!다음에는?!멸망 후속 너는 나의 봄 을 가져오도록할게요왜냐, 제 사랑 김동욱님이 나오시니까 봐야하거등요~!

 

 

 

*사진 및 대사는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