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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2회 줄거리(feat. 쟤 오빠 한번 안만나보실래요?)

드라마러버 2021. 7. 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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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재미있게 보고계신가요?

전 목요일이 너무나 기다려져요..

내사랑 슬의,,,,,

 

시즌2 1회에서는 익송커플의 고백후가 방송에 나왔었죠,,?

전 둘이 잘되길 존버할거예요ㅠㅠㅠㅠㅠ

이제 시작이니깐요ㅠㅠㅠㅠ!!!

 

과연 2회는 어떤이야기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2회 줄거리 시작합니다-!


 

"야 오늘 익준이 카드로 여기 기둥 뿌리 한번 뽑아보자"

 

익준에게 카드를 받은 겨울이.

당직한다고 익준이 주고 갔죠?

그 사실을 안 준완과 정원ㅋㅋㅋㅋㅋㅋㅋㅋ

직접 카드를 주겠다며 겨울이에게 카드를 건네 받은 두사람은

병원내 카페의 기둥뿌리를 뽑을 생각이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니, 내 카드로 카페에서 소고기를 사먹는애"

 

띠링 온 문자에 놀란 익준

누굴까요

카페에서 소고기를 사먹는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겨울이 만나"

"나도 만나, 어제도 만나고 오늘도 만나고

내일도 만나 맨날 만나 만나"

 

겨울이와의 연애를 고백하기 위해

친구들을 불러 앉힌 정원이였죠.

겨울이를 만난다고 하니 익준이는 본인도 만난다며 넘어갔지만

정원의 연애고백에 다들 너무 좋아했죠!!!

 

 

"뭐하냐? 내가 왜 너한테 보고를 하고 있냐"

 

병원에서 준완이와 도재학선생

뭔가가 뒤 바뀐것만같은 상황이였죠.

그 상황을 역시 넘어갈리 없던 준완ㅋㅋ

(자연스레 팔짱낀 도재학 선생 웃겼어요 ㅋㅋㅋㅋ)

 

 

"내일 수술할 교수는 안오고 새파란 레지던트들만 바꿔가면서 들어오네?"

"교수님 지금 속초에 계시다잖아, 이따 밤엔 오시겠지"

 

VIP수술건으로 송화는 속초에서 올라오게 되었고

환자를 만나보았죠.

하지만 송화가 나간후 유경진환자의 어머님은 교수가 안오고

레지던트들만 왔다간다며 너무나 불쾌해했죠.

 

 

"너 계속 이러면 진짜 키다리 아저씨 뺐는다, 

너 생활까지 침범 받으면서 일하는건 나도 싫어"

"아, 나 너무 좋아 계속 아 제발  계속 하게 해줘"

 

일이 너무 바쁜 송화.

그로 인해 생활까지 침범하는 수준에 정원은

키다리 아저씨를 뺐는다고 말하지만 송화는 키다리아저씨 역할을

너무나 행복해했고 좋아했죠.

 

 

"근데 선생님, 저 병원장님이랑 잘 아는 사이인데

우리 딸이 가진 종양과 치료법에 대해서 잘 아세요?

이거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아서요

좀 더 자세하게 의학적인 지식을 가진분께 설명 듣고 싶은데

설명해주실 교수님은 언제와요? 채송화교수님? 내일 수술인데

그래도 전날엔 오셔서 얘길 좀 해주셔야 하지 않나?"

 

계속 교수는 안오는 상황에 유경진환자의 보호자인 엄마는 터지고 말았죠.

역시나 팔짱은 풀지 않은채.

 

 

"제가 채송화입니다. 제가 채송화교수예요"

 

이내 송화가 자신이 채송화교수라고 말하자

어머니 이제서야 팔짱은 풀었던,,

너무 동안이라 교수인지 몰랐다고 말을하던 어머님이였죠.

 

 

"교수님 김수정 산모 응급수술 하셔야 할 것 같아요"

 

1회에서 19주차의 산모가 병원에 입원을 했죠?

그 산모가 결국 23주차에 안좋은 신호가 오고야 말았습니다ㅠㅠㅠ

이 사실을안 민하는 빠르게 석형에게 콜을했고

두사람은 긴급 수술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아, 아 싫어!! 아파! 아파! 아프다구!! 안한다구!"

 

병원에서 큰 수술을 겪고 실밥을 풀러 온 꼬마아이였죠.

이 아이는 아픔에 실밥을 풀지 못하고

계속 딜레이가 되는 상황이였죠ㅠㅠㅠ

 

 

"만약에 다시 간이 망가져서 오시면 이제는 뇌사자 간 밖에 없는데

또 술 마실 사람을 어떻게 수술을 합니까.

뇌사 기증자랑 그 가족들 생각해서라도 제가 왜 수술을 합니까.

어떻게 또 술 마실게 뻔한 사람을.. 전 앞으로 환자분 수술 진료 못합니다"

 

익준이 직접 수술을 한 아버님이 재 진료를 오셨죠.

이미 두 딸의 간을 이식 받았던 아버님.

큰딸, 작은딸 두 딸의 간을 두번이나 이식을 받았음에도

여전히 술을 먹어 또 다시 간이 좋아지지 않자 방문을 한거였지만

익준이는 이내 이 환자에게 화를 내고 말았죠ㅠㅠ

 

 

"종양 잘 제거 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송화는 유경진환자의 종양을

잘 제거했다는!!!!!!

 

 

"무슨 일 있어?"

"나 오늘 인종차별 당했어"

 

한국과 런던,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준완과 익순.

익순은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말을했고

준완은 들어주고 있었지만 정작 준완도 할말이 있어보였는데

말하지 못했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롱디의 비애..ㅠㅠ

 

 

"속상하신거 이해해요, 그래도 아픈 승원이 잘 달래고 케어해서

여기까지 오셨는데 오늘 같은 실밥 제거정도야 전에 승원이 아프고

수술 받을때에 비하면 이 정도일은 오늘일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꼬마 아이가 실밥제거를 결국 하지 못했죠.

그 사실에 너무나 속상해하던 어머님.

그런 어머님을 정원은 너무나도 따뜻하게 위로해주었죠.

 

 

이번 밴드의 노래는 처음으로!!!
양석형, 김대명님께서 부른 가을 우체국 앞 이네요!

 

 

"이게 누구야, 너는 내 떡볶이, 떡볶이는 내 사랑 추추~ 아니신가"

 

엘리베이터 안에는 산부인과 식구들이 타고 있었고 그 안에 석형의 전부인 신혜도 타고 있었죠.

급하게 엘리베이터에 오른 익준ㅋㅋㅋㅋㅋㅋㅋ

민하를 보고 잔망스러움 폭발ㅋㅋㅋㅋ 추추~ 아니신가ㅋㅋㅋㅋㅋ

 

 

이내 주위를 둘러보고 신혜가 있음에

재빠르게 굴러가는 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신혜씨랑 다시 만나는거?"

 

역시나 궁금한건 못참고

바로 물어보는 익준이.

 

 

"나 너 이렇게 보는거 사실 불편해.... 너 보면 아직

미안함 마음도 크고 너 힘들때 내가 아무것도 못해준거에 대한 죄책감도 커"

 

1회에서 석형의 전부인 신혜는 다시 만남을 이어가고 싶어했었죠?

2회에서는 석형의 대답이 나오네요.

미안함 마음과 죄책감이 여전히 너무 컸던 석형이였죠.

 

 

"왜요? 왜 안하신다고 하셨어요?"

"니들 시간 안된다고 해서, 같이 고생했는데

어떻게 나만 인터뷰를해"

 

유경진의 수술을 잘 마친 송화에게 인터뷰가 들어왔지만

송화는 못한다고 거절을 했었죠.

그 이유는 수술에서 같이 고생한 선빈과 용석민이 시간이 안되었기 때문에,,,

 

진짜 너무 멋진 교수님 아님니꽈,,,,

 

 

'교수님 혹시라도 제게 다시 천사가 찾아온다면, 그때도 꼭 저와 우리 아기 맡아서 지켜주세요'

 

김수정산모는 결국 아이를 잃고 말았죠ㅠㅠ

석형도 너무나 가슴아파했던.......

산모는 그런 석형에게 편지와 꽃을 선물로 보내었죠.

 

 

"쟤 오빠 한번 안 만나 보실래요?

나이도 교수님하고 비슷할거같고 저 안닮아서 착하고 성실해요.

약국해요. 강남에서 꽤 크게"

 

수술 성공후 유경진의 어머님은 송화에게

맞선을 제안을 하죠.

자신의 아들.

강남에서 꽤 크게 약국을 한다는 그 아들,

이미 네티즌들이 얼추를 한 상황이죠? 그 배우님께서 카메오로 출연을 하신다고

이미 기사가 났기에!!! 또 약국이기에 그분일꺼다, 하고!!ㅋㅋㅋㅋ

그분께서 나오셔서 어떤 캐미를 보여주실지

궁금궁금

 

 

수술을 마친 송화는 속초로 내려가기 위해 주차장으로 갔고

자신의 차 위에 커피가 놓여져 있었고 그걸 보고 웃음짓던 송화였죠.

 

 

여기에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2회가 마무리 됩니다-!

 

 

 

이미 저 글씨체를 다 찾아본 네티즌들이였죠.

저 글씨체의 주인공은 익준ㅋㅋㅋㅋ

익준이 놓고 간 커피를 보고 활짝 웃던 송화를 보고

역시 난 존버를 탈꺼야 하고 생각하게 만드는 ㅋㅋㅋ

이제 시작한시즌2와 남은 시즌3

잘 될꺼라 믿어요!!!!!!헤ㅔㅎ헿ㅎㅎㅎㅎㅎㅎㅎ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3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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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대사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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