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쇼윈도:여왕의집 14회 줄거리(feat.기억안나...)

이미지 출처 : 채널A "쇼윈도:여왕의집"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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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4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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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범인이라며 직접 자백을 한

태용으로 인해 선주는 또 다시 패닉이 아닐수가 없었죠.

하지만 태용이 찌른 칼과

미라의 부위의 칼이 맞지가 않았기에

다른 범인이 있을거라 추정이 되는 상황.

그리고 그 진짜 칼은

선주의 드레스룸 구두진열장 밑에

숨겨져 있었죠.

 

과연 진짜 범인은 누구일것인지

 

14회 리뷰시작전에

13회를 못보신 분들은

 

[채널A] 쇼윈도:여왕의집 13회 줄거리(feat.내가 그 여자 찔렀어..)

 

이쪽에서 13회를 보고 와주시면 됩니다.

 

그럼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4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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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을거야, 태용이 촉법소년이라잖아.

교도소에 가거나 하는일 없을거야

물론 전과기록도 남지 않을거고"

"그걸 지금 말이라고해? 그게 아빠로서

아빠입에서 할말이야? 당신 정말 우리 태용이가 윤미라를 찔렀다고 생각해?"

 

태용이의 자백으로 인해

역시나 마음에 큰 상처를 입은 선주였지만

아들 태용이를 믿고 있었죠.

(아들이 이런 상황인데 저걸 말이라고!!!)

 

 

아들을 굳게 믿고 있던 선주였지만

태용은 여전히 자신이 미라를 찔렀다며

주장하고 있었죠.

 

 

"예, 접니다.

깨어났다구요?"

 

 

그리고 미라는 깨어났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였죠.

 

 

자백을 한 이후 태용이는

극심한 불안상태의 모습이 지속되고 있었죠...ㅜㅜ

찌른 충격으로 저러는건지

아니면 뭐가 있는건지,,ㅜㅜ

 

 

진짜 칼은 어디있을까 생각하던 선주는

명섭의 행커치프가 있었다가

없어진걸 생각해냈고

행커치프에 둘러 쌓여있던 진짜 칼을 발견하게 되었죠.

 

 

"이러고 누워있으면 어떻게해..."

 

한편, 정원이는 미라의 병실을 찾았고

여전히 미라를 사랑하는듯한 모습을 보여주고있었죠.

(그래도 이건 아니지 않냐 정원아.....ㅜㅜ

저만 그렇게 느낀건가요....)

 

 

"날 위해 제발 가주라.."

 

진짜 범인은 신명섭이였네요.

깨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명섭은

미라의 병실을 찾았고 죽이려하였으나

죽이지 못했죠.

(이런 널 위해 미라가 왜 가야함....

미라도 이해안되지만 명섭이를 위해 가는건 아니다 진짜 후..)

 

 

진짜 범인을 잡기위해

선주는 덫을 놓았고

그 칼을 회수하기 위해

나타난 명섭,,

(자기가 범인이면서

태용이에게 씌울려고 했던거...? 하 진짜 미쳤다...)

 

 

그날 사고에 대해서 등장을 하게 되었죠.

중국짝퉁거래내역 원본을 선주에게 넘긴다고 한 미라와

자신을 믿지않고 자신을 협박하는 미라에

분노가 휩싸인 명섭은 선주에게 가려는 미라를

칼로 찔러 버린거였죠.

 

 

"나같으면 억울해서 못죽어, 아니? 안죽어!!!"

 

미라에게는 더이상 살 이유가 없었죠.

자신을 찌른게 명섭인데다

명섭이 와서 또 한번 미라를 해하려했을때

깨어있었던 미라였기에...

더이상 살 이유가 없었지만 선주의 한마디로 인해

미라는 삶을 포기하는걸 멈추게 됩니다.

 

 

진짜로 눈을 뜬 미라는

명섭을 찾았고 기억상실에 걸린척

연기를 하게 됩니다.

이로써 기억에 없는 미라였기에

한시름 놓던 명섭,,

 

 

"기억 났어요, 리마인드 웨딩날..

칼로 날 찌른 사람이 누군지.."

시간이 조금 흐르고 미라는

자신을 찌른 범인이 누구인지 기억이 났다며

경찰과 명섭의 앞에서 진술을 했죠.

바로 자신의 자작극이였다며...

 

자작극인척 했던건

태용이가 자신을 찔렀기에

명섭의 아들인 태용이를 그렇게 둘수 없어서

라고 명섭에게 말하던 미라였지만

이건 그저 미라의 연기에 불과했던거죠.

명섭을 속이기위한.

 

 

태용이가 왜 자신이 범인이라 자백했는지에 대해서도 나오게 됩니다.

그건 바로 태희가 시켰기 때문에.

엄마를 구하기 위해서,,ㅜㅜ

 

 

태용이가 정신이 불안정하게 바뀌어가던

이유는.. 바로 명섭이 칼로 찌르는걸

목격했기 때문이였죠..

 

어린나이에

아빠의 불륜도 모자라

아빠가 사람을 찌르는것도 보았으니

얼마나 큰 충격이였을지...ㅜㅜ

 

 

자신의 집으로 돌아온 미라는

여전히 기억상실에 걸린척 연기를 이어가고 있었지만

나오는 눈물을 막을수가 없었죠,,,

 

 

"한선주한테 넘겼어? 거래내역 진본!
한선주한테 넘겼냐니까?"

"기억안나.. 하나도 기억안나 모르겠어..."

 

수감되어있던 강임이 풀려났기에

명섭은 거래내역 진본이 선주에 손에 들어갔다고 생각할수밖에 없었고

그 길로 미라를 찾았으나 미라는 기억이 안나는척을 이어갔죠.

 

 

"나 반드시 오릅니다.

라헨그룹 회장"

 

자신의 사람들도 줄을 잘못 선거 아닌가 하는

상황들이 이어졌고

명섭은 자신의 입지가 좁아져가고 있었지만

회장자리에 오르는 야망을 포기하지 않았죠.

 

 

"너하고 내가 끝내버리자 신명섭"

 

손을 잡고

신명섭을 잡기 위해 연기를 펼쳐온 두 사람.

그리고 신명섭을 같이 끝내자고 말하면서

 

여기에서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4회가 마무리 됩니다-!

 

 

 

 

 

이제라도 뒤늦게 와서

정신을 차린 미라는 다행이지만

그래도 너덕에 망가진게 너무 많다는점,,,ㅜㅜ

그래도 제발 신명섭은 끝나는걸

보여주었으면....

시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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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 15회 예고편!!!!!!!!!!!!

[15회 예고] 이성재를 끝내버리기 위해 행동을 시작하는 송윤아와 전소민?

"우리가 끝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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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15회 가지고 돌아올게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대사는 채널A 드라마 "쇼윈도:여왕의집"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