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0회 줄거리(feat. 미국으로 가는 석형?!)

 

익준이의 오작교 역할로 인해

준완이와 익순이가 만났죠?

그리고 만나는 당일

아픔으로 인해 병원에 가느라

둘의 약속은 미뤄졌으나

또 다시 익준이로 인해

익순이가 병원에있다는걸 알고

익순이의 병까지 알게 되고

자신을 잊지못한 익순이를!!

보게되었던 준완이였죠!

 

과연 이번 화에서는 두둥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0회 줄거리 시작합니다-!(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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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준이 동생분? 너도 알아? 아까 갔지 수액 다 맞은지가 언젠데"

 

익순이와 대화중 호출로 인해

준완은 대화를 마치지 못한채 자리를 떴고

길어진 탓에 익순이는 이미 자리를 떴죠.

그런 익순은 자신이 먼저 연락하겠다며

문자한통이 와있었습니다.

 

 

"명색이 밴드이름이 공룡능선인데

등산 한번은 해야하는거 아니야?"

"어, 아니야!!!!"

 

등산을 하고싶은자와

하기싫은 3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싫은 이유댈때

진짜 와... 나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은 보라고 있는거야,,

 

 

"주문이 많아요, 천천히 말씀드릴께요 죄송합니다"

 

구구즈의 오늘의 저녁은 햄버거.

다양한 버거와 사이드메뉴.

음료로 인해 외워야 할건 산더미지만

역시 송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재인줄...

 

 

익준이에게 찾아온 환자분은

간 이식수술을 받아야만 하는 환자분이 오셨는데

이식을 해주겠다는 사람이 무려 30년 지기 친구였죠.

가족들은 다 적합한 사람이 없어서 안되던 상황이였구요ㅠㅠ

 

이식을 해주겠다는 사람이 친구라서 다행이기도 하지만

친구가 기증을 할시엔 거쳐야할 단계가 굉장히 많고 까다로웠죠.

 

 

"시아버지 될 사람이 시어머니 될 사람을 때려서.....

그래서 지금 감빵에있다고.."

 

겨울이의 동생 가을이의 등장이였죠.

결혼준비를 하던 가을이였는데

파혼을 했고 파혼 이유에 대해 가을이는 겨울이에게 이야기를 해주었죠...

자신들의 집안이야기로 인해

파혼이 되었다는 사실을ㅠㅠ....

 

 

"이사장님 아들은 들어오고 우리 석형이는 나가게 생겼네..

석형이 미국 갈지도 모른대.."

 

듣자마자 어...? 했던 부분이였어요..

식사중 석형이 미국으로 갈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아니 왜....!!!!!!!!!!!!!

아니 가지마!!!!!!!

아니 왜!!!! 그러지마!!!!!!!!!!!

미국갔다가 시즌3에서 돌아오고 그러는거 아니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기가 있으면 좋겠지만

전 와이프랑 이렇게 친구처럼 사는것도 좋아요"

 

애처가로 소문난 재학이의 사연도 방송에 나오게 되었죠.

아이를 갖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

 

 

"소변검사에서 임신 양성반응이 나왔어요"

 

마침 병원에 온 재학의 와이프는 배가 아파

응급실을 갔고

임신소식을 알게 되었죠.

 

 

"그러니까 정말 내 생각 한다면

내 옆에 나랑 가을이 옆에

우리랑 같이 살아.."

 

부모님일로 힘들어 하던 겨울이는

엄마의 통화를 받게되었고

엄마는 홀로 또 다시 광주로 내려가겠다고 말을 했죠.

그런 겨울이는 엄마의 아픔이 고스란히 있는

그 광주로 엄마를 보낼수가 없었죠ㅠㅠㅠㅠㅠ.....

 

 

"우리 오늘 속초까지 무사히 갈수있겠지..?"

"반반본다, 가는 중간에 한명도 콜 안받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해서"

 

공룡능선의 여행날.

잘나가는 교수님들 이기에

과연 무사히 잘 다녀올수 있을까도 잠시

출발과 동시에 한명한명 콜을 받게되었죠,,ㅠ

 

 

진짜 궁금했던

모네, 마네의 아빠가 첫 등장했죸ㅋㅋㅋ

분명 누군가가 까메오로 나오긴 하겠다

싶었는데

그게 나영석피디님일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을 받은 3명과

속초로 오게된 2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둘의 조합은 또 처음보는거같은데요?!

 

 

"이 여고생, 분명히 어디서 봤는데

안면이 있어"

"헉"

 

펜션 안엔 펜션 사장님의 가족사진이 걸려있었고

그 안에 여고생이 낯이있던 준완이와

보고 한눈에 알아본 석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모님께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다는 말이 생각나던...

추민하 선생의 집이였던 거죠ㅋㅋㅋㅋㅋㅋ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안맞는 두 친구의

여행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그 친구가 돈을 받고 있진 않을까요?

원래 돈은 제일 믿는 사람한테 맡기거든요

부조금 받는데 거기 앉아있지 않을까요?"

 

한편 친구가 이식을 해주기로 한 환자와 친구의

걸리는점이 한가지가 있었죠.

결혼식 동영상 내내 안보이던 친구..

익준이 의견을 낸 말을 듣고

코디선생님은 바로 확인을 했죠.

 

 

"이 나이에 무슨 생일 선물이야 없어~"

"마지막이야, 3,2,1"

"아무거나, 니가 주는거면 다 좋지 뭐"

 

곧 다가올 익준이의 생일.

과연 송화가 준비하는 선물은 어떤걸까요.

 

 

"저도 교수님 매일 보고싶고

함께 있고 싶은데 엄마한텐 지금 내가 필요해요

지금은 엄마만 생각하고 싶어요.. 죄송합니다"

 

내내 묵묵히 기다려준 정원에게

겨울이는 자신의 가정사를 이야기 하게되죠.

그리고 그런 엄마옆에 있고싶다고,,

헤어지는걸까 생각했는데

정원이는 괜찮다며 엄마옆에 있어주라며 이야기를 합니다.

 

윈터커플 행복하게해주세요ㅠ_ㅠ

 

 

"거짓말하고 헤어지자고 한거 정말 미안해..

어.. 그리고 나 아직 오빠 좋아해

근데 이건 내 감정이고 내가 잘 정리할게 너무 부담 안가져도되.."

 

드디어 만나서 이야기를 하던 두사람이였죠.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를

그리고 자신의 현재 마음을 고백한 익순이.

 

이 커플도 행복하게 해주세요ㅠ_ㅠ

 

 

"현재로서는 유방암2기로 생각 됩니다.."

 

정말 힘들게 재학부부에게 아기천사가 찾아와주었는데

유방암을 진단을 받게 됩니다,,ㅠㅠ

항암치료로 인해 재학은 아이를 포기하자 하고

아내분은 아이를 포기할수가 없었죠..ㅠㅠ

 

 

"저는 죽어도 좋아요, 아기만 아기만 건강하게 나오게 해주세요"

"아기가 엄마 볼려고 나왔는데 엄마가 없으면 어떻게해요,

그런 무책임한 엄마가 어디있어요?"

 

자신보다 아이가 중요했지만

석형의 말에 산모분은 마음을 돌리게되었고

산모, 아이 다 좋은쪽으로 선택할수있었죠,,ㅠㅠ

 

석형이 대사가 진짜...

아기를 안낳은 저도 너무 울컥했던 부분이였던것 같아요ㅠㅠ...

 

 

이번 구구즈의 노래는

본조비의 it's my life!

 

이 노래 중학생때 많이 들었었는데

와 추억소환 잼,,,!!!!!

 

이런 컨셉도 다들 너무 잘어울리는거 아님니꽈

 

 

"엄마, 파란옷이 아니라 흰옷!

흰옷이 우리과 교수님이야!"

"곰이라며, 파란옷이 곰이잖아 북극곰"

"북극곰은 무슨 북극곰이야, 그냥 곰이지!!!!"

 

교수님들이 자신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펜션에 있는걸 안 민하는

곰같이 생긴사람이 자신이 제일 존경하는 교수님이라고 말을했는데

어머님의 대 착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다음주 주말에 뭐하니, 약속있어?

나랑 밥먹자, 내가 밥 사줄게"

 

처음으로 먼저

주말에 밥을 먹자고 제안한 석형!!!!!

 

하지만 이 부분도 뭔가 불안불안하더라구요ㅠㅠ

민하의 고백은 한번 남았고

다들 아마 마지막 한번 남은 시점에서는

석형이 고백할꺼다, 라고 생각을 많이 했는데

석형엄마의 떡밥으로 인해

밥먹으면서 고백이 아닌 미국이야기를 하는건 아닌지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율제병원 의사요? 이름이 뭡니까?"

 

불안함도 잠시

더 큰 불안함이 다가왔죠.

누군가한테 뒤통수를 가격당하고 쓰러져

응급실로 오고있는 환자였죠.

그 환자는 율제병원 의사,,

그 이름을 듣고 표정이 안좋아지던 광현이였죠.

 

여기에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0회가 마무리 됩니다-!

 

 

 

 

강남에서 회식중이던 익준

이태원에서 사촌동생이랑 술을 먹기로한 준완.

 

둘중 한명이라는건데

어흑ㅠㅠㅠㅠ

익준 일거같은....ㅠㅠ

준완이여도 슬픈데

뭔가 익준이일거같은 느낌이ㅠㅠㅠㅠ

12부작인데

2회남았는데ㅠㅠㅠ

왜 이런 상황이.........

 

더군다나 늦게 리뷰를 올려서 그렇지

지금 저번주가 결방이였죠?ㅠㅠ

내일 무조건 본방사수,,,,!!!!!!

 

다음에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1회 줄거리를 가져올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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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10회 예고편!!!!!

[11화 예고]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놀란 99즈!?

"충격적인 사고 소식?!"

 

익준이만 왜 옛사진이야,, 익준이 100퍼인거같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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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대사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 있습니다.
티빙 방송캡처*